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조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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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렝물 2화
우가 우리 집에 오는 것도 오랜만이네."
수원 나츠미는 교복 상의를 벗어 의자 등에 걸치고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부엌 쪽으로 사라졌다.
주위를 둘러보다.아기자기한 소품들.연분홍색 침대보. 책장에는 순정만화와 CD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교이치로(京一一郎)는 나츠미(夏美)의 방을 방문하고 있었다.과연 이 공간의 기억은 모호하다.그러나 주위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여자아이의 향기는, 쿄이치로의 고동을 조금 빨리 하게 했다.
간밤의 나츠미의 비밀그것을 목격해 버린 쿄이치로의 마음에는, 어느 하나의 강한 결의가 싹트고 있었다.
할렘을 만들다.
그 말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복창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야.인생을 다시 시작해서 하고 싶은 것이 그것인가 하고.
하지만 쿄이치로에게는 이것밖에 없다는 확신 같은 무언가가 있었다.
이제 두 번 다시 오는 일은 없을 초등학생. 그 시절에 기억을 유지한 채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렇다면 할 일이란 이것밖에 없다.
(그렇다. 돈이나 지위는 나중에 어떻게든 된다.)단지 이것만은, 이 기를 놓치면 우선 손에 넣을 수 없다)
10년 후의 자신의 외모에 그렇게 자신할 수는 없었고, 어떻게든 돈 이외의 매력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진정해. 나는 초등학생이다.)무조건 잘 될 거야.아니, 살릴거야.)
날뛰는 심장을 짓누르고 후후 호흡을 가다듬는다.아마 오늘이 제2의 인생의 전환기가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보리차 갖고 왔어.
나츠미(夏美)가 양손에 컵을 들고 돌아왔다.그것을, 최대한의 아이다운 감사로 맞이한다.
오늘 엄마도 아빠도 없다면서? 쿄짱이 집에서 밥을 먹다니, 굉장히 오랜만이지만, 왠지 기대돼."
오늘 부모님은 집에 없다.아버지는 출장이시고 어머니도 귀가가 늦어지는 것 같다.평소 같으면 얌전하게 집을 봐주겠지만, 이 기회를 놓칠 방법은 없다.
나츠미(夏美)는 싱글벙글하면서 자기 침대에 걸터앉았다.자신은 바닥에 깔린 카펫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마침 나츠미의 치마 속으로 시선이 들어간다.
건강한 허벅지 사이로 하늘색 팬츠가 보인다.
나츠미는, 초등학생의 자신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겠지.평범하게 앉아 있는 것 뿐인데, 꽤 무방비로 속옷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엄마도 오늘은 좀 늦어지거든.저녁은 언니가 해줄게.
맡기라고, 미소 짓는 나츠미.그 웃는 얼굴에 조금 가슴이 아팠지만, 쿄이치로의 가슴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양감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츠미를, 보다.건강해 보이는 피부다.머리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사이드에서 고무로 묶여 있었고, 왜소한 체격에 비해 가슴의 열기는 크게 느껴졌다.
"저기, 나츠미 언니. 나 사실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왔어"
말을 꺼낸다. 예상외로 자신의 고동이 빨라져, 쿄이치로는 초조해졌다.목소리는 떨리지 않을까.
"응, 뭘까? 언니가 알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나츠미의 얼굴은 아직도 빛나는 태양 그대로다.앞으로 쿄이치로(京一一郎)가 하려는 말 따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어젯밤 말이야. 나 늦게까지 깨어 있었어."
쿄이치로(京一一郎)의 목소리가 말을 끄는 순간, 나츠미(夏美)의 미소가 굳어졌다.
"그래서 말이야. 나 봤어."
여기서 가만히 나츠미(夏美)를 바라보았다.나츠미는, 웃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 이마에는 희미하게 땀이 배어 있다.
"뭐, 쿄짱? 뭘, 봤을까?"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다른 것일 수도 있다는 바람일까.무언가에 매달리는 목소리다.
「에,토. 나츠미언니가, 발가벗고.그……"
마지막에는 굳이 탁했다.지금은 아직 위협할 만한 일을 하는 의미가 없다.
어디까지나 나는 초등학생이다.
"글쎄요.저건 그……"
나츠미(夏美)는 눈에 띄게 패닉에 빠져 있었다.어떻게든 변명하려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확실히 보았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속일 수도 없지.
괜찮아요.나 아무한테도 말 안 할 거야.
나츠미가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이 된 근처에서, 구조선을 내어준다.더 이상 몰아붙이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정도의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정색을 해도, 그것은 그것으로 곤란하다.
"정말? 쿄짱"
"정말이래. 나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도, 나도 알 수 있는 것"
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가장해 약간 짓궂은 말을 해본다.
나츠미는 만화처럼 귀까지 새빨갛게 달아오른 뒤 머뭇머뭇 고개를 돌렸다.
「……그래서.쿄짱은 무엇을 듣고 싶어?"
아래를 향한 채 나츠미가 물어왔다.무슨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전의 자신의 말에 안심했을 것이다.목소리에서 초조함이 사라지고 있었다.
"뭐, 이건 말이야."
그렇게 말하고 일어서서 나츠미의 눈앞까지 간다.
"쿄짱. 이게..."
나츠미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오른 쿄이치로의 바지가 있었다.
옷자락에 손을 걸어, 바지째로 눈앞에서 흘러내린다.
"오, 쿄짱!?"
나츠미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지만 시선은 단단히 눈앞의 물체를 붙잡고 있었다.
「어제의 나츠미 언니를 보고 나서, 친친 커져서.전혀 작아지지 않아요.
