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개요
마르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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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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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선 2022 나의 정치성향 테스트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462
여기서 나는 중도라고 하더라 니가 중앙일보보다 대단한가 보지
그리고 나는 김영삼 대통령 추종자다 ㅂㅅ 저능아야
그냥 정치외교 철학의 차이라고 보면 됨.
진보정권에서 굳이 회의를 하지 않은 것도
보수정권에서 공개적으로 회의를 선전하는 것도
다 자신들이 가진 이념과 정치철학을 실현하는 수단임.
진보정권에서는 우리가 가진 뜻이 아무리 좋아도 현실을 뒤집을 수는 없었고
보수정권은 원칙을 세우자는 뜻은 좋으나 북한을 둘러싼 외교에서 원칙만으로 접근하는 것은 사실상
매우 어렵다는 것도 이미 겪었고.
현 정권 장차관 라인이 중국이나 북한에 대해 악감정만 있는 광신론자들은 아님.
하지만 분명하게 자유진영으로의 색을 확실히 보여야 한다는 쪽임은 분명함.
EDSCG도 정례화 해야한다고 주장하던 쪽이므로 바로 실행에 옮긴 것임.
물론 회의 자체가 대단한 내용을 다루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고
북핵 도발, 사용시 미국에 개입한다라는 상징(문서화된 것은 아니고)을 과시하는 협의였음.
물론 정해진 것은 없으므로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고.
열심히 찾아봤지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
왜냐면 그 협의체 자체가
한국은 핵무기를 개발할 수 없는데 주변국이 핵을 사용하는 문제가 있으니
미국의 전략자산 등으로 보호해 주겠다는 상징을 보여주는 것이지
그 회의 자체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우리가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핵으로 공격을 해주겠다고 확정을 한다거나 핵을 공유하는 나토식 핵공유그룹 NPG 수준은 아니거든.
그리고 정례화되지도 않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한다거나
뭐 그런 것을 확인하고 실제로 핵잠이나 b2 폭격기 등으로 보여주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의미는 있지만 대단히 호들갑 떨지는 않았고.
어찌되었든 문재인과 트럼프 정권이 하려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북핵 관련 빅딜이었지.
이 빅딜을 하는데 미국이 한반도에 핵잠과 B2 폭격기를 전개하는 상징을 보여주는
회의를 먼저 열자고 했을까? 안했을까? 그것도 코로나 시기에.
니가 진보정권의 대북정책을 어떻게 생각하든 내 알바가 아니고
그냥 ';상식'; 수준에서 저런 판단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당연하게 하던 것이다.
너가 개처럼 기었다고 아무리 나불거려봐야
보통의 세상에서는 너만 등신되는 거야.
세상에 상식있는 수준의 사람들은 진보 정권의 방향에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너처럼 막장으로 생각하진 않거든.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드 추가배치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면서?
근데 왜 공약이 폐기됬지? 응?
미국은 중국을 달래지 않는 다며.
근데 왜 바이든이 시진핑과 5차례 이상 통화하고
펠로시는 대만 방문을 하지 않았으며
하나의 중국은 왜 다시 찬성하고있지?
이게 중국을 달래는 것이 아니면 뭐지?
3불 정책이든 뭐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하려면 달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고.
너는 달래는 정책 자체를 하자 말아야 한다는 수준이잖아?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그니까 난 니가 뭐라고 나불거리든 상관이 없어. 진보정권 정치외교 방향을 욕하든 말든,
니가 그동안 배설해놓은 온갖 정치글들에 내가 뭐라고 하든? 전혀 관심도 없다.
근데 니가 국익도 훼손할 정도로 개소리를 하는 것까지 동의할 생각은 없거든.
내가 너에게 딴지를 건 부분은 딱 이 분야한정이다.
내가 문재인 쉴드를 친다고 생각하는 것은 니가 딱 그수준이라 그런거야.
나는 내가 가진 세계관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일 뿐.
특정 진영, 정권에 맹목적이었던 적이 없다.
