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0. 우연히 알게된 동갑 유부(초딩엄마)인데

우연히 알게되고 얘기하다 보니 친해져서 오늘 만나면 3번째 잠자리를 가지게 되네요

외모는 평범 몸매도 군살은 없고 보통에서 마른편

조용, 차분하고 카톡도 잘 안보는 스탈이지만, 무엇보다 착하고 배려심도 많네요

제가 퇴근이 좀 더 늦어서 최대한 제쪽으로 오고, 방은 제가 결제하니 밥도 항상 사고

보수적일거 같은데 오랄이나 내 위에서도 수줍게 할거 다 해주고..

해보고 싶은건 많은데 차분한 스탈이라 놀랄까봐 자제 중입니다. 추천해주실 만한게 있으실까요? ㅎ

구체적 썰과 인증하면 더 흥분될거 같은데 아직은 조심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PS: 오늘은 일단 69하며 일부러 쫙 벌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