굳이 곤란한 듯, 울 것 같은 얼굴로 나츠미를 올려다본다.앉아도 아직 나츠미(夏美) 쪽이 조금 비싸다.
그래, 뭐야.미안해, 쿄짱.
나츠미(夏美)는 그녀도 곤란한 듯 자신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었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손에 잡히는 것처럼 안다.
나의 그것은, 이상한 크기로 부풀어 올라, 씩씩하게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초등학생이 아니어도 클 것이다.왠지 나의 성기는 옛날부터 컸다.심각하게 아플까 생각한 적도 있고, 어렸을 때는 꽤 콤플렉스였다.
"내 친친, 역시 이상한가?"
울 것 같은 얼굴을 만들고, 나츠미에게 묻는다.
나츠미는 잠시 나의 육봉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황급히 이쪽 눈을 마주치고 온다.
"그래, 그렇지 않아! 그냥, 그. 좀, 큰, 가?"
나츠미의 눈은 조금씩 살점과 나의 얼굴을 왕복하고 있다.조금 초조한 것 같아.예상치 못한 것이 나타나서 진지하게 내가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해 버린 것 같아.나에게 상처주지않기위해 필사적으로 말을 고르고있는것이겠지.
그래도 괜찮아! 큰 건 좋은 거고.지금은 좀 부끄러울 수 있지만, 조만간 커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오니까"
나츠미의 격려에 나도 모르게 웃을 것 같다.
"나츠미 언니도 큰 게 좋아?"
"어?"
쓱 나츠미 쪽으로 허리를 내밀다.조금 부끄럽지만, 나츠미를 놀리는 것이 재미있어졌다.
"음. 언니도 그. 큰 게 좋아, 그런가?"
점점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고개를 숙이다.그렇게 터무니없는 행위를 하고 있어도 경험이 없을 것이라는 것은 어젯밤의 모습을 통해 알고 있었다.실물 보는 것도 처음이지.
어제부터 계속 커서 아파.나츠미(夏美)언니, 어떻게든 해줄래?"
부탁해볼게.어디까지나 나츠미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네? 음, 잠깐만.
나츠미(夏美)는 곤란한 듯 손을 탁탁 흔들었다.어떻게 하려고 얼굴에 쓰고 있어.하지만, 그 시선이 조금 전부터 내 것에 조금씩 쏠려 있는 것을 간과하지는 않는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학교에서 배웠어"
갑자기, 나츠미의 곁으로 몸을 내디딘다.
"쿄우, 쿄우?"
그대로, 나츠미의 옷을 쓸어올려, 무릎을 나츠미의 스커트 아래로 미끄러지게 한다.
무릎 끝에, 몽글몽글한 감촉을 느꼈다.약간 습하기도 한 것 같아.
"쿄짱. 마, 기다려.무슨 일이야.
갑자기 형세를 쥔 탓인지 나츠미에게 초조함이 보이기 시작한다.간다면 지금이겠지.
"저렇게 해야지, 안 된다니까.얼마 전에 배웠거든.
"어, 에잇!?"
동요하는 나츠미의 허리에 손을 걸어, 싹 밀어 넘어뜨렸다.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놀라울 정도로 쉽게 넘어뜨릴 수 있었다.
「쿄챠......!?」
입술을 빼앗는다. 깜짝 놀라는 나츠미의 입을 억지로 억지로 벌리고 혀를 얽어간다.
음, 음. 음.………………………."
조금 입안을 헤집고 있다가 풀어줬다.
"아, 우.다, 안돼 쿄짱"
갑작스런 일에 머리가 따라잡지 못했는지, 나츠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도 말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러나, 뺨은 살짝 물들고,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는 조금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다.
치마에 손을 얹었다.
"안 돼. 거기는 안 돼."
조금 울 것 같은 나츠미는 필사적으로 치맛자락을 눌렀다.
"왜?"
그래도 틈을 찾아 손가락을 속옷에 걸친다.치마 속은 마음이 없는 듯 따뜻했다.
"그런 것은, 소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아니면 하면 안돼."쿄짱도 언젠가 그런 사람이 생길 테니까……"
나츠미가 필사적으로 타이르려던 말을 듣는 순간, 내 안의 무언가가 터졌다.
"좋아해!!"
「……네?」
나츠미가 놀란 얼굴로 이쪽을 보고 온다.나도 내가 왜 소리쳤는지 몰랐어.
"좋아해! 계속!" 오래전부터 나츠미언니가!!"
말한 다음에, 깜짝 놀란다.나는 지금 무슨 말을 했어.
황급히 나츠미 쪽으로 돌아보다.나츠미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렇구나.미안해. 하지만 고마워.쿄짱"
그러나 나츠미는 내게 미소를 짓자 꽉 껴안아 왔다.
따뜻하고 부드럽다.
아, 맞다.계속 계속 갖고 싶었어.동경하고 있었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나는 계속 이 사람을 갖고 싶었어.
볼을 뭐가 전달됐어.
―― ―― ――
"쿄짱. 부끄러우니까, 너무 보지마……"
내 눈앞에는 어젯밤과 같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의 나츠미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하얀 피부는 흥분했는지 이미 땀이 서서히 배어 있었고 가슴 끝은 보고 알 정도로 단단해져 있었다.
"나츠미 언니의 나체, 예쁘다"
그렇지 않아요.가슴도 그렇게 크지 않고.
나쓰미는 갑작스러운 칭찬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부끄러운 듯 가슴 앞에 손을 얹었다.
