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출장에서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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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썰게이 쓰려다가 각잡고 썰로 쓰기 싫어서 여기에 씁니다 ㅎㅎㅎ
첫날 도착하니 저녁 9시였습니다.
나머지 일행 2명은 담날 합류하기로 해서 저는 첫날 뭔일이 일어나길 바랬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그래도 6시간 비행동안 옆에 딱 붙어앉아서 깔깔거리면서 왔기에 꽤 좋았습니다.
슬쩍슬쩍 터치도 하고 - 자기 운동해서 다리 딴딴하다 뭐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진짜 얇은 돌덩이더군요.
남자이야기, 전남친 이야기, 전남친 조루였던 이야기는 슬쩍 넘어갔고 여튼 이얘기 저얘기 많이 하다가 6시간이 후딱 갔어요.
춥다그래서 담요 하나 사줬습니다.
비지니스 안타고 같이가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갔는데 제가 카운터에서 키 받아온다하고 같은층으로 배정했습니다.
직장상사와 가는데 같은층 최악아닌가요 ㅋㅋㅋ
제가 도착면세점에서 맥주를 사왔었기 때문에 같이 먹기로 하고 라운지에서 만나 저는 두캔 여직원은 한캔 먹었습니다.
원래 술 자체를 못하더군요.
방으로 가서 한잔 더할까 신호를 보내니 오늘은 피곤하고 내일 먹자 하더군요.
어차피 출장은 5박6일이라 너무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헤어졌습니다.
저도 피곤했는지 딥슬립.
아침에 함께 호텔조식먹고 일과시작.
일행도 같은비행기라 저녁 9시도착이라서 일 빨리 끝내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즐거웠습니다.
차이나타운에 가서 밥도먹고 스벅가서 커피도 마시고 또 수다수다 엄청 떨었네요.
나이차는 좀 있는데 코드가 잘 맞는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저녁먹기전 호텔로 들어가는길에 뒤에서 차가 와서 비켜주게 하려고 막아서다가 손을 잡아버렸네요.
저는 놓기 싫은데 여직원도 어떻게 뿌리칠지 고민이었나봅니다.
한 5초정도 되었었던것 같은데 매우 길게 느껴졌어요.
호텔로 들어와서 어디 나가기도 그래서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엘베앞에 서있었어요.
내방으로 오라고 해야하는데 뭐라고 할까 한잔하자고 할까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직원이 저보고
'제방으로 오실래요?'
갑자기 심박수가 막 올라가는데 표정관리도 잘 안되고 좀 웃겼습니다.
같은층이긴 했는데 끝과 끝이라 내려서 헤어지고
번개같이 이닦고 샤워하고 편안옷으로 갈아입고 갔습니다.
갔더니 헐.
파자마 같은걸 입고 있네요?
바로 들이대야죠.
문앞에서 천천히 키스하니 조금 빼는듯 하다가 적당히 잘 받아주더군요.
167/52 PT 4년받아서 그런지 몸 탄탄하고 빈유 슬랜더 였답니다.
얼굴은 제 보기엔 이쁜데 주관적인거니까.
여튼 폭풍키스 하면서 뒤뚱뒤뚱 침대로 갔어요.
앗 미팅시간 다 됐네 시간되면 다시 이어서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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