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슈퍼에 가다가 데이트 신청 받았다고 하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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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저희는 서구권 외국에 살고 와이프는 제가 현지에서 사귀어 결혼에 골인한 서구인입니다.
제가 키가 크고 와이프는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굽이 있는 신발을 습관적으로 신는데, 한번은 슈퍼 간다고 반팔, 반바지에 키높이 운동화를 신고 갔답니다.
그런데 남자 하나가 자신을 계속 유심히 보더니 슈퍼까지 따라와서는 데이트 신청했다네요.
와이프가 말하기를 여름만 되면 프로포즈 빈도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이 여름만 되면 그냥 무심코 지나가는데 윙크 하는 녀석, 몸매를 노골적으로 훑어보는 녀석 등등 가관이 아니랍니다.
얇은 반팔티로 드러나는 슴가 D컵에 반바지로 하얗고 육감적인? 긴 다리를 내놓고 다니니 남자들이 꼬이나 싶네요.
와이프는 쌀쌀맞게 거절하고 왔다는데, 제가 "잘 생겼으면 데이트 좀 하고 오지 그랬어? 너도 때로는 국산품이 그립지 않니?" 그랬더니 와이프가 미쳤냐고 그러네요. ㅋ
저는 네토 이런 건 없지만, 오래동안 살아와서 제 눈엔 평범한 아줌마로 보이는 와이프가 누군가에게 프로포즈 받았다니 그렇게 싫지는 않네요.
아직 섹시함이 여전하구나 하는 생각이...
오케이... 거기까지만...
쨔식들, 이쁜 거는 알아가지구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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