나츠미의 가슴에 눈길을 주다.모양이 좋은 그것은, 부드러운 듯이 중력에 의해서 조금 퍼져 있었다.
거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결코 작지는 않다.고1치고는 큰 편일 것이다.신경 쓰는 것은 친구라도 큰 아이가 있기 때문일까.
나츠미 언니.아까 이렇게 만지작댔지.
음후아.아이, 씨.아, 쿄, 차…」
젖꼭지를 힘껏 꼬집어 주다.꾹꾹 눌러서 길게 늘여주자 나츠미는 참을 수 없는 목소리를 냈다.
"아으으으으."
나츠미의 가슴에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 젖꼭지다.일반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길다.간밤처럼 심하게 젖꼭지를 쓰고 있는 덕목일 것이다.길렀고, 목에 익은 젖꼭지는 병에 발기해 희미하게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나츠미 언니, 젖꼭지 길구나.2cm 정도 되지 않을까?
그래, 그래.헉. 맞다.
나츠미는 자신의 가슴 끝에 눈을 주고는 손가락 사이에서 굳어진 젖꼭지를 보고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렸다.
"으음. 왜냐하면 젖꼭지. 기분이 좋으니까."
흠. 그래서 그렇게 잡아당기고 쭉 뻗고 있었어.대단해. 딱딱하고 꼭 성기 같아."
그만 조금, 맨몸으로 괴롭혀 버렸다.초등학생처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 된다고 자신을 훈계한다.
"아, 그렇지 않아요.후아. 쿄짱의 이사리루우.아, 아악!
그런데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나츠미(夏美)는 자신에게서 오른쪽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이제 완전히 완성되어 있었다.아무래도 젖꼭지가 나츠미(夏美)의 흥분의 스위치인 것 같다.
"여기도 필사적으로 쑤셨지?"
손가락으로, 그만 나츠미의 크리토리스를 쓰다듬었다.
"하으으윽! 거기, 콩씨는, 경차."
손가락이 크리틀리스에 도착하는 순간, 비군 하고 나츠미의 몸이 튀어올랐다.
"콩씨?"
"자, 쇼코오오오.쿄짱이 웅크리고 있는 곳.아, 으.
생소한 말투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아무래도 크리토리스의 일인 것 같다.사랑스러워서 그만, 문득 웃음이 넘친다.
"하아, 으으. 으아아, 으아아아."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훑을 때마다 나츠미는 칠칠치 못한 목소리를 내며 허리를 상하로 흔들었다.
나쓰미의 크리틀리스는 젖꼭지 못지않은 크기였다.병에 발기한 그것은 완전히 껍질이 박혀 있고, 빨갛게 충혈되어 철썩철썩 파도치고 있다.
부끄럽지도 않아? 나 같은 초등학생 손가락으로 이렇게 느껴져서.
나츠미는, 발랄한 표정으로 이쪽을 보고 온 후, 더 이상은 없을 정도로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오, 미안해 쿄짱. 하지만. 왜냐하면 쿄짱. 왠지 분위기가 달라서……"
나츠미(夏美)는 머뭇머뭇 몸을 꼬았다.그만 치태를 보여 버린 것이 부끄러운 것이겠지, 조금 눈물이 떠 있다.
"좋아. 딱히. 느끼고 있는 나츠미 언니도 귀엽고.있잖아, 이제 그만 좀 꾸며 보고 싶어."
사실, 나도 슬슬 한계였다. 어쨌든 동경하는 언니가 눈앞에서 어이없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흥분하지 않는 게 이상해.
"...좋아. 하지만 그 전에 잠깐만"
내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살점을 보고 얼굴을 붉힌 후, 나츠미는 부스스 침대 옆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이거 잘 껴야 되는데?'
콘돔이었어.나츠미는 내용물을 꺼내자 어색한 모습으로 내 것에 그것을 갖다 대었다.
오, 미안해.언니도 처음 써봐.
필사적으로 콘돔을 장착하는 나츠미. 처녀일 것인데 그런 것을 침대 옆에 놓아 두는 데 있어서, 과연 어젯밤의 쇼의 주역이라고나 할까.
"...좋아. 와, 쿄짱"
겨우 다 쓴 나츠미가, 결심한 듯이 나를 유혹했다.하지만, 그 눈동자에는 숨겨지지 않은 기대의 감정이 어른거리고 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자 천천히 나 자신을 나츠미 속으로 밀어 넣었다.
―― ―― ――
아이고, 아이고.기분 좋아 쿄짱.기분 좋아.어어어어어어어어어.
30분 후. 거기에는 자신의 위에 걸쳐, 허리를 흔드는 나츠미의 모습이 있었다.
언니 중에 기분이 좋아? 쿄짱도 기분이 좋을까? 어어, 어어어.아, 앙.
"으, 응. 기분 좋아, 나츠미 언니"
나츠미의 처녀 상실은, 맥빠질 정도로 담백했다.피도 안 나고 통증도 거의 없었다.사실 처음이 아닐 거라고까지 생각했지만, 옛날의 그녀가 그런 아이도 가끔 있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나서, 나츠미도 그런 류겠지라고 다시 생각했다.
사물의 10분도 안 되는 사이에 나츠미는 질에서 느낌이고, 조금 전에 내가 밀어 넘어진 곳이다.
동경하던 언니의 본모습이 이런 사람일 줄은 몰랐기 때문에 좀 당황스럽다.
음후. 아, 아, 아.쿄짱의, 쿄짱의 친친. 이걸로 괜찮아지니까.괜찮으니까.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말을 걸어 오는 나츠미.그러고 보니 그런 얘기였다.
