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게글 중 하나를 찾아 각색한 썰(2편)
2편까지는 내용이 비슷합니당. 3편부터는 내일 올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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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번따남의 얼굴을 쳐다봤어요
되게 긴장했는지 미동도 없고 소리도 없이 진짜 정면만 보더라구여 웃겨서
"괜찮으세여?" 하니까
눈만 껌뻑이면서 고개한번 끄덕이더라구여..ㅎㅎㅎㅎ
그렇게 조용하게 몇분이 흐르고 제가 심심해져서
"근데 아까는 용기 있게 번호 물어보더니 지금은 왤케 긴장하셨어여?" 물어보니까
"아.. 사실 제가 모쏠이에여" 하더라구여
그 말에 좀 놀라기도 했고 생각해보니까 나이를 안 물어봤더라구여
그래서 나이를 물어보니까 저보다 4살 연하여서 많이 놀랐어여..
그분이 제 나이 듣더니 자기랑 동갑이거나 연하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다면서 놀라더라구여
자긴 동갑 아니면 연하 만나고 싶고 연상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여...
무례한거 같기도 하고, 저도 연하는 별로라서
"그럼 별로시면 이제 여기서 헤어지고 각자 할일하러 갈까여?" 하니까
갑자기 가려는 저를 잡는데 급했는지 맨다리를 잡더라고여...
제가 꺅 하니까 당황해서 다리를 놓더니
"잠시만여! 얘기해보니까 좋은 분 같고 동안이셔서 괜찮을거 같아여... 가지 마여.."
하길래 제가 "알겠어여" 하고 또 침묵이 흘렀어여
이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야하나 싶다가 갑자기 너무 긴장하는 상대를 보니까
장난끼가 발동을 하더라구여...ㅎㅎㅎ
"모쏠이면 섹스도 한 번 안 해보셨겠네여?"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대답을 하더라구여 그래서
"여자 가슴 한번 만져보고 싶지 않아여?"
하니까 대답도 못하고 놀라서 눈만 깜빡 거리더라구여ㅎㅎ
그래서 제가 "싫으면 말구여~"하니까 바로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그 분 손을 가져다가 원피스 가슴골에 대줬어여
손가락이 부들부들대더니 움직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가만히 있는채로...
보니까 눈만 깜빡거리고 있더라구여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웃다가
제가 한번 쪼물딱 쪼물딱 해보라니까 소심하게 쪼물딱 쪼물딱하더라구여ㅎㅎㅎ
그때 또 장난끼 발동해서 제가 옷 안으로 손을 넣어버렸어여
그랬더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숨도 못 쉬고 굳은거 같더라구여
반응이 너무 웃겨서 제가 "숨은 쉬고 있는거져? 죽은거 아니져?" 하고 놀리니까
눈만 껌뻑대고 안절부절 못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웃겼어여
그런데 밑을 보니 아까보다 더 커진거 같은...
역시 남자란... 죽을때도 꼬추가 마지막으로 죽는 생물같더라구요...ㅎㅎ
그렇게 가만히 제 가슴에 손을 대고 또 몇분이 흘렀어여
너무 놀렸나 싶어서 제가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너무 놀렸져! 죄송해여.."하고 가슴에 놓인 손 빼려니까
그 분이 갑자기 아니라고 하더니 좀 더 만지고 있어도 되냐고 하더라구여..ㅎㅎㅎ
그래서 그러라니까 소심하게 쪼물쪼물하더라구여
그렇게 티비 보면서 있다가 슬슬 나가야할거 같아서
"저희 이제 나갈까여?" 하니까 그분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되게 큰 결심을 한듯이 갑자기 저한테
"저랑 같이 모텔 가실래여?" 물어보더라구여
너무 비장한 표정으로 물어보길래 또 웃겨서 한참 웃었어여
그리고 반응이 너무 귀엽고 (그땐 몰랐는데 생리 바로 전날이였더라구여)
저도 그때 성욕이 좀 평소보다 센 날이였어서 그러자고 했어여
(2편 끝, 계속)
[출처] 썰게글 중 하나를 찾아 각색한 썰(2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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