“펠로시, 4일 대만서 차이잉원과 회담”…中, 대만 ADIZ 침범 등 무력시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801/114756005/1
그리고 펠로시는 대만에 갈지 안갈지 아직 확정 난것도 아님 ^^
그리고 미국은 온갖 방면에서 대중견제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사방에서 중국때리기 하고 있는데 펠로시가 안갔다고
그거 하나만 보고 중국을 달래는 거라고? 대가리가 맛이 간거야?
내가 저번에 쓴 글 다시 읽고와라.
나는 단 한번도 3불 정책을 국가간 협의, 약속이라고 한 적이 없다.
그리고 당시 강경화 장관도 우리나라가 당장 사드를 추가 배치하거나 MD에 편입되려는 방침이 없다는 것이었지 무슨 3불합의 이딴 것이 아니었다고 했고.
물론 그냥 그런 발언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라고 비판했다면 난 뭐라할 생각이 없어.
하지만 나는 당시 중국을 달래는 용도로 그런 발언을 한 것이므로 납득할만한 수준이라는 것이라고 했고 여기에 개같이 달려든 것은 너였다.
그리고 너는 논쟁을 문재인이 종북, 친중이라 국가를 팔아넘겼다고 주장했고
나는 중국을 달래는 정책은 기존 역대 정권들이 다 하던 외교적 행보였다고 했고.
그러니까 너는 보수적 외교관을 가지고 진보 외교정책을 비난해서 문제가 아니라
아예 극단적으로 중국과 관련해서는 무조건 강대강으로만 가야한다고 주장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야.
심지어 현 정권도 미국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고
앵무새처럼 모든 것은 전 정권 탓만 하는 거고.
그러니 정치병 환자와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는거야. 알겠니?
추가로 ';하나의 중국';을 인정한다고 하는 것 딱 하나만으로도
이미 모든 언론이 중국과 관계 개선, 직접 적대 회피라고 평가를 내렸다
아무리 말해줘도 보고싶은 것만 보는데 대화가 될리가 있나.
펠로시는 대만 간다 -> 모른다로 바꿨다. 이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아니겠지?
개소리하지마라.
너는 중국을 달래는 행위 자체를 이적 행위 수준으로 난리쳤어.
그러니 윤석열이나 미국이 중국을 달래는 근거를 들어도 전혀 그런적 없다고 말했지.
니가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으면 나는 니 글에 댓글도 달지 않았을 거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
짱,깨랜다 ㅋㅋ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왜이렇게 스스로를 망가트리지.
내가 중국 견제 동참하지 말자고 한적이 있냐? 없지.
그니까 너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병에 걸려서 색안경을 쓰고
모두를 적대시 하니까 이런 개쓸모없는 배설만 하는거야.
중국을 때리고 달래고 동맹국 시켜서 또 때리고 달래는 미국이 늘 사용하는 전술이고. 우리나라도 국익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게 당연하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칩4 동맹 확답을 미루면서 중국에 메세지를 보내는 것처럼.
물타기 하지마라.
비교 대상이 동일한 선상에 있어야 의미가 있는 거다.
굳이 말해주자면
그리고 참고로 난 독도방어훈련을 일본과의 관계를 고려해서 축소했다는 글들 봤어도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았다. 뭐 현 정권 정치외교 방향이 그러한 것은 이해하고 있으니.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독도에 군을 배치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 보고있고.
독도 해역 조사는 잘하고 있던데? 이건 잘하고 있는 거지.
심지어 일본과의 관계 개선이 중대한 이유가 있다고 납득할만 하다면 연기해도 난 뭐라하지 않아. 별다른 결과물 없이 그냥 숙이는 것은 반대하고.
코로나19: 한미연합훈련 연기… ';한미장병 안전이 최우선';
https://www.bbc.com/korean/51655363
코로나 때문에 한미훈련 여러번 연기됬습니다..
이디지인지 저건 모르겠지만.. 아무튼 돈주면 가능한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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