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들 카페에 이런글 쓰면 욕이나 하려하고 또 다른곳에 올리면 이상한 쪽지들 오고 우연히 여기를 알게되어 가면을 쓰고 질문해볼께요.
저랑 제 남자친구는 돌싱이고 나이는 전 43살 남자친구는 40살이에요.
만난지 거의 1년 되었고 관계는 만나고 일주일 만에 했는데, 그때는 사실 잘 몰랐어요. 그냥처음이라 낯설어 그런줄 알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빨리 끝내버리곤 합니다.
남자친구는 미혼이었던 터라 자존심 건드릴까봐 티 안내고 그냥 늘 좋다고 하고 말았는데 지난주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 같이 하고 그냥 제가 좀 많이 마셨나봐요.
그리고 친구들 보내고 근처 텔에가서 관계를 갖게 되었어요. 그날따라 술좀 했던터라 사실 저도 흥분을 많이했었고, 그런모습에 남친도 더 흥분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날도 예상대로 남자친구는 또 금방 사정을 해버렸고, 아쉬움이 많았는지 남자친구가 화장실 간줄알고 침대위에 누워있던 중 ㅈㅇ를 하게 되었는데 그거로 절정에 이르렀고, 거기서 살짝 사정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그걸 보게 되었어요.
남자친구는 그 후에 엄청 예민해져있고, 전 남편과의 관계도 모두 다 이해해줬고(유산했던 것 까지도..) 그런데 그거로 저를 차갑게 대하니 좀 서운하네요.
제가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자친구가 원하는 성향들 대부분 잘 맞춰줬거든요. 그런데 그거로 삐져서 말도 안하니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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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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