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illing moment 2

철우네 집문앞에 다달은 나는 벨을 눌렀어요.몇번 눌러서야 철우엄마가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더니 어떻게 왔냐고 묻더라구요. 해서 사실대로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들어오라고 하는거에요. " ? ! " 철우엄마는 세탁기돌리던것을 그만하고 내게 밥을 먹었냐고 물었어요. 대답없는 가만있는 내게 더 묻지않고 철우엄마는 밥상을 차리더니 식사하자고 소리쳐요. 그래서 식탁에 나 앉았어요. 철우엄마는 술잔을 두개가지고 가져오더니 마시던 양주병에서 한잔 부어서 내게 주는거에요. 내가 얼른 사양하며 철우엄마에게 한잔 부어 올렸어요. 술을 마시며 철우엄마는 어른들에게 욕도 먹을수있고 매도 맞으면서 자라는거라고 하면서 위로해주드라구요. 철우엄마 얼굴생김을 말한다면 배우 김미숙비슷해요. 몸은 좀 더 좋은축이구요. 철우아빠에 대해서 묻자 철우엄마는 연한 미소를 짧게 짓더니 철우아빠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어요. 철우엄마는 북경 청화대에서 의학을 전공했고 졸업후에는 다렌스더축구클럽에서 의료업무를 맡아봤다고 했어요. 철우아빠는 그곳에서 선수로 활약했다고 해요. 혈기왕성했던 당시 클럽의 모든 선수들이 우아한 자태의 철우엄마를 노리고 있었고 자주 성희롱을 당하군했대요. 어느날 중요경기에서 이긴것을 경축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철우아빠와 한 선수간에 주먹싸움이 터졌대요. 두사람 다 얼굴에 상처를 입었는데 눈위에 눈섭부위 살가죽이 터진 철우아빠를 처치하기 위해 의무실에 철우아빠와 함께 들어선 철우엄마는 상처를 꿰매기 시작했대요. 채 꿰매지도 못했는데 철우아빠가 자기를 꽉 그러안더니 미친듯이 키스하더래요. 어찌나 꽉 그러안았는지 무슨 남미의 거대한 아나콘다에게 꼼짝못하게 칭칭 감긴것같더래요. 철우엄마는 순간에 실한오리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고 더 이상 저항할 힘도 잃었대요. 그렇게 당한후부터 철우아빠와 정상적인 교제를 하다가 결혼하게 됐다네요. 뭐 철우아빠가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부모님들의 약간한 반대는 있었지만 인차 승낙해주셔서 결혼했답니다. 철우가 네살나던 해에 어느날 혼자 오침을 하던 철우아빠가 심장쇼크로 사망했고 철우엄마는 28살 한창 나이에 과부가 되였고 재혼하지 않고 오늘까지 살아왔다고 하시더라구요. 2회끝.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