「언니의, 그 중에서.키우면 낫으니까.아이고, 아이고.음후우.
아마도 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는 것이 나츠미의 마지막 마음의 보루인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낯익은 초등학생 남자아이에게 걸터앉아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뭔가 이유를 대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쿄짱이, 기분이 좋아지면.그러면 딱 나오니까.아, 어우, 그러면 낫으니까.언니, 열심히 할게.쿄짱을 위해서 열심히 할게.
내 위에서 흐트러지고 있는 나츠미를 올려다본다.그 얼굴은 평소의 태양과 같은 미소의 사람과는 전혀 닮지 않았다.
칠칠치 못하게 입을 벌리고, 정해지지 않은 시선으로 헐떡이는 그 사람은, 내가 모르는 누군가였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엄청난 쾌감이 나를 덮쳤다.
나츠미(夏美) 언니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그 사실이, 나의 몸을 깊숙한 곳에서 떨게 했다.
"앗! 아아아아아아!"아아!!
쿵 하고 나츠미의 안쪽을 아래에서 밀어올렸다.그대로 쭉쭉, 나츠미를 솟구치듯 찔러간다.
아! 음! 경, 차.아아아아.안에 들어맞다. 이게 뭐야. 응오, 아아"
나츠미(夏美)는 내 움직임에 맞춰 부서진 듯 입을 뻐끔뻐끔 내밀었다.손을 내 머리 옆에 대고 네발짐승처럼 허리를 움직여 간다.
"아이고. 으아아.아싸 대박.대박이야, 어우.쿄짱, 언니가 도와줄 수 있으니까.얼마 안 남았으니까. 음아아아."
눈앞의 젖꼭지를 둘 다 비틀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아으윽!!
좋다고, 마음껏 뻗은 다음, 가장 안쪽을 쭉 찔렀다.
"아이고, 간다. 간다, 간다.아이고, 아이고.이구우우우"
나츠미의 몸이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함과 동시에.교이치로(京一一郎) 안에 쌓여 있던 것도 모두 불었다.
아, 나온다.쿄짱 거.고무줄만 타도 알아요.
간 후에도, 나츠미의 질은 꽉 조이기를 반복하고 있어, 아직 단단함을 남기고 있는 육봉을 놓을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많이 냈으니까.좀 작아졌네.쿄짱의 친친, 좋아졌으니까.언니, 쿄짱을 위해 열심히 했으니까.
나츠미는 아직도 반한 얼굴로 여운을 즐기는 듯했다.
내 위에서 치태를 드러내다나츠미는 예뻤다.평소와는 다른, 단지 이것도 진짜 여자친구야.
첫사랑이 이 사람이어서 다행이라고 솔직하게 생각한다.이 사람의 따뜻함은, 내가 잊고 있던 것을 상기시켜준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낼 수는 없었다.
고마워요, 나츠미(夏美) 언니.덕분에 다 나았다고 엄마한테 말해둘게."
그 말을 들었을 때의 나츠미의 얼굴을, 나는 당분간 잊지 못할 것이다.
「…네? 뭐, 무슨 소리야 쿄짱.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고 언니한테 말했잖아?"
"말했어. 어제 일은 말하지 않겠다고.그래서 어제 나츠미 언니의 부끄러운 오나니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나츠미의 얼굴에서 단숨에 핏기가 가시는 소리가 들렸다.아직 연결되어 있는 그대로의 그녀는, 내 몸에 눈을 떨어뜨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버렸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뭐, 거짓말. 쿄우, 뭐, 뭐라고 말해…"
「왜냐하면 나츠미언니, 나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느끼고 있거든.초등학생 위에서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버렸어.나 진짜 첫사랑이었는데.환멸이야.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나츠미에게 하다.나 자신은, 지금까지 몰랐던 나츠미의 일면을 보고, 다시 반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때의 내가 상대였다면, 솔직히 트라우마가 되었을 것이다.여성 불신 같은 것이 되지 않았을까.
"으아, 미안해, 쿄짱.나'
나츠미도 엉뚱한 짓을 해 버렸다고 이해했을 것이다.눈물이 글썽거리며 사과하고 오다.하지만, 아직 머리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기회에 착한 아이로 있을 필요는 없다.
그래도 뭐 괜찮아.아삭아삭 나았고.나츠미언니가 말 들어준다고 하면 말 안해줄게"
그렇게 말하고 쿄이치로는, 초등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웃는 얼굴을 나츠미에게 돌렸다.
―― ―― ――
"쿄짱, 들려?"
"응. 들려, 나츠미 언니"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쿄이치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지금 평소처럼 벌거벗은 채 유리문 앞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평소와 다른 것이 있다면 이 이어폰과 방을 비추는 불빛. 그리고 옆집에 보이는 하나의 사람 그림자다.
앞으로 어제 같은 일을 할 때는 나에게 보여줘.나중에 또 친친 크면 잘 부탁해.
그렇게 말하며 웃는 그의 얼굴은 내가 알고 있는 소년의 것이 아니라 나는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차피 초등학생 상대니까 어떻게든 된다.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쿄짱을 범하고 있었을 때라니, 나는 정말 나쁜 여자일까 하고 혼자 흥분하고 있었을 정도다.
늘 하는 일을 설명하면서 하면 돼.간단하지?
그 말을 듣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쭉 펴면서 클리토리스를 만진다.
"으아아. 아. 으으, 젖
우가 우리 집에 오는 것도 오랜만이네."
수원 나츠미는 교복 상의를 벗어 의자 등에 걸치고는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부엌 쪽으로 사라졌다.
