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의 잊지못할 정사2
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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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어머니의 보지를 탐했던 그날 이후로
내 정액이 흐르던 그 보지를 생각하며
밤낮없이 자위를 해도 어머니 보지에 대한
간절함은 해소되지 않았다.
평소 쫙붙는 청바지를 즐겨 입으시던 어머니의 가랭이만 봐도 발기가 되고 그걸 떠올리며 또 자위로..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나는 어느새 고3이 되었다
어느날인가
일요일에 어머니의 부탁으로 빨래를 걷던날.
어머니의 바지며 내 교복이며 걷어와 방 한켠에 놓던중 유난히 앙증맞은 어머니의 팬티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당시 남자고 여자고 대부분 흰색 면팬티가 대부분이라 우리 형제들이나 어머니의 팬티 대부분도 흰색 면팬티였는데 그 팬티는 반짝거리는 실크재질의 빨간색 팬티였었다.
아마도 어머니랑 만나는 그 아저씨가 선물 했으리라..
나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날밤의 정액으로 흐르던 어머니의 보지냄새가 그립게 떠올랐다
나의 자지는 발기되기 시작 했으며 천천히 어머니의 팬티를 내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무슨 샴푸향 비슷한 기분좋은 향기가 났지만
내가 원하던 어머니의 냄새가 아니여서 약간은
실망했지만 그래도 상상속의 그 냄새라 생각하니 또다시 쿠퍼액이 줄줄 나오며 흥분되기 시작해서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팬티를 내 자지에 감싸쥐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마침 동생들은 가게로 가서 저녁을 먹기 때문에
나혼자 집에 있어서 편하게 자위를 했기에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팬티에 사정하고 말았다.
길것같은 오르가즘이 끝나고 또다시 후회감이 밀려왔고 휴지로 닦았지만 너무많은 정액이 젖어서 미끌거리기도 하거니와 들키기라도 한다면.......
그래서 아이디어를 낸게 다시금 비누로 세탁해서
옥상 빨랫줄에 널어놓고 어머니가 물어보면
덜 말라서 그냥 두고 왔다고 변명하기로 했었지
(사실은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 였음. 다른 빨래는 다 말라서 걷어왔는데 얇은 팬티가 안말랐다니...ㅜㅜ)
그렇게 정리하고 밥을 먹고 아무일 없었던듯
티비를 보고있는데 퇴근하신 어머니가 빨래를 정리하시다가 뭔가를 찾는 눈치다
서랍 여기저기를 열어보고 갸우뚱 하시더니
"태준아 엄마빨래 다 걷었니?" 하신다
순간 당황했지만 미리 생각해둔 답이 있어서
"응 엄마꺼 하나(차마 빨간색 팬티라고 말 못함) 덜마른거 같아서 그냥 놔두고 왔어"
그렇게 얼버무리니 "그래...?" 하신다.
다행 스러운건 옥상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른데다 조명이 없어서 밤에 어두울땐 위험해서 잘 안가시기에 다행스럽게 넘어갔다
그 뒤부터 나의 해방구는 어머니의 팬티였다
(누군가는 변태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그만큼 어머니의 체취를 좋아했기에 또한 맨정신인 어머니와 정사를 치룰수 없기에 그런것이니 이해 바란다)
빨간팬티는 들키기가 쉬워 여러장이 있는 똑같은 흰색 면팬티(지금 기억으로는 약 20장 정도 됬던거같다)중 한장을 내방으로 가져와 책상서랍에 감춰두고 틈 날때마다 어머니의 보지를 상상하며 사정하고 또 해서 누렇게 얼룩이 질 정도였었다
그렇게 꿈같던 시간들을 즐기던
어느날
학교에 다녀와 여느때처럼 저녁을 먹기위해 동생들과 가게로 갔다
거기엔 이미 엄마의 보지에 사정했던 나와 구멍동서가 된 아저씨랑 같이 식사를 하려는듯 가게 한쪽에 밥이랑 준비하며 아저씨도 맥주를 마시며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눈치였다.
별 말없이 식사가 끝나고 동생들과 가려는데
어머니가 나를 부르신다.
"형이랑 이야기좀 할테니까 니들은 먼저 들어가"
그말에 동생들만 집으로 가게되고
나는 무슨일인지 걱정반 호기심 반으로
다시 앉았다
아저씨가 먼저 말을 건넨다
"요즘 공부하기 힘들지?
대학도 가야되고.."
그말은 들리는데 자꾸만 딴생각이 든다
아저씨의 자지가 어머니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상상에 또다시 발기가 되고
혹시 오늘밤에 술 안드시나...? 이왕이면 만취되게 마시면 좋은데..
"네 그렇죠 뭐.."
성의없는 나의 대답에 뭔가 말을 하긴 해야하는데 말을 못하는 그런 느낌?
"그...그러니까...공부하다가 힘들면...
너도 고3이니까 막주한잔 해볼래?"
훗날 생각해보니 어머니 팬티로 자위하걸 이미 아시고 아저씨한테 같은 남자니 말좀 잘해보라고 부탁 하신거같다
아뭏튼 나는 그냥 공부 핑게대고 집으로 왔고 또다시 얼룩진 어머니 팬티에 사정하고 깊은잠에 빠졌다.
그리고 어김없이 들려오는 어머니의 아침 잔소리
"얼른일어나! 또 지각할래?"
하시며 이불을 걷어올린다
순간 무언가가 이불에서 떨어지며
정적이 흐르고
말없이 어머니가 무언가를 줏어들고 조용히 나가신다.
죽고싶었다
전날밤 늦게까지 자위하다가 그대로 놔두고 잠든 내 정액으로 얼룩진 어머니의 팬티.
도시락을 마루에 놔두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신다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고 하교를 했지만
갈데가 없었다
학교에서 집에까지 버스를 타지않고 무작정 걸었다. 결국은 집근처...
어두워 지도록 배회하다가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다. 그건 바로 술
그당시 가게에서 아버지나 삼촌들 술심부름을 다니던 시절이라 돈만주면 술을 팔던 시절이였다
"소주한병 주세요"
안주는 없었다 그리고 동네 조용한 곳으로 가서 앉아 소주를 마셨다.
아마 죽고싶은 마음에 마셨으리라
한병을 다 마시니 갑자기 땅이 어지럽게 일렁이고 잠이온다.
"일어나"
또다시 아침인가 싶어 눈을뜬다
어머니가 서있다
"집에가자 얼른 일어나"
꿈이 아니였다. 수치스럽고 죄스러운 마음을 뒤로한채 내 책가방을 들고가시는 어머니의 뒤를따라 비틀대며 집으로 들어간다.
그날이후 더이상 어머니는 더이상 아무말씀도 하지 않았고 또한 어머니의 팬티는 손대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앙금처럼 남아있던 팬티사건이 잊혀질 무렵 나는 재수를 했고 대학을 입학했다.
그무렵 어머니는 만나던 아저씨와의 관계가 슬슬 금이가면서
나의 두번째 욕정이 시작되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Xm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