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달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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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서 사장과 여비서가 둘이서 건배를 하는데 .....
사장님이.."진달래!!" 하고 외치는 것이다..
한 두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물었다. 
"저~~ "진달래"가 무슨 뜻 인데요?"
 
그러자, 사장이
"진~하게 한번 달라고 하면 줄래 ?" 의 준말이지~~"하고 말했다.
잠시 후 또 건배를 하는데 사장이 음흉한 눈빛을 보내면서.....
"진달래!"하는 것이다.
 
비서도 이때 잔을 부딛치며 "택시!!" 라고 외쳤다.
놀란 사장이
"택시가 뭐야??"라고 물었다.
여비서가 하는말~
"택두없다.  C발넘아~"

술집에서 "진달래" (진하게 달래문 줄래?)외치다가...
20대 비서한테 "택시" (택두없다. C발넘아~)루 혼이난 사장님~
이번에는 옆 사무실 30대아가씨에게 접근했다.

진달래 사장 : 술 잔 부딪히며...... "진달래"

30대 아가씨 : 물안개 (물론 안되지 개자식앗~)  

한풀 꺽인 진달래 사장 이번에는 40,50,60대 아줌마 한테 차례로 접근해본다.

진달래 사장 : 진달래~

40대 아줌마 : 소주~ (소문 안내면 주지)
50대 아줌마 : 양주~ (양껏 주지)
60대 아줌마 : 물안개~(물 안 나와두 개안타문~~~)
70대 아줌마 : 역쉬나 "소주!!" (소문내도 좋으니깐 주께!!)
80대 아줌마 : 물안개~ (물어보지도 안냐? 개시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