주위를 둘러보다.아기자기한 소품들.연분홍색 침대보. 책장에는 순정만화와 CD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다.
교이치로(京一一郎)는 나츠미(夏美)의 방을 방문하고 있었다.과연 이 공간의 기억은 모호하다.그러나 주위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여자아이의 향기는, 쿄이치로의 고동을 조금 빨리 하게 했다.
간밤의 나츠미의 비밀그것을 목격해 버린 쿄이치로의 마음에는, 어느 하나의 강한 결의가 싹트고 있었다.
할렘을 만들다.
그 말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음속으로 복창한다.
무슨 말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야.인생을 다시 시작해서 하고 싶은 것이 그것인가 하고.
하지만 쿄이치로에게는 이것밖에 없다는 확신 같은 무언가가 있었다.
이제 두 번 다시 오는 일은 없을 초등학생. 그 시절에 기억을 유지한 채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렇다면 할 일이란 이것밖에 없다.
(그렇다. 돈이나 지위는 나중에 어떻게든 된다.)단지 이것만은, 이 기를 놓치면 우선 손에 넣을 수 없다)
10년 후의 자신의 외모에 그렇게 자신할 수는 없었고, 어떻게든 돈 이외의 매력을 얻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진정해. 나는 초등학생이다.)무조건 잘 될 거야.아니, 살릴거야.)
날뛰는 심장을 짓누르고 후후 호흡을 가다듬는다.아마 오늘이 제2의 인생의 전환기가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보리차 갖고 왔어.
나츠미(夏美)가 양손에 컵을 들고 돌아왔다.그것을, 최대한의 아이다운 감사로 맞이한다.
오늘 엄마도 아빠도 없다면서? 쿄짱이 집에서 밥을 먹다니, 굉장히 오랜만이지만, 왠지 기대돼."
오늘 부모님은 집에 없다.아버지는 출장이시고 어머니도 귀가가 늦어지는 것 같다.평소 같으면 얌전하게 집을 봐주겠지만, 이 기회를 놓칠 방법은 없다.
나츠미(夏美)는 싱글벙글하면서 자기 침대에 걸터앉았다.자신은 바닥에 깔린 카펫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마침 나츠미의 치마 속으로 시선이 들어간다.
건강한 허벅지 사이로 하늘색 팬츠가 보인다.
나츠미는, 초등학생의 자신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겠지.평범하게 앉아 있는 것 뿐인데, 꽤 무방비로 속옷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 엄마도 오늘은 좀 늦어지거든.저녁은 언니가 해줄게.
맡기라고, 미소 짓는 나츠미.그 웃는 얼굴에 조금 가슴이 아팠지만, 쿄이치로의 가슴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양감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츠미를, 보다.건강해 보이는 피부다.머리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사이드에서 고무로 묶여 있었고, 왜소한 체격에 비해 가슴의 열기는 크게 느껴졌다.
"저기, 나츠미 언니. 나 사실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왔어"
말을 꺼낸다. 예상외로 자신의 고동이 빨라져, 쿄이치로는 초조해졌다.목소리는 떨리지 않을까.
"응, 뭘까? 언니가 알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나츠미의 얼굴은 아직도 빛나는 태양 그대로다.앞으로 쿄이치로(京一一郎)가 하려는 말 따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어젯밤 말이야. 나 늦게까지 깨어 있었어."
쿄이치로(京一一郎)의 목소리가 말을 끄는 순간, 나츠미(夏美)의 미소가 굳어졌다.
"그래서 말이야. 나 봤어."
여기서 가만히 나츠미(夏美)를 바라보았다.나츠미는, 웃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 이마에는 희미하게 땀이 배어 있다.
"뭐, 쿄짱? 뭘, 봤을까?"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다른 것일 수도 있다는 바람일까.무언가에 매달리는 목소리다.
「에,토. 나츠미언니가, 발가벗고.그……"
마지막에는 굳이 탁했다.지금은 아직 위협할 만한 일을 하는 의미가 없다.
어디까지나 나는 초등학생이다.
"글쎄요.저건 그……"
나츠미(夏美)는 눈에 띄게 패닉에 빠져 있었다.어떻게든 변명하려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확실히 보았다는 말을 들은 것이다.속일 수도 없지.
괜찮아요.나 아무한테도 말 안 할 거야.
나츠미가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이 된 근처에서, 구조선을 내어준다.더 이상 몰아붙이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를 정도의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정색을 해도, 그것은 그것으로 곤란하다.
"정말? 쿄짱"
"정말이래. 나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도, 나도 알 수 있는 것"
아이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가장해 약간 짓궂은 말을 해본다.
나츠미는 만화처럼 귀까지 새빨갛게 달아오른 뒤 머뭇머뭇 고개를 돌렸다.
「……그래서.쿄짱은 무엇을 듣고 싶어?"
아래를 향한 채 나츠미가 물어왔다.무슨 말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전의 자신의 말에 안심했을 것이다.목소리에서 초조함이 사라지고 있었다.
"뭐, 이건 말이야."
그렇게 말하고 일어서서 나츠미의 눈앞까지 간다.
"쿄짱. 이게..."
나츠미의 눈앞에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오른 쿄이치로의 바지가 있었다.
옷자락에 손을 걸어, 바지째로 눈앞에서 흘러내린다.
"오, 쿄짱!?"
나츠미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지만 시선은 단단히 눈앞의 물체를 붙잡고 있었다.
「어제의 나츠미 언니를 보고 나서, 친친 커져서.전혀 작아지지 않아요.
