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하는게 뭐가 있냐고 저격한 인플루언서.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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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27
Gneis |
07.07
+18
Gneis |
07.07
+27
상어년 |
07.06
+52
익명 |
07.06
+67
Comments
13 Comments
앞곡 뒷곡을 원판돌림 (조깅)으로 비트매칭하고 노래가 넘어갈때 마치 한곡처럼 만드는 작업을 믹싱이라고 함. 가장 기본에 되는 부분이죠 그래서 가끔 헤드셋을 한쪽만 끼고 다음곡을 그리고 열린귀론 메인스피커 노래를 듣고 박자를 맞춤.
그리고 여러 효과나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주기위해 중간중간 이펙터 넣어주고 에이블톤 라이브, 건반 등으로 실시간 연주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네임드들은 대부분의 프로듀싱을 직접 하죠. 작곡가가 본인 노래, 메쉬업한 리믹스노래등 여러 노래들과 연주들을 섞어 하나의 믹스셋을 만들고 그걸 공연하는겁니다. 물른 모든 dj들이 다 이런건 아니지만 아무나 쉽게쉽게 할 수있는건 절대로 아니에요
우리나라 dj인 페기구가 그냥 멀뚱멀뚱 서있다가 연간 몇백억씩 발고 전용기 타는게 아니죵. 세계 dj 순위 최상위에 랭크되어있고 유럽에선 방탄급 영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됨. edm의 빌보드인 beatport 차트 몇주 연속 1위 중입니다. 대단하죠 주모? 라이브로 플레이 하는사름들 플레이하는거 보면 인간인가 싶은 dj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거대한 시장이고 과게에 락페였다면 지금은 edm페스티벌이 주류에요. 아무나 무대위에 올려주지 않습니다. 물론 페이크디제이들도 많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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