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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버스 타기 난이도.mp4

power 71 33230 0 2022.04.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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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1 Comments

윤지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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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단마시쪙 2022.04.06 08:39

보는순간 엇!! 부산버스다!!!

주황색맛성질머리 2022.04.06 12:32

감만동에서 충무동 가던 26번 버스.

지나가다잠시멈춤 2022.04.07 21:26

버스 색깔이 ㅋㅋ 저거보다 더 힘들게 탈 때도 있었죠 ㅋㅋ

울붜린 2022.04.06 08:40

역시 부산

주심 2022.04.06 08:40

한국에도 무림이 존재 했다니까!?!?!?!

그것이알고싶지않다 2022.04.06 13:05

저 아저씨 경공술 쓴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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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희주얼굴 2022.08.04 16:08

중국: 그 무림도 우리나라로부터 왔습니다.

주심 2022.04.06 13:28

어우....진짜 우리나라 화랑도 지들꺼라 그럴까봐 겁나네요

발정난아가씨 2022.04.07 12:36

드랍쉽

구라사대 2022.04.07 16:55

그때 지존들이 지금도 가끔 1호선에 모이심

뿌셔뿌셔 2022.04.06 08:40

마 부싼서 버스 안타봤나! 달리가서 타라꼬

죠지큰루니 2022.04.06 08:41

등교할때 버스타려면 인도에 내려와 있었지..... 최소 한차선 먹음

지하철개드립퍼 2022.04.06 09:03

(소근소근) 차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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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 2022.04.06 12:09

인도에서 내려와 ㅠ.ㅠ 내 눈이 이래가....

행동할새끼 2022.04.06 09:25

인도까지 멀리가셨네요..

참지마요삼각팬티 2022.04.06 09:48

그렇죠.....걸어서는 좀 멀어요

필두잇 2022.04.06 08:43

승객여러분들께서는 달리는 버스에 문이 열리면 재빠르게 탑승하셔야합니다(Life is not responsible)

아보카도농장 2022.04.06 08:44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던 시기 곧 imf로 대량학살 일어남

도깨비불R 2022.04.06 08:59

뒷문으로 창문으로 타면 버스안에서 담배피던 아저씨들이 끌어올려주고 했는데...

뭐이딴게 2022.04.06 09:03

기사님머라할게아님ㅋㅋㅋ 타는사람도 아빨리빨리 운전기사님도 아빨리빨리 모두가 빨리빨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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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 2022.04.06 09:16

태어나서 한번도 저렇게 버스타본적이 없는데....부산이라 저런거 아님? ㅋㅋㅋ

스물여덟번성형한여자 2022.04.06 11:06

놓친버스 쫓아와서 태워 달라고 해서 정류장 지나쳐서 승차 하는 거에요.

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 2022.04.06 09:18

우리나라가 기술력과 경제력 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사회규범 인권신장까지도 빠르게 발전해가며 분명 천천히 발전했을 때와 다르게 조금씩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넋놓도 발전발전 외치는 건 아니고 하나씩 채워나가며 조금씩 나아가는 것도 사실이다. 어느덧 문화강국 소리를 듣지만, 그 견인이 K-POP뿐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더욱 발전해 나가리라 믿는다! 어제 엘베에 짐 싣고 타느라 좀 천천히 탔더니 닫힘버튼 쎄게 박아버려서 쾅하며 아파하는 나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아! 다 탄줄 알았지!!라고 쌉소리 짓거렸던 할배의 오만했던 인생마저도!

고고장몸부림 2022.08.04 16:08

80년대 리프트 난이도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2619263

드리프틴 2022.04.06 15:39

그 리프트 아직도 있어요 ㅋ

해노 2022.04.06 09:48

ㅋㅋㅋㅋㅋ 영상 보니까 저래 타본적있는거같다 ㅋ

참지마요삼각팬티 2022.04.06 09:49

안내양도 보신거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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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2022.04.06 10:24

서울 마지막 안내양 누나를 아직 기억합니다.ㅎㅎㅎㅎ 가양동에서 1089년에 기억나요

엉덩이때려주세요 2022.04.06 10:31

..!? 고려 선종 6년에 버스가..?

참지마요삼각팬티 2022.04.06 10:46

내 마패가 어디있더라

반달곰돌이 2022.04.06 13:59

189년에 십상시의 난을 보신거 아니고요?ㅋㅋ

태희양을피하는방법 2022.04.08 07:58

1089요??

나다20세기야 2022.04.06 09:55

저 때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왜 안태우냐고 난동

장래희망커플 2022.04.06 10:01

나 중당때 학교앞 버스정류장에서 애들이 바글바글.. 버스에 매달려 타고 앞뒤 문 못닫고 출발했었는데ㅋㅋㅋ(35 아재)

윤지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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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 2022.04.06 10:25

ㅋㅋㅋㅋ 진짜 저랬는데 중학생도 안봐줌

100년만에로그인 2022.04.06 10:55

94년도 수원. 중학생때 뒷창문으로 승하차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3번 버스였나..

am8내가똥싸는시간 2022.04.06 11:14

26번 부산 감만동에서 남포동가는 버스네ㅋㅋㅋㅋㅋ

부쉬마스터 2022.04.06 11:32

저러고 가다가 차도 중간에서 아저씨 죄송한데 여기서 세워주심 안될까여 이러면 차선 한가운데에서도 내려줌

모여라 눈코입 2022.04.06 11:41

중앙선도ㅈ넘어서?

돈주고산아디 2022.04.06 12:18

가고있는 차를 그냥 세워서 타네 ㄷㄷ.

Yodamom 2022.04.06 12:31

근데 처음부분에 중앙선이 왜 오른쪽이지요?