굳이 곤란한 듯, 울 것 같은 얼굴로 나츠미를 올려다본다.앉아도 아직 나츠미(夏美) 쪽이 조금 비싸다.
그래, 뭐야.미안해, 쿄짱.
나츠미(夏美)는 그녀도 곤란한 듯 자신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었다.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손에 잡히는 것처럼 안다.
나의 그것은, 이상한 크기로 부풀어 올라, 씩씩하게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초등학생이 아니어도 클 것이다.왠지 나의 성기는 옛날부터 컸다.심각하게 아플까 생각한 적도 있고, 어렸을 때는 꽤 콤플렉스였다.
"내 친친, 역시 이상한가?"
울 것 같은 얼굴을 만들고, 나츠미에게 묻는다.
나츠미는 잠시 나의 육봉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황급히 이쪽 눈을 마주치고 온다.
"그래, 그렇지 않아! 그냥, 그. 좀, 큰, 가?"
나츠미의 눈은 조금씩 살점과 나의 얼굴을 왕복하고 있다.조금 초조한 것 같아.예상치 못한 것이 나타나서 진지하게 내가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해 버린 것 같아.나에게 상처주지않기위해 필사적으로 말을 고르고있는것이겠지.
그래도 괜찮아! 큰 건 좋은 거고.지금은 좀 부끄러울 수 있지만, 조만간 커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오니까"
나츠미의 격려에 나도 모르게 웃을 것 같다.
"나츠미 언니도 큰 게 좋아?"
"어?"
쓱 나츠미 쪽으로 허리를 내밀다.조금 부끄럽지만, 나츠미를 놀리는 것이 재미있어졌다.
"음. 언니도 그. 큰 게 좋아, 그런가?"
점점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고개를 숙이다.그렇게 터무니없는 행위를 하고 있어도 경험이 없을 것이라는 것은 어젯밤의 모습을 통해 알고 있었다.실물 보는 것도 처음이지.
어제부터 계속 커서 아파.나츠미(夏美)언니, 어떻게든 해줄래?"
부탁해볼게.어디까지나 나츠미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네? 음, 잠깐만.
나츠미(夏美)는 곤란한 듯 손을 탁탁 흔들었다.어떻게 하려고 얼굴에 쓰고 있어.하지만, 그 시선이 조금 전부터 내 것에 조금씩 쏠려 있는 것을 간과하지는 않는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학교에서 배웠어"
갑자기, 나츠미의 곁으로 몸을 내디딘다.
"쿄우, 쿄우?"
그대로, 나츠미의 옷을 쓸어올려, 무릎을 나츠미의 스커트 아래로 미끄러지게 한다.
무릎 끝에, 몽글몽글한 감촉을 느꼈다.약간 습하기도 한 것 같아.
"쿄짱. 마, 기다려.무슨 일이야.
갑자기 형세를 쥔 탓인지 나츠미에게 초조함이 보이기 시작한다.간다면 지금이겠지.
"저렇게 해야지, 안 된다니까.얼마 전에 배웠거든.
"어, 에잇!?"
동요하는 나츠미의 허리에 손을 걸어, 싹 밀어 넘어뜨렸다.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놀라울 정도로 쉽게 넘어뜨릴 수 있었다.
「쿄챠......!?」
입술을 빼앗는다. 깜짝 놀라는 나츠미의 입을 억지로 억지로 벌리고 혀를 얽어간다.
음, 음. 음.………………………."
조금 입안을 헤집고 있다가 풀어줬다.
"아, 우.다, 안돼 쿄짱"
갑작스런 일에 머리가 따라잡지 못했는지, 나츠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도 말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러나, 뺨은 살짝 물들고,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는 조금 서서히 녹아 내리고 있다.
치마에 손을 얹었다.
"안 돼. 거기는 안 돼."
조금 울 것 같은 나츠미는 필사적으로 치맛자락을 눌렀다.
"왜?"
그래도 틈을 찾아 손가락을 속옷에 걸친다.치마 속은 마음이 없는 듯 따뜻했다.
"그런 것은, 소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아니면 하면 안돼."쿄짱도 언젠가 그런 사람이 생길 테니까……"
나츠미가 필사적으로 타이르려던 말을 듣는 순간, 내 안의 무언가가 터졌다.
"좋아해!!"
「……네?」
나츠미가 놀란 얼굴로 이쪽을 보고 온다.나도 내가 왜 소리쳤는지 몰랐어.
"좋아해! 계속!" 오래전부터 나츠미언니가!!"
말한 다음에, 깜짝 놀란다.나는 지금 무슨 말을 했어.
황급히 나츠미 쪽으로 돌아보다.나츠미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그렇구나.미안해. 하지만 고마워.쿄짱"
그러나 나츠미는 내게 미소를 짓자 꽉 껴안아 왔다.
따뜻하고 부드럽다.
아, 맞다.계속 계속 갖고 싶었어.동경하고 있었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나는 계속 이 사람을 갖고 싶었어.
볼을 뭐가 전달됐어.
―― ―― ――
"쿄짱. 부끄러우니까, 너무 보지마……"
내 눈앞에는 어젯밤과 같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의 나츠미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하얀 피부는 흥분했는지 이미 땀이 서서히 배어 있었고 가슴 끝은 보고 알 정도로 단단해져 있었다.
"나츠미 언니의 나체, 예쁘다"
그렇지 않아요.가슴도 그렇게 크지 않고.
나쓰미는 갑작스러운 칭찬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부끄러운 듯 가슴 앞에 손을 얹었다.
