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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귀도비 68 14049 0 0 2022.04.05 18:26

[HOT] 유부녀 따먹는 법 생각보다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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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04.05 [스압]우리나라 중산층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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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Comments

루리아 2022.04.05 18:28

이래나 저래나 중산층은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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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다죽ㅇ 2022.04.05 18:28

공감들 하는 거 보니 중산층 맞지 않음? 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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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어디까지길어지나궁금하… 2022.04.05 18:30

난 어떤 하층민의 삶이지..... 아파트는 고사하고 외가.친척 단한명도없고 아빠도없고 엄마는 반신마비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해서 일하고있는데 용돈 받아본적도없구 지금도 일해서 한달에 100만원씩 꼬박꼬박 병원비 내구 남는걸로 엄마랑 둘이서생활하는데 소설이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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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초미 2022.04.05 18:35

ㅠㅠ기특하다진짜ㅜㅜ 용돈주고싶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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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 2022.08.04 09:07

지금사는곳이 월세면 전세나 월세제일 싼걸로 고시원도됨 방하나 얻어서 본인 세대분리하시고 어머니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시고 월세지원부터 전부신청하세요 자식이 소득이 있고 같이 전입신고되있으면 수급자신청이 안되니까 편법으로 신청하는겁니다 쌀부터 월세 생활비까지 지원되고 장애등급 있을테니 의료 1급에 활동지원서비스 지원됩니다 하세요 본인은 따로사는거고 현실은 같이있어도 동사무소에는 같이사는게 아닌겁니다 고시원사시는걸로 하는거에요 그럼 지원됩니다 숨통은 틔울겁니다 사세요 빈 원룸이나 고시원방은 당근마켓같은거 가서 본인대신 반값에 보증금 주고 살사람 찾아보세요 보증금 꼭받아야합니다 수리비나올수있어요 보통 대학가 근처방은 그렇게 살사람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좀 길어야되요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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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 2022.04.05 18:40

할 수 있는 게 추천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런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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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 2022.04.05 18:52

고시원 월세는 어쩌라고.... 당장 돈없으면 고시원 월세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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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 2022.04.05 19:27

노예님이 위장전입하게 주소좀 빌려주시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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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1 2022.04.06 10:23

어머니 수급자되시면 기존에나가던 월세비용으로 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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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 2022.04.06 22:00

수급자 되게 하려구 고시원들어가야하는상황인데 수급자 되기전까지 어머니랑 살던집 &고시원 월세 내야한다면 고시원 월세는 당장 없잖아요 ;; 친구집으로 동거인으로 올리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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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 2022.04.05 19:53

주민등록법 위반입니다. 기초수급지원 부정수급입니다. 이말듣고하시면 범법입니다. 장기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편취하면 재원이 금세 고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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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 2022.04.05 19:57

동거하면 불법이 아닌 편법입니다 동거하지 않는다면 합법입니다 받을조건이 되는데도 소득때문에 탈락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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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 2022.04.05 20:05

위장전입에 전대차에 기초수급지원금부정수급까지 트리플크라운입니다. 불법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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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 2022.04.05 20:21

그렇네요 옆원룸에 따로살아야 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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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세탁전문코웨이 2022.04.05 22: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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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못참치 2022.04.05 23:29

진짜 어려워도 노력하며 사는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는 거라면 저는 좋을 거 같습니다. 그게 편법이고, 내가 낸 세금이 새어 나갈지라도. 이런거로 고갈 운운 하기에는.. 위에서 진짜 몇백억 몇천억씩 세금 낭비하는 놈들이나 쓸모 없는 조직에 들어가는 그 피같은 돈이 피눈물나게 아까운거지.. 응원은 못해줄망정 무슨 위법이니 합법이니..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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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 2022.04.06 01:50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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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 2022.04.06 02:22

뭐 맞는말한거긴한데 복지혜택 마땅히 받아야할사람인것도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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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 2022.04.06 12:02

법이라는게 완벽하지 않기에 필요 하신 분들은 이렇게라도 받아야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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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 2022.04.10 09:15

편법=불법 이다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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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 2022.04.05 19:58

재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도록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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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뭐하라고어쩌라고으앙 2022.04.06 13:34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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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 2022.04.08 08:55

불법이지만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세금이 아깝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오히려 억대 차량에 집에 돈도 많으면서, 저런 편법으로 범법을 저지르는걸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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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 2022.04.05 19:58

진짜 필요한 사람들만 타가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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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드립 2022.08.04 09:07

저는 결혼해서 나와살고 아버지가 몸편찮으시고 직업 없으세요. 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려니까 제 배우자 통장까지 조회하던데... 자녀가 직업이 있으면 세대분리해도 기초수급자 안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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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 2022.08.04 09:07

20대에는 의무부양이 없고 30세이상에는 의무부양자가 있었을건데 최근에 부양의무가 사라진걸로압니다 부양의무포기도 있고요 두개 알아보시면 재신청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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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좀보자 2022.04.06 00:22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한번도 겪어본적없는 일이라 현실적인 도움은 생각도 못하는데 nelfy님처럼 현실적이게 도움되는 방안을 말해줄수있는 지식도 대단하고 리스펙합니다 선한 영향력입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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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2022.04.05 20:58

