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촌누나 썰 올린 이유,

오래전 추억인데 어디서 말도 못하고 이런 썰 사이트에서나 써 봅니다 .
전문 작가가 아니다 보니 표현력의 한계로 더 꼴릿하게 못쓴점이 아쉽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약간 과장하거나 빼먹거나 하는데 빼먹은게 더 많네요.
엄청 꼴린이야기도 글로 쓰다보면 표현력의 한계를 확실히 느낍니다.
죄책감과 쾌감이 막 뒤죽박죽 되면서 더 쾌감이 증폭되는 설래이는 분위기 이런건 도저희 글로 표현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몹쓸짓한건 자기검열로 빼먹기도 했습니다.
썰 보신분들은 몇편의 어느장면이 좋았다거나 어느장면이 궁금하다거나 한거 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주시면 기억을 더듬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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