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초반 돌싱이에요 아주 오랜만에 했는데
40대 초반 돌싱입니다. 지금 고등 자녀 하나 데리고 살고 있어요.
제가 나이가 있는데도 부끄럽게도 성경험이 전남편 정도밖에 없고 그마저도 결혼생활 초기 몇년 제외하면 리스로 산지도 오래돼서 이런 주제에 대해 잘 몰라서 일단 평소에 야한글 읽으며 외로움이라도 달래던 여기라도 우선 상담드려요.
얼마전부터 이제 애가 학원도 본격적으로 다니고 해서 저녁에 여유가 있어져서 남자를 만나게 됐어요. 그러다가 먀칠전 처음 하게됐는데 좀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일단 마지막에 사정 시간이 되게 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하고 주변에 다 넘쳐서 닦으려고 보니 당황했던게 묻은게 액체가 아니라 아예 살짝 연노랑색 띄는 젤리같은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성병관련은 아닐까 겁이나서 적당히 돌려서 물어보니 그냥 자기도 안한지 오래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점심까지 두번 더했는데 일 마치고 닦을때 보면 두번째에는 젤리같은 느낌은 없고 연노란빛만 있다가 마지막에는 그냥 양만 많고 색도 정상적인거 같았어요.
남친 말대로 그냥 단순 오래 안해서 그런거고 성병 등의 우려는 없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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