저러면 댓글주신분 의견으로라도 "살아"보겠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기본적인 의식주에 대한 걱정이란걸 모르죠 물론 현행법상 범법은 맞습니다 법이란게 언제까지나 모든 케이스의국민에 만족스럽고 풍족한 법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국회가 이러한 열심히 살지만 힘든 국민을을 위해 존재하는거구요 나는 살아야지요 내가 살아야 가정을 지키지요 나는 범법이라도 그게 타인의 치명적인 피해를 끼치는 범위가 아니면서 내가 죽겠다면 살기위함을 택하겠습니다 끝내 범법이라고 하신다면 할말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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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2022.04.05 23:18

힘내숑 나도 아빠없고 엄마는 빚만 남기고 중딩 때 집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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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초밥 2022.04.05 23:39

대단하십니다 저보단 강하세요 확실히 그러니 약해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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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대는 2022.04.06 00:47

곧 소설 같은 반전이 일어나길 어플 에서 님 닉 볼때 마다 빌어 드릴께요 힘든 시기 최대한 짧게 해달라고 좋은 날만 오시라고 그때는 이제 살만 합니다 올리시면 그땐 고생하셨어요 하는 날이 오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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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재택출근요정 2022.04.10 17:36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고. 받지 말아야 할 사람이 받는게 현실이고 법이다. 그렇게 촘촘하게 법이 짜여 있었더라면 그 누가 어려움 속에 살겟어. 저런 분들이 받는게 마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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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ounter 2022.04.05 18:30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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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 2022.08.04 09:07

근데 보통으로 사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이 사회의 평균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 파이팅!! 그리고 평균의 삶을 영위하기위해 일상을 버텨내신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비록 자신은 그리 살지 못하더라도 자녀들만은 평균으로 살게해주기 위해 없는 돈 짜내서 교육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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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 2022.04.05 18:33

휴가철엔 항상 국내 바닷가 학비는 대출 및 알바 부모님은 맞벌이로 취미 없음..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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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 2022.04.05 18:33

스스로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얼마를 벌든 답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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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은역시핸드드립 2022.04.05 18:35

이런 글 볼때마다 벽 느껴져… 남들 학원 과외할때 자습서 불법 복사해서 공부하고 대학가서 알바하면서도 부족했던 학자금대출 갚고, 보증금 만들고, 월세내가면서, 전세로 옮겨갈때 전세금만 들고 와이프랑 결혼했고 같이 쥐꼬리 같은 월급도 충분하다며 아침마다 밥해주는 와이프 보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산다… 뭐가 중산층이냐 내가 볼 땐 상위권이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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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2022.04.06 09:26

그렇게 고생하셨으니 이제 아들 딸은 학원도 보내주시고, 대학은 보내주실수 있주않을까요? 스스로 길을 개척하신거니 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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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 2022.04.06 10:04

나도 이런글 보면 비틱질 같아서 짜증이남. 인터넷에 보면 연봉이 1억이니뭐니 하는데 우리나라 근로자 임금 조사한거에 따르면 70~80%는 월급 200~300이라고 통계가 나와있음. 근대 무슨 디폴트가 1억이니 같은 댓글 보면 비틱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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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 2022.04.05 18:35

중산층 기준이 생각보다 높음. 대부분이 서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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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 2022.04.05 18:53

인테리어 빼고 거의 일치하긴하는데.. 윗댓글처럼 리얼 흙수저분들을 제외하고 경험상 월급의 차이는 생각보다 없거나 오히려 우리집이 적었음. 그렇다면 차이는 뭐였나? 우리집이 매우 검소했던거임. 남들 고기외식할때 순두부백반 외식하고, 남들 배달 시켜먹을때 손많이 가고 싼 야채위주 백반. 남들 자차몰고 택시 탈때 곧죽어도 대중교통, 자전거..남들 과외시킬때 학원. 남들 편의점에서 과자사먹고 음료사먹을때 세일위주 저렴한 간식. 기타등등 디테일이 많음 그렇게 적은 외벌이로 4가족이 자랐고. 지금은 좋은집에 산단 이유로 중산층소리 들으며 세금 더내고 있음 우리집을 저렇게 까지 해서 살아야 겠냐라고 할수도 있지만 각자 집마다 추구하는것이 달랐던것이고 남들처럼 팡팡 쓰고 살진 못했지만 맘에드는 우리집에 산다는 자체로 만족한다. 그런데 우리를 중산층+ 부자로 몰아서 세금 걷어갈 생각하는것이 맞는것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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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 2022.08.04 09:07

블라인드 연봉인증들 보면 나는 하층인줄 알았는데 중산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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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2022.04.05 19:33

배달어플로 배달 자주 시켜먹는 사람들은 중산층이거나 씀씀이가 헤픈 것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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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 2022.08.04 09:07

