챗하는 분들중 은근 자기 와잎 or 여친

다짜고짜 씹능욕 해달라는데

조금은 당황스럽지만 

나름 안되는 욕을 한껏 지어 퍼부어 드리는데

가만보니 이분들 네토끼만 있지

와잎, 여친들이 오픈 안되는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넷상에서 그러는거 보면 자기 만족은 이해합니다.

뭔가 아내나 여친을 사랑하지만

좆나게 섹슈얼적으로 쌓인거 같기도 하고...

반면 그나마 오픈성향인 여친 만난

저는 행운아인가 싶기도 하구...

널 다른이에게 보여주고 싶다..했을때도

유출안되게 조심하라며 두어번만에

허락 받은 내가 이상한건지...ㅋ

무튼 모두들 금년한해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