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北韩 여자 1

미리 말씀드리지만 지금 쓰고있는 이 글 또 한 100% 실화임. 소설이냐, 어디서 옮겨왔냐등 댓글 달지 좀 마시길...
먼저 북한여자와 섹스해보신분 ?
3년전에 그러니까 2022년초에 회사조치로 중국 랴오닝성 잉커우시에 출장소에서 12월 22일까지 근무한적이 있다.
내가 다니는 회사는 한-중 해상운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데 기본적으로 중국의 상하이, 항저우,주하이,다렌, 잉커우시 등 도시들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크고작은 화물들과 또 그곳으로 수출하는 한국화물을 운반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현지에서 더 많은 운송및 용선계약체결을 위해 언급한 도시들마다 출장소를 내오고 일년기한으로 직원들을 두명씩 교대로 파견하고있다. 파견된 직원들은 현지에서 화물을 운반할 현지 고객들을 상대로 얼마나 많은 운송계약을 따내는가에 따라 받게 될 연봉금액이 정해진다.
하여 잉커우시의 출장소에 파견된지 보름정도 지난 1월말경 어느날, 업무용휴대폰으로 어떤 여성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 여성이 하는 말이 자기도 한국인인데 남편따라 이곳에 와서 남편의 사업을 방조하던중 한가지 난문제가 생겨서 도움을 청하려고 한다면서 직접 만나 얘길하고 싶다는거였다.
공적으로 보나 사적으로 보나 나는 도움을 받고자 하는 여성을 만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같은 한국인이, 그것도 여성이 타국에서 도와달라는 요청을 하는데 어떤 도움도 줄수없는 나였지만 암튼 만나서 사연이라도 진지하게 듣어주는것이 옳다싶어 어디서 만나면 좋겠냐고 그 여성에게 물으니 한시간후에 출장소앞에 있는 찻집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약속한 시간보다 한 십분먼저 찻집에 들어가 앉아 웨이터가 부어준 차를 마시진않고 찻잔만 들었다, 놨다 하는데 그 여성이라고 짐작되는 섹시한 낮익은 여성이 들어서며 여기저기 살피다가 내가 앉은쪽을 응시하구선 내게로 다가왔다. 그도 아마 자기가 만날 사람이 저기 앉아있는 사람이라고 짐작했던것 같다.
참 신기했다.
찻집에는 빈 자리가 없다싶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도 그렇고 그 여성도 그렇고 자기가 만날 사람을 대번에 알아봤다는것이 되게 신기해보였다.
더 신기한것은 내게 다가오는 여성이 틀림없는 배우 김효진이였던것이다.
" 안녕하세요. 전화드렸던 장효진입니다. " 하고 미소를 띤채 인사말을 건네며 그 여자는 내 앞에 마주앉았다.
그 여자는 어리둥절해하는 날 보고 픽 웃으며 자기가 배우처럼 생겼냐고 말하는것이였다.
그리고 그냥 그렇다고 머리만 끄덕이는 내게 또 한번 웃는 얼굴로 그런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 저 그런데 좀전에 성함이 장효진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혹시 개명하신거에요?! "
내 물음에 그 여자는 뜨거운 김이 피여오르는 찻잔을 양손으로 감아잡고 차를 한모금 들이키구선 " 아니요. 본명입니다. 왜요? 뭐 제가 김효진이 비슷하게 생겼다구 이름까지도 효진이로 고쳤는가해서요? " 그 여자는 주저함이 없이 단도입적으로 물었다.
그러더니 " 선생님, 나는 1982년생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저의 이름은 장효진이였습니다. 언니는 장은진, 남동생은 장현진이구요. 그리구 나는 선생님이나 요즘 철없는 아이들처럼 그렇게 연예인들 희한하게 보지 않습니다.별로 부럽지두 않구요.또 김효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아왔구요."
장씨여성이여서 그런지 생긴건 섹시한데 성격은 조폭마누라이상으로 드살이 세보였다.
생김새는 누가봐도 김효진이였는데 차이가 있다면 김효진보다 키가 좀 작은편이였고 몸은 더 좋은축이였다. 키160 에 57킬로쯤.
" 그런데 하실 말씀이 뭔지.." 하고 묻자 그 여자는 사연을 말하기 시작했다.
자기 남편이 다렌시와 단둥시의 상인들과 사업하던중 어쩌다 북한사람들과도 거래하게 되였다면서 북한산 오미자 백톤을 수입해야 하겠는데 북한에서 수출하는것은 모두 유엔제재대상에 포함되기때문에 합법적으로 수입할수가 없다는것이였다.
" 그래서요? " 하고 묻는 내게 그 여자는 " 무슨 방법이 없겠습니까?" 하고 반문했다.
섹시한 미모에 반해 들떠있던 나는 북한오미자요 뭐요 뜬금없는 그 여자의 본론을 듣고나니 좋았던 기분은 삽시에 사라져버렸다.
" 나는 당신의 의중을 이해하지도 못하겠고 설사 이해했다쳐도 어떠한 도움도 드릴수가 없네요. 실례합니다. 그럼 이만."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 한국사람들은 모두 당신처럼 예의가 없습니까? " 하고 그 여자는 곱지않은 눈길로 내게 말했다.
그 여자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여자가 한 말이 이상하다는 느낌에 나는 다시 자리에 앉았다.
"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당신은 한국사람이 아니란건가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
내 물음에 그 여자는 좀 긴장해하며 " 한국사람은 뭐 꼭 한국에만 사는가요" 하고 두덜댔다.
웬지 점점 이 여자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말투로 보아 조선족도 아니였다. 그렇다면 .
" 당신 북한여성이지요? " 라고 묻자 그 여자는 더욱 당황해하며 아니라고 대답했다. 1화끝.
어쩌다 썰을 푼다는게 탐정소설 비슷하게 됐는데 다음화부터 확실하게 진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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