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빠지는 일본 엄마들.... (일본에 점점 커지는 모자상간 문제)
낫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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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무스콘" 아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다는 신종어 이고, 딸은 "시스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무스콘'문화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단의 이미지 처럼 성인이 된 아들과 샤워를 하거나,
둘이 여행을 가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실제 일본사이트에서 에피소드를 번역기로 돌려서 올립니다.
다소 문장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키가 나보다 커져서, 근육이 붙어서 목소리가 바뀌고......
남자아이에서 남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그때마다 두근거렸습니다'(62세·주부/아들 32세)
'내 결혼반지를 본 아들이 '누구한테 받았어?' 라고 묻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받은 거야.
너도 크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반지를 줘'라고 말하면,
'그럼, 엄마한테 주고 싶어'라고 말해줘서, 설렘이 멈추지 않아!'( 40세·주부/아들 13세)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때, 아들로부터 '엄마 고마워!' 라고 안아주고....... 깜짝 놀랐지만, 기뻤어!
의외로 건장하고 남자다운 몸매인데도 놀랐습니다'(57세·주부/아들 27세)
'남편과 아들과 외출하면, 보폭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항상 늦기 쉽다.
그럴 때 반드시, 아들만이 돌아보고, 나를 신경 써 줍니다'(82세·주부/아들 49세)
체육제 릴레이 때, 달리기를 잘 못하는 아이에게 '열심히 달리면 돼.
나머지는 맡겨라'라고 말하고 있어서, 그 남자다움에 홀했다!'( 49세·회사원/아들 21세)
'우리에게는 소심한데, 애완동물인 고양이를 조용히 쓰다듬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쿵!
아들은 아무도 보고 있지 않겠지 않을까 하고 정신을 뗀 것 같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서 귀여웠다'(59세·파트/아들 25세)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딴 아들이, 처음에 나를 조수석에 태워 주었습니다.
진지하게 운전하는 옆모습에 설레네요'(48세·주부/아들 18세)
'남편이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반드시 도와줘서 '우리 엄마를 건드리지 마!' 라고 고함을 지르십니다.
아들의 사랑을 느끼네요'(37세·파트/아들 17세)
상당 에피소드처럼 아들을 보며 가슴이 설레여 빠지게 되고
결국 데이트를 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근친까지 가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자가 여행중 호텔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려 비난 받아
게시글을 내렸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번역: "아들의 첫 경험은 내가..."
기사 내용 : 이상한 여자친구를 사귀어 잘못 되느니...
차라리 엄마인 내가 첫경험을 시켜주는게....
이처럼 외동아들을 홀로 키운 일본 엄마들의 변질된 아들 사랑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남편과 섹스리스 부부로 지내면서
남편으로 향해야 할 성욕과 사랑이 아들에게로 향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본처럼, 아들에게 과도한 사랑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한국 아줌마들도...
조만간 '무스콘'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뉴스에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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