저 본문에 댓글들은 모지리인게, 부모가 어디서 돈이 나오면 그게 다 꽁돈인줄 알아~ 빛내서 만든 돈일 수도 있는데... 그리고 표면적인건 저래도 내막은 콩가루 집안도 의외로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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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 2022.04.06 12:04

남 상황도 모르면서 안면도 없는 사람들 모지리로 만드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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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2022.04.05 20:38

풍요속의 빈곤이 가장 고통스러운것 하지만 파레토 법칙에 따르면 빈부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평균은 오르게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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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리덤 2022.08.04 09:07

근데 우리나라 소득 분포랑 통계보면 대기업 다니는 사람보다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이 훨씬 많고, 부유한 사람보다 중하층민이 훨씬 많음. 게다가 인터넷에는 허언증들도 많아서 그대로 믿기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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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 2022.08.04 09:07

아파트 살면 거의 70프로이상 대출꼈다고 보면됨. 달달이 비싼 월세내고 사는거나 큰 차이없음. 다 갚기전까진 은행꺼지 본인들 집도 아님. 물론 이런 사실은 대부분 자녀들은 모름. 부모는 자세한 제정 상황을 말 안해주니까. 일부 개념말아먹은 얘들은 ㅈ도 모르면서 월거지 전거지 ㅇㅈㄹ나댐. 대출갚으면서 위처럼 산다면 신용카드위주 지출이나 자잘한 대출들 더 있을꺼임. 보통 안정적인 사업을 하고 있거나 집이 자가정도는 되야 저정도급으로 여유있게 누릴 수 있음. 집이나 부지가 자가로 하나라도 있으면 상류층이라고 봐도 무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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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 2022.04.06 14:18

22 아파트산다고 다 중산층 아님. 대부분이 대출껴있어서 팔아서 현금화될때까진 의미가없음.. 우리집은 아파트산적없고 다세대인데 다세대 통째로 자가이고 오피스텔 1호실 가지고있음 그러나휴가철 뭐가는거암것도없음 엄마는지금도계속근로자이고 아빠만놀고있음 그냥계속돈만벌어서대출만상환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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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 2022.04.05 21:21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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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28놈 2022.04.05 21:39

난 혼자 산에 들어가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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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벼 2022.04.05 22:34

흠. 언론기준 중산층은 당연히 못되지만, 그래도 주변대비 체감상 중산층이엇는데 이 글을 보니 그냥 중산층도 안되는 사람끼리만 어울린 걸로. 그래도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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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멘탈 2022.04.05 22:49

나름 나쁘지 않게 산다 생각했는데.. 이런 글보면 나는 중산층도 아니구나... 월세 30도 비싸 덜덜 떨고 결혼은 사치라 미루고 미루기만 하고... 부모님께서는 너는 결혼하면 네 형편에 맞게 풀옵션 투룸 들어가라 하시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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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 2022.04.05 22:59

동내마다 다르겠지 이래서 학군학군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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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 2022.04.05 23:04

보기만해도 답답하다 저렇게 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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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 2022.04.06 07:43

너 시골 읍내 살지?? 꼭 이런말 시골 사람이 말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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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 2022.04.05 23:52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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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 2022.04.06 01:56

중산층 일이라지만 정말 부럽다 빌라살고 그마저도 절반이대출..내가이자내는중 가족끼리여행은 두어번기억나는데 15년전에 끝 대화주제는 집안정치얘기, 남얘기, 경매얘기 용돈은 친척은 잘살아서 고모부가 준게 더많을듯ㅋㅋ 학원은못다녀서 실업계가서 대학감.. 대학생때 알바하다가 안돼서 생활비대출받고 지금 회사다니면서 값는중.. 솔직히 좀 싫은건 그냥 부모님 소득이 적었으면 괜찮은데, 돈벌면서 투자 보증 자기취미생활로 다쓰고 날려먹은것.ㅎ 차라리 가난할거면 소득이라도 안잡히게해서 복지 몇푼이라도 받았을텐데,, 이제는 은퇴하고 나한테 손벌리기 시작하니깐 가난의 손길이 내 발목붙잡는것 같아서 오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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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 2022.04.06 09:57

중산층이 아니라 중상위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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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 2022.04.08 01:10

저게 중산층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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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생물 2022.04.06 10:47

내 인생 자체가 저렇게 사는게 꿈이야.. 한번도 저렇게 살아본적이 없어.. 그저 친척 또는 사촌들 이야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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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 2022.04.07 02:21

에휴. 상추모종이나 사서 심고 키워 따먹어야겠다. 자급자족 연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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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 2022.04.07 05:16

중산층이든 서민이든 우린 인류 역사상, 한반도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시대에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사회탓 남탓 헬조선이라면서 불평만 하는 사람들과 멀리하고 밝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꿈꾸세요.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자신이랑만 비교하고 더 나은 삶을 살려고 애써봐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하나씩 이루어 갈겁니다. 이 말을 왜 아무도 안해줬었는지.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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