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에서 부끄러운 기억 하나
아롱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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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분전
내가 대구에서 군무원을 하던 시절 여자 문제로 징계를 받아 헌병대 구치소에 갇힌 일이 있었다 한 달을.
그 때 같은 구치소에 있던 나보다 한 살 어린 형식이라는 애가 있었다.
그리고 어린 21살 22살 군인들 2명 하고 4명이서 구치소 동기? 가 된것이지.
이 형식이란 친구는 하사관으로 공군에 들어와서 탈영을 하고 자수를 한 케이스고 둘은 병내 후임 폭행으로 들어 와 있었지.
그렇게 나와 3명은 동기아닌 동기가 된거고
그 형식이란 동생은 탈영을 하고 서울로 가서 양은이파에 들어갓다고 했는데 도망다니는거 귀찮아서
난 처음엔 믿지 않았다 그런데 하는 행동이며 무술도 수준급이고 그리고 뼈 마추는 솜씨가 좋았다.
그리고 형식이가 운동하는 거 가르쳐 주고 그 안에서 한달정도 운동 빡시게 햇다.ㅎ
이것만으로 그 동생이 양은이파 행동대장 이엿다고 말을 못하지
양은이가 교도소 출소 장면에 양은이파 인원이 줄지어 서 잇는데 그기 딱 그 녀석 모습이 보이더군.
그래서 그 말이 사실인지 알앗지 전남 장성 출신인데
난 한달이 지나 나왔고 그리고 군무원을 그만 두고 설비쪽으로 갔고.
그 형식인 재판을 받고 남은 임기 채우고 나왔지 그러다 우연히 광주에서 보게 되었고
여전히 까까머리를 하고 다녀서 단 번에 알아차렸지.
지금은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그 때 왜 자수를 했냐고 했더니
조폭 생활도 지겹고 해서 자수를 했다고 했는데 이젠 안할려나?
뭔 부동산 일을 한다고 그때 그랫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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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