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사이즈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나는 17.5 ~18cm 정도의 성기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한편 친한 동생은 10cm전후의 작은 성기를 가지고 있어 항상 불만이 많은 편.
상단은2023년 발표된 큰 사이즈 TOP10 (좌) 과 작은사이즈 TOP10(우) 각 나라를 표시한 표이다
내 성기 사이즈는 전세계 상위 에콰도르나 콩고 해당하는 에콰도르 평균사이즈에 속하는 편이고....
그런데 전세계 탑클래스의 남성 배우들만 모아놓은 야동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거대한 흑인이나 백인의 성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외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냉정하게 성인으로써 살아가면서의 경험을 간단하게 작성해보고자 한다.
1. 자궁에 닿는가?
자세마다 다르고 여성의 키와 질 길이에 따라 다르다. 여성의 키가 165이하인 경우 맘먹으면 자궁을 건드릴 수 있다. 그러나 질 길이가 긴 여성의 경우 남들처럼 편하게 집중해서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섹을 좋아하는 여성은 자궁에 닿는 걸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험에 의하면 통증과 거부감으로 대부분의 여성은 싫어한다. 여성 상위의 경우 여성의 무게로 압박을 하니 자궁에 닿는 느낌이 많이 들어 오히려 "안 한다"는 경우가 더 많다. 한마디 남성이 지속적으로 해야하니 체력이 그만큼 계속 소모된다.
2. 발기력
큰사람이 발기되면 멋스러워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반대이다.
흑인이나 백인의 20cm가 넘는 성기들이 탱탱하지 못하고 흐늘흐늘 하는 경우가 많다. 비아그라의 힘이 아니라면 짧은 성기처럼 탱탱하게 유지하기 힘들고 그렇게 세우기도 힘들다.
성기에 모이는 혈액 양을 계산하면 성기가 클수로 심장은 지속적으로 혈액을 보내려 압박을 해야한다.
그만큼 성기가 클수록 심장에 부담이 오고 오랜 관계를 할수록 체력이 많이 힘들다는 얘기이다.
짧은 성기 만큼 단단해지는 건, 비아그라의 힘을 빌리거나 정말 맘에드는 자연스러운 성관계 분위기나 환경이 조성되어 뇌가 완벽히 집중했을 때나 가능하다.
초대남이 발기가 안되는 경우는 흔하다. 심적 부담이나 분위기가 편하지 못하다면 당연히 발기력이 떨어진다.
3. 여성은 좋아하는가?
섹을 좋아하거나 바람을 많이 핀 여성의 경우 좋아한다. 허나 이런 여성의 수는 생각보다 적다.
통계에 의하면 10%의 여성이 바람을 피는 걸로 나온다. 좀 더 여성의 적극적 응답이 있었다면 30%는 되지 않을까 싶다. 70%의 여성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 일반적은 여성은 자궁을 찌르기 때문에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흔하다.
나 역시 연상의 여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성에 개방적이고 섹을 좋아해서 젊은 여성보다 편하게 맘것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여성의 야동을 보면 몸매 좋고 야들야들 하지만, 실제 관계는 나이든 여성과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경험에 의하면 아줌마들은 바지에 튀어나온 둔턱을 보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3. 한국에 대물은 어느정도 존재하는가?
야동으로 당연히 큰 놈들만 촬영을 할 것이고, 이들이 많은 여성과 잠자리를 하기 때문에 그 영상으로 판단을 할 수는 없다. 관련 데이터도 없기 때문에 AI로 추정을 하면 약 5%내외로 추정된다.
만약, 한국평균 10.8cm와 18cm대물 두개의 영상이 있다면 당신은 어느 영상을 선호하겠는가..? 잠자리 하는 여성에게 어느 영상을 추천하겠는가..? 당연히 대물 영상일 것이다. 그러니 5%내외의 대물들이 촬영을 하고 이런 영상들이 퍼졌을 뿐, 이런 영상들을 기준으로 '생각보다 한국 남성들 크다'는 건 편견일 수있다.
