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미로겸 살 안찔려고 헬스장 다니는데 내가 다닌 헬스장에 존나 꼴리게 생긴 육덕한명이 있거든. 항상 달라붙는 옷입고 윗옷은 얇은 흰색달라붙는 옷입어서 브라 자랑하는 여자애인데 오늘은 바지도 안에 비치는 흰바지에 속옷은 검정색으로 입어서 팬티부터 브라까지 싹다 보이는거야. 그리고 옆구리살로 살짝 접힌 팬티까지 완전 자세히 보일정도로 거이 시스루입고 운동하더라. 같은 헬스장에 여자랑 비슷한 또래남자애랑 아는사이인지 저번에 공원에서 같이 걷는거봤는데 그 남자 꼬실려고 저렇게 입고왔을까? 나야 눈즐겁고 ㅈㅈ에 피쏠려서 죽는줄알았는데 사람많은 헬스장에 진짜 속옷까지 다보일정도 시스루입고 운동하는 심리는 뭘까???? 운동할때 입는 스포츠브라 팬티 아니고 그냥 진짜 팬티 브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