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여행 가서, 좋아하는 스타일의 자세
바둑이와두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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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이틀 전에 올린 사진(늦잠 자는 저를 달콤한 방식으로 깨우는 여친)을 은 지금 사귀는 여친이고 오늘 펑했습니다.
이 친구도 러시아 사람입니다.
키가 176에 아주 늘씬합니다.
예전에 사귄 다른 러시아 여친이 있었고 그 친구와는 헤어지고 한동안 홀로 지냈는데 이 친구에게 연락이 먼저 와서 만났드랬죠.
이 친구는 그 헤어진 여친의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사귀고 싶었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라는 고백을 받았어요.
제가 마음에 들었는데 자기 친구와 같이 있는 모습이 정말 싫었답니다.
타국에서 이성에게 먼저 프로포즈를 받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이후 사귀다 같이 여행을 갔는데, 전 여자들이 샤워하고 나와 큰 샤워타월을 머리에 저렇게 감을 걸 보면 정말 이쁘고 섹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는 큰데 머리는 작고, 그 작은 머리에 타월을 저리 두르니 우아함까지 느끼기도 하죠.
사진은 샤워하고 나와 속옷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한 1년을 사귀다 헤어졌지만 추억 속의 그녀랍니다.
악감정이 없이 헤어져 문득문득 생각나는 여친이기도 합니다.
헤어진 이유는 이전에 헤어진 여친을 자꾸 언급하며 심한 질투를 끊임없이 반복해서 견디다 못해 헤어졌지요.
휴대폰을 정리하다 남아있는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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