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할때 헛고생 할 필요 없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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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 기억에 더 오래남으니까.. 헛수고까진 아니지 않나..
그동안 지인 친척 결혼식다니면서 주변에서
'식장 밥이 별로네, 주차장이 불편하네,
신부가 살집이 있네, 신랑 키가 작네,
신부 친구들이 몇명 없는데
사회생활 문제있는 거 아니냐 어쩌냐' 하는
이런 소리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까
결혼식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있슴.
그리고 결혼한지 4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듣는 말이
'혼인신고만 하면 진짜 결혼한 거 아니다
결혼식으로 우리 결혼했다는 걸 알려야
진짜 결혼한거다'라는 소리 듣고 살고 있음...
도대체 결혼식 문화가 어떻게 된건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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