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쟁 11화편
DoKKa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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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갑자기 TV를 보던 여친이 날 부른다
" 오빠 이리와 이거 같이 봐"
그래서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는 줄 알고 옆에 앉았는데 연예전쟁 이라는 재방송 프로였다
그 중에서 11화 편 난 이런류의 프로는 안본다 연예 관련 프로그램은
여친이 팔짱을 끼고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끝까지 봣는데 이건 뭐 남자도 여자도 별반 다를게 없는
남&여 사이에 배려가 없는 관계는 언젠가는 깨어지게 되어 있다
여친이 옆에서 묻는다 누가 더 잘못한거 같냐고
나의 대답은 단출하다 " 9대 때린아이가 10대 때린아이 욕하는거랑 같지"
저건 연인간의 연예라기 보다 그냥 사업파트너로써 돈에 대한 미련이 남은관계
돈을 위한 남자와 돈에 미련이 있는 여자와의 관계
모두 헤어질거라 예상하지만 난 다르게 봤다 돈에 미련이 남으면 반대로 선택을 하니까
예상대로 여자는 한 번의 기회라는 미명아래 만남유지를 선택했다
여친은 묻는다 저런 선택 할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그럼 나는 답해준다 살다보면 알게 되는 선견지명 같은거
저 둘은 오래 가지 못할거다 배려라는 판에 균열이 가 있는데 사소한 충격으로 믿음이 언제 깨어질지 모르기에
연예관계는 배려를 바탕으로 탑을 쌓아야 된다 남자 혼자 여자 혼자가 아닌 둘이서 같이
잘못된 부분은 대화를 통해 고쳐나가야 한다
고치지 않고 오래 작동하는 기계도 없듯이 연인관계도 같은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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