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여주인 따먹었던 기억

오래전 군대 제대하고 심심해서 동네 만화방에 자주 갔었는데,
어느 날 만화방 문이 닫혀있고, 문에 재 공사 후 오픈 예정이란 안내 문구...
며칠 후 재 오픈 했길래 들어가 봤더니, 웬 걸 데스크에 영화배우 이해영 처럼
이목구비가 또렸 하고 엄청 섹시한 여자가 따악~~~
물어보니 새로 인수 했단다. 그때부터 바로 단골이 됨.
주로 내가 가는 시간이 밤늦은 시간이라 거의 문 닫을 때까지 만화도 읽고 라면도 시켜먹고 그랬는데,
자주 가니 서로 친해서 이러저러한 사담도 나누고 개인 사도 서로 털어 놓는 사이가 됨.
이 친구 결혼도 할 오래 사귄 남자 친구도 있었는데, 날 많이 좋아하는 눈빛을 만히 보이기에,
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만화방에 다른 손님 없으면 섹드립도 하고, 남자친구와 잠자리 관계도 물어보고 하다가,
들어보니 남자친구 놈이 일방적으로 올라타고 몇 분 안에 지 혼자 만족하는 섹스가 이 친구가 아는 섹스 경험의 전부더라.
그때부터 살살 작업 들어감.
섹스의 세계, 온갖 자세, 전희의 세계 오르가즘 등 구체적 묘사를 하며 아름다운 섹스의 세계를 구라 좀 더 붙여서 자락 깔던 어느 날,
나한테 00씨는 잘 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말이 무슨 의미고, 말하면 다 믿겠냐고 말하며, 그래도 결혼 전이 이런 세계가
있다는 정도는 알고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 시간에 바로 셔터 내리고,
지내 집에서 맥주 한잔 하자더라. 그 날은 동거 중인 남친이 며칠 일정의 바다 낚시하러 출발해서, 집에 혼자 있다고...
그 집에 들어가자마자 덥다는 핑계로 바로 샤워하고 나와 맥주 두 캔째 먹다가 바로 바닥에 눞혀 키스하며 옷벗기고
목덜미 부터해서 전신 키스하며 타고 내려가 보빨 시전하려하니, 자긴 이런 거 생전 처음이라며 부끄럼다고 그냥 올라오라고...
그런다고 멈추면 예의가 아닌 걸 알기에, 보빨에 두다리 들어올리고 똥꼬부터 튀 아래로 샅샅이 혀 끝으로 터치해가며 강약조절 해가며
빨아주고 애무하니 입틀어 막고 신음 소리 참아내는데 더 꼴리드라.
얼굴도 섹시하고 이뻤지만, 몸매 또한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엄청 글래머로 보일 정도로 지금 다시 떠올려도 또 안고 싶을 만큼 이뻣지.
아마도 얘 남친이 얘가 눈에 확 뛰는 미인인데다가, 몸매도 이리 좋고,
섹스 맛까지 알려주면 혹 나중에 관리 감당 안될까봐 일부러 지 혼자만 즐기는 섹스로 길들였던 듯.
여튼 그날 콘돔도 안끼고 삽입하면서, 임신 위험 때문에 안에다 싸지말아달라는 부탁에도 그냥 안에다 쌌다.
정복감이 더 대단하더라. 그날 밤에 한번 더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하고 난 집으로 왔다.
며칠 안되 남친이 직장을 옮겨 만화방 팔고 이사해서, 전화 통화만 자주 했는데, 어느 날 남친하고 곧 결혼한다고 하기에
"내가 부조금 들고 찾아갈까" 했더니, 사양하더라. 여튼 그 후로도 한번 더 만나 술도 먹고 텔도 갔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김.
지금도 가끔 눈감고 얘 생각하면 딸딸이 칠 정도로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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