유로스타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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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벌리면거짓말 2022.04.06 12:45

주정차 절대금지

쌩유 2022.04.06 12:44

인도 기차보다 느려

해노 2022.04.06 12:50

영상에 ㅂㅋㅂㅋ 는 부케부케로 부산케이비에스 부산케이비에스입니다ㅋ 유튭 찾아보면 재밌는 자료 많아요 ㅎ

samanim 2022.04.06 13:17

진짜 부산서 중고등학교 다닐때 벨눌러도 안내려줘서 아저씨 내려주세여!!!!!! 해서 다리 중간쯤 달리다 속도 줄이면서 문 살짝 열면 뛰어내린적 몇번 있었지 44번 안락sk 원동교 ….

깜찍이뽀리크림이 2022.04.06 13:43

당시 부산버스는 잔돈거슬러주는게 없어서 잔돈 준비해서 타야했음. 26번은 아직도 노선안바뀌고 잘있는듯...

슈퍼카타자 2022.04.06 14:24

라떼는 말야 기본 경공은 유치원때부터 배웠어

냉철한이성 2022.04.06 16:05

어?! 이거 레알임 기억남

윤지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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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2022.04.06 16:12

같은버스기사일거에요아마

진지드세욥 2022.04.06 16:18

이건 두가지 경우인데 1. 버스 정류장에 사람이 없어서 정차 없이 그냥 지나가려고 하다가 뛰어오는사람 보고 열어주는거. 2.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류장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아닌줄알고 지나쳤는데 후다닥 뛰어오는거. 비슷한데 경우가 다른정도.

rosemari 2022.08.04 16:08

부산에 41번?이였나 42번?버스가 있었는데요~ 그 기사아저씨가 개인마이크로 실시간으로 승객을 비행훈련하듯이 조련하시는분이 계셨어요~ㅎㅎㅎㅎ 버스가 엄청 고속으로 달리는데 승객은 내릴 정류장이 다가올때 미리서있으면 마이크로 뭐라해요~위험하다고~앉아있다가 내릴때 일어서래요~그래서 정류장 내리기 딱 몇초전에 서있어야함 그리고 정류장이 다가와도 거의 달리는속도를 많이 안줄이는데 정류장에서 문이 순간 열릴때 내려야해요~발을 헛딛으면 나뒹굴수도 있을거 같더라고요~무서웠어요~ㅠㅠ마치 날으는 비행기에서 낙하산타고 한명씩 뛰어내리는 군인들 같았어요~ 제 앞 분들이 한명한명 잘 못해서 계속 잔소리 들으면서 내리는걸 보고 저는 마음속으로 무섭지만 다짐했었어요~진짜 마음에 드시게 완벽하게 잘 내려야지 하면서 딱딱맞춰서 잘내렸던기억이나네욯ㅎㅎㅎ뿌듯

rosemari 2022.04.06 17: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에라에라에라모르겠당 2022.04.06 18:49

버치하이킹

불로소득a무병장수 2022.04.06 19:21

어느 지방 가면 아직도 있어 중앙차로제도 안하는 버스정류장에서 50m도 안갔는데 횡단보도가 있다 버스 10대중 9대는 신호 걸린다 큰 횡단보도라 버스 타려면 꼭 길 건너야 한다 횡단보도 건너는데 버스는 신호대기+기사랑 눈 마주치거나 버스 앞으로 온다 =문이 열린다

코난이얌 2022.04.06 20:08

97년도 대전에서 대학 재학중 버스 많이 놓쳐봄… 저 버스 아저씨는 천사… 안스고 지나가는 버스 속도가 60 막차 버스 타고 하숙집 들어갈땐 무정차 100

시드머니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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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 2022.04.06 22:23

내릴때도 저랬는데. 길막히면 그냥 2차선에서 열어줌

보험약관이안보여 2022.04.07 07:14

버스가 낯익어서 자세히 보니 중학교 다닐 때 저쪽을 지나갔네요 저쪽이 부두가 있고 컨테이너 버스가 주로 다니던 곳이라 사람이 잘 안타요. 버스 기사님도 사람이 안타겠지 생각하고 저쪽 차선으로 오다가 승객을 발견한 듯 해요 그래도 놀라운 건 어쩔 수 없음

HILANA 2022.04.07 10:40

저는 대구 살았는데 아침에 앞문바구니에 돈 내고 뒷문으로 타면, 정류장에 어른들이 가방 밀어줘서 겨우 문닫고 출발하고 그랬어요. ㅋㅋㅋ 내릴때도 문이 열 리자마자 닫힐때도 있어서 한발 앞으로 밀어 센서? 작동으로 문 다시 열리게 해서 내리고.. 82년생. 상인동

뽀구리 2022.04.11 09:39

비둘기호도 그랬었지 아조씨들 담배도피시구

말근하늘 2022.04.12 20:12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엔 타자마자 출발해서 손잡이꽉잡고 한손으로 요금내고... 심할땐 출발할때 꽉잡고 기다렸다가 요금냄.

jjcjdbs 2023.03.29 07:21

그땐그랬지 ㅎㅎ

파랑새99 2023.04.04 01:18

추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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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 2023.04.14 12:14

참 그시절 버스는 그랫던 기억이., ,기사님들이 거칠기도 했죠

고조선 2023.04.19 21:28

얄짤없네ㅋㅋㅋ

버미 2023.05.03 11:30

부산 26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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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9 2023.05.12 04:51

아찔하네요....정말인가?

Mame 2023.05.18 10:32

이걸 타네

감동주의 2023.05.18 18:34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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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떡 2023.05.31 11:01

어우 끔찍하다 진짜

dinos 2024.10.28 00:05

와 버스가 움직이는데도 그냥 타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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