서양, 일본도 똑같다. 먼저 일본 AV를 보면서 나보다 크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커봐야 비슷하다.
서구권은 homemade 영상이 상당히 많은데, BWC (Big White cock)아니면 일반 가정집에서 촬영한 성기는 나보다 작은 사람도 많다.
4. 크기에 만족하나?
아마 자신의 크기 대부분 불만족할 것이다.
나 역시 어중간하다고 생각한다. 자위하며 느끼는게 2cm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다. 20cm는 되어야 만족스러워 할만한 거대한 성기라 생각된다.
자위하며 손가락 두 마디를 위에 올려 놓는다. "이정도 사이즈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을 자주한다.
이도저도 아니니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5. 만났던 여성들의 반응은?
바람피우고 섹을 좋아하는 여성이 작은 성기를 만났겠는가? 분명 크고 우람한 성기를 선호했을 것이다.
그럼 결론적으로 만났던 남성들의 사이즈는 16~18cm로 비슷할 것이다. 한국에 20~24cm같은 성기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니...
그러니 대부분 크다는 얘기는 하지만 그다지 귀담아 듣지 않는다. 가끔 경험하지 못한 여성들은 눈이 동그래 지는 경우도 있다.
"원래 남자들 이렇게 커?"
"응 다 이정도만해.."
그리고 관계를 가진다.
6. 성기 사이즈에 대한 오르가즘
섹을 좋아하는 여성의 경우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내가 1번 사정하는 동안 3번을 사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헌데, 생각을 보라...
여성은 질 입구쪽이 타이트하고 안 으로 들어갈 수록 귀두에 자극되는 느낌이 적다.
그래서 조이는 여성을 우리는 '명기'라 부른다.
성기가 크면 안쪽에서 흔드니 그만큼 자극이 적다. 그렇다고 입구에서 끄적대자니 깊이 넣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이도저도 아니다. 그래서 길게 펌핑을 하자니 속도가 느리다.
친한 동생이 10cm 정도의 성기를 가졌다고 했는데 그녀석이 어느날 그러더라..
"형 여기 서양 마시지 있는데 부를까요?"
"응 일단 불러.. 너랑하고 난 밖에서 몰래 촬영해서 너 선물로 줄게... "
동생이 옥탑방에 살아서 가능했다. 그리고 촬영하며 지켜봤는데... 엄청난 속도로 박아댔고 여성은 느끼더라..
난 저렇게 해본적이 없다.
난 "퍽~~~퍽~~~퍽~~~" 이면 그녀석은 "따따따따따따~~~" 하면서 박더라....
그녀석 성기는 나에 비하면 외소했는데 딱 G스팟 근처에서 놀더라.... 말인즉, 의사들이 버릇처럼 말하는 사이즈는 상관없다는 말이 그대로 느껴지더라...
그리고 그녀석은 결혼해서 아주 잘살고 부부관계 상당히 좋더라...
반면...
성기 큰 사람들.. 과연 행복하게 살까...?
바람 안 피우고 아내만을 만족 시켜줄까?
남들보다 크니 어디가서 자랑하고 싶고 다른 여자 만나고 싶고 이러지 않을까?
잘 생각해보면 성기 큰 놈들이 섹 좋아하는 10%의 여성을 순환의 고리처럼 되돌아가며 관계를 한다는 얘기이지.... 그런데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들만의 리그를 너무 보편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관계 가능한 20대~60대까지 성인 여성의 10%면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200만명이라는 계산이 나와...
그러니 여자 여럿 후렸다는 말은 새발의 피이고, 평생 후려봐야 대한민국 10%여성 근처도 못간다는 얘기지..
결론은 평범한 사이즈로 평범한 가정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게 남은 삶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
그리고 나이를 먹어가니 더 느껴지더라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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