나츠미의 가슴에 눈길을 주다.모양이 좋은 그것은, 부드러운 듯이 중력에 의해서 조금 퍼져 있었다.
거유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결코 작지는 않다.고1치고는 큰 편일 것이다.신경 쓰는 것은 친구라도 큰 아이가 있기 때문일까.
나츠미 언니.아까 이렇게 만지작댔지.
음후아.아이, 씨.아, 쿄, 차…」
젖꼭지를 힘껏 꼬집어 주다.꾹꾹 눌러서 길게 늘여주자 나츠미는 참을 수 없는 목소리를 냈다.
"아으으으으."
나츠미의 가슴에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 젖꼭지다.일반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길다.간밤처럼 심하게 젖꼭지를 쓰고 있는 덕목일 것이다.길렀고, 목에 익은 젖꼭지는 병에 발기해 희미하게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나츠미 언니, 젖꼭지 길구나.2cm 정도 되지 않을까?
그래, 그래.헉. 맞다.
나츠미는 자신의 가슴 끝에 눈을 주고는 손가락 사이에서 굳어진 젖꼭지를 보고 부끄러운 듯 고개를 돌렸다.
"으음. 왜냐하면 젖꼭지. 기분이 좋으니까."
흠. 그래서 그렇게 잡아당기고 쭉 뻗고 있었어.대단해. 딱딱하고 꼭 성기 같아."
그만 조금, 맨몸으로 괴롭혀 버렸다.초등학생처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 된다고 자신을 훈계한다.
"아, 그렇지 않아요.후아. 쿄짱의 이사리루우.아, 아악!
그런데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나츠미(夏美)는 자신에게서 오른쪽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이제 완전히 완성되어 있었다.아무래도 젖꼭지가 나츠미(夏美)의 흥분의 스위치인 것 같다.
"여기도 필사적으로 쑤셨지?"
손가락으로, 그만 나츠미의 크리토리스를 쓰다듬었다.
"하으으윽! 거기, 콩씨는, 경차."
손가락이 크리틀리스에 도착하는 순간, 비군 하고 나츠미의 몸이 튀어올랐다.
"콩씨?"
"자, 쇼코오오오.쿄짱이 웅크리고 있는 곳.아, 으.
생소한 말투에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아무래도 크리토리스의 일인 것 같다.사랑스러워서 그만, 문득 웃음이 넘친다.
"하아, 으으. 으아아, 으아아아."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훑을 때마다 나츠미는 칠칠치 못한 목소리를 내며 허리를 상하로 흔들었다.
나쓰미의 크리틀리스는 젖꼭지 못지않은 크기였다.병에 발기한 그것은 완전히 껍질이 박혀 있고, 빨갛게 충혈되어 철썩철썩 파도치고 있다.
부끄럽지도 않아? 나 같은 초등학생 손가락으로 이렇게 느껴져서.
나츠미는, 발랄한 표정으로 이쪽을 보고 온 후, 더 이상은 없을 정도로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오, 미안해 쿄짱. 하지만. 왜냐하면 쿄짱. 왠지 분위기가 달라서……"
나츠미(夏美)는 머뭇머뭇 몸을 꼬았다.그만 치태를 보여 버린 것이 부끄러운 것이겠지, 조금 눈물이 떠 있다.
"좋아. 딱히. 느끼고 있는 나츠미 언니도 귀엽고.있잖아, 이제 그만 좀 꾸며 보고 싶어."
사실, 나도 슬슬 한계였다. 어쨌든 동경하는 언니가 눈앞에서 어이없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흥분하지 않는 게 이상해.
"...좋아. 하지만 그 전에 잠깐만"
내 한계까지 부풀어 오른 살점을 보고 얼굴을 붉힌 후, 나츠미는 부스스 침대 옆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이거 잘 껴야 되는데?'
콘돔이었어.나츠미는 내용물을 꺼내자 어색한 모습으로 내 것에 그것을 갖다 대었다.
오, 미안해.언니도 처음 써봐.
필사적으로 콘돔을 장착하는 나츠미. 처녀일 것인데 그런 것을 침대 옆에 놓아 두는 데 있어서, 과연 어젯밤의 쇼의 주역이라고나 할까.
"...좋아. 와, 쿄짱"
겨우 다 쓴 나츠미가, 결심한 듯이 나를 유혹했다.하지만, 그 눈동자에는 숨겨지지 않은 기대의 감정이 어른거리고 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자 천천히 나 자신을 나츠미 속으로 밀어 넣었다.
―― ―― ――
아이고, 아이고.기분 좋아 쿄짱.기분 좋아.어어어어어어어어어.
30분 후. 거기에는 자신의 위에 걸쳐, 허리를 흔드는 나츠미의 모습이 있었다.
언니 중에 기분이 좋아? 쿄짱도 기분이 좋을까? 어어, 어어어.아, 앙.
"으, 응. 기분 좋아, 나츠미 언니"
나츠미의 처녀 상실은, 맥빠질 정도로 담백했다.피도 안 나고 통증도 거의 없었다.사실 처음이 아닐 거라고까지 생각했지만, 옛날의 그녀가 그런 아이도 가끔 있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나서, 나츠미도 그런 류겠지라고 다시 생각했다.
사물의 10분도 안 되는 사이에 나츠미는 질에서 느낌이고, 조금 전에 내가 밀어 넘어진 곳이다.
동경하던 언니의 본모습이 이런 사람일 줄은 몰랐기 때문에 좀 당황스럽다.
음후. 아, 아, 아.쿄짱의, 쿄짱의 친친. 이걸로 괜찮아지니까.괜찮으니까.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말을 걸어 오는 나츠미.그러고 보니 그런 얘기였다.
