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군 기강... 사기꺾인 대대장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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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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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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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년 |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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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Comments
전쟁 나봐야 정신차리지...
일러스트에 대대장 베레모가.. 빵이네
- 아들 약 잘 안먹는데, 약먹었는지 매일 확인
해달라고함 매일 문자옴
- 마음의편지 안들어주면 외부에 제보하겠다함
- 밴드에 아들사진 여러장 부탁은 흔함
- 아침점호 시 목소리 크게하랬다고 인권위 신고
- 면담 후 취침시간에서 10분 초과되어 인간의
기본권중 하나인 수면권을 박탈당했다고 인권위
신고
- 혼낼 때 생활관이었기에 다른 동기들이있어
수치심이 들었다고 신고
- 한 적 없는 말과 없던 상황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뒤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신고함
(그런적없다고 증인이 나와도 증인과 짜고
본인을 매도하는거라고 주장)
- 지휘관과 지휘부는 문제있는 인원을 토닥토닥하고
기를 살려줌. 차라리 대화되는 직속 간부에게 좋게
넘어가게함
- 간부 바로 옆에서 일 하는데 계원인 용사는 다른
후임과 수다를 떨며 일하기 싫거나 휴가 필요하면
정신과 진료보라고 함
다른 정신병걸리는 진짜 쎈 것들이 더 많은데....
아직 현역이라 적기 두렵네요
문제있는 용사에겐
- 그 병사가 전화를 먼저 뚝 끊어도,
- 경례 손을 먼저 내려도,
- 말을 잘라도 한 마디 지적도 못하는 '간부'
실제로 윗분들도 그런 용사에겐 쳐다보지도말고 뭘하든 관심끄고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간부로서 자부심이 박살나다가..
저는 현역 5년차 미만 장교로 전역 마음 먹었습니다.
정말 군인이 되고 싶었고, 진짜 군대다운 군대를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전쟁나면 얼마나 난리칠라고 고작 저런걸로 대대장을 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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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당나라군대 다되었구만 니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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