「언니의, 그 중에서.키우면 낫으니까.아이고, 아이고.음후우.
아마도 나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다는 것이 나츠미의 마지막 마음의 보루인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낯익은 초등학생 남자아이에게 걸터앉아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뭔가 이유를 대지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니다.
「쿄짱이, 기분이 좋아지면.그러면 딱 나오니까.아, 어우, 그러면 낫으니까.언니, 열심히 할게.쿄짱을 위해서 열심히 할게.
내 위에서 흐트러지고 있는 나츠미를 올려다본다.그 얼굴은 평소의 태양과 같은 미소의 사람과는 전혀 닮지 않았다.
칠칠치 못하게 입을 벌리고, 정해지지 않은 시선으로 헐떡이는 그 사람은, 내가 모르는 누군가였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엄청난 쾌감이 나를 덮쳤다.
나츠미(夏美) 언니의 본모습을 알고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그 사실이, 나의 몸을 깊숙한 곳에서 떨게 했다.
"앗! 아아아아아아!"아아!!
쿵 하고 나츠미의 안쪽을 아래에서 밀어올렸다.그대로 쭉쭉, 나츠미를 솟구치듯 찔러간다.
아! 음! 경, 차.아아아아.안에 들어맞다. 이게 뭐야. 응오, 아아"
나츠미(夏美)는 내 움직임에 맞춰 부서진 듯 입을 뻐끔뻐끔 내밀었다.손을 내 머리 옆에 대고 네발짐승처럼 허리를 움직여 간다.
"아이고. 으아아.아싸 대박.대박이야, 어우.쿄짱, 언니가 도와줄 수 있으니까.얼마 안 남았으니까. 음아아아."
눈앞의 젖꼭지를 둘 다 비틀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아으윽!!
좋다고, 마음껏 뻗은 다음, 가장 안쪽을 쭉 찔렀다.
"아이고, 간다. 간다, 간다.아이고, 아이고.이구우우우"
나츠미의 몸이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함과 동시에.교이치로(京一一郎) 안에 쌓여 있던 것도 모두 불었다.
아, 나온다.쿄짱 거.고무줄만 타도 알아요.
간 후에도, 나츠미의 질은 꽉 조이기를 반복하고 있어, 아직 단단함을 남기고 있는 육봉을 놓을 생각은 없는 것 같았다.
「많이 냈으니까.좀 작아졌네.쿄짱의 친친, 좋아졌으니까.언니, 쿄짱을 위해 열심히 했으니까.
나츠미는 아직도 반한 얼굴로 여운을 즐기는 듯했다.
내 위에서 치태를 드러내다나츠미는 예뻤다.평소와는 다른, 단지 이것도 진짜 여자친구야.
첫사랑이 이 사람이어서 다행이라고 솔직하게 생각한다.이 사람의 따뜻함은, 내가 잊고 있던 것을 상기시켜준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낼 수는 없었다.
고마워요, 나츠미(夏美) 언니.덕분에 다 나았다고 엄마한테 말해둘게."
그 말을 들었을 때의 나츠미의 얼굴을, 나는 당분간 잊지 못할 것이다.
「…네? 뭐, 무슨 소리야 쿄짱.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고 언니한테 말했잖아?"
"말했어. 어제 일은 말하지 않겠다고.그래서 어제 나츠미 언니의 부끄러운 오나니에 대해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나츠미의 얼굴에서 단숨에 핏기가 가시는 소리가 들렸다.아직 연결되어 있는 그대로의 그녀는, 내 몸에 눈을 떨어뜨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버렸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뭐, 거짓말. 쿄우, 뭐, 뭐라고 말해…"
「왜냐하면 나츠미언니, 나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느끼고 있거든.초등학생 위에서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어 버렸어.나 진짜 첫사랑이었는데.환멸이야.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나츠미에게 하다.나 자신은, 지금까지 몰랐던 나츠미의 일면을 보고, 다시 반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때의 내가 상대였다면, 솔직히 트라우마가 되었을 것이다.여성 불신 같은 것이 되지 않았을까.
"으아, 미안해, 쿄짱.나'
나츠미도 엉뚱한 짓을 해 버렸다고 이해했을 것이다.눈물이 글썽거리며 사과하고 오다.하지만, 아직 머리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다.
이런 기회에 착한 아이로 있을 필요는 없다.
그래도 뭐 괜찮아.아삭아삭 나았고.나츠미언니가 말 들어준다고 하면 말 안해줄게"
그렇게 말하고 쿄이치로는, 초등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웃는 얼굴을 나츠미에게 돌렸다.
―― ―― ――
"쿄짱, 들려?"
"응. 들려, 나츠미 언니"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쿄이치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지금 평소처럼 벌거벗은 채 유리문 앞을 향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평소와 다른 것이 있다면 이 이어폰과 방을 비추는 불빛. 그리고 옆집에 보이는 하나의 사람 그림자다.
앞으로 어제 같은 일을 할 때는 나에게 보여줘.나중에 또 친친 크면 잘 부탁해.
그렇게 말하며 웃는 그의 얼굴은 내가 알고 있는 소년의 것이 아니라 나는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차피 초등학생 상대니까 어떻게든 된다.그런 생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쿄짱을 범하고 있었을 때라니, 나는 정말 나쁜 여자일까 하고 혼자 흥분하고 있었을 정도다.
늘 하는 일을 설명하면서 하면 돼.간단하지?
그 말을 듣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쭉 펴면서 클리토리스를 만진다.
"으아아. 아. 으으,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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