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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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는 자식이 너무 많아서 아이의 이름을 더이상 짓기 힘들었다.

그래서 농부는 아이들의 이름을 농장과 관련있는 것으로 지었다.

새 학기 첫 날.

선생님: 이름이 뭐니?

농부의 아들: 수레바퀴요.

선생님: 얘야, 너의 진짜 이름을 말해 줘야지.

농부의 아들: 수레바퀴에요. 선생님, 진짜에요.

선생님은 불끈 화를 내었다.

선생님: 알았다. 지금 당장 교장실로 가 있어!

아이는 일어나면서 옆에 있던 여동생에게 말했다.

농부의 아들: 가자 닭똥! 너도 안 믿으시겠다.

지금 최선의 일

영국의 한 직물 공장에는 다음과 같은 불문율이 있다. 

 "실이 엉키면 무조건 공장장에게 보고하시오."

어느 날 입사한 지 얼마 안되는 여공이 작업을 하는 도중에

실이 엉켜 버렸다.

그녀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풀어보려고 했다.

그러나 실은 더 얽혀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제야 그녀는 공장장에게 보고를 했다.

왜 즉시 보고를 안했느냐는 공장장의 질책에 그녀는 대답했다.

 "공장장님!

  저는 최선을 다해서 엉킨 실을 풀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 말을 듣도 공장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란

  나에게 보고하는 일이오.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바로 알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의 문자

세상의 모든좋은

말과 행복한일들이

언제나함께하는

7월되세요.

행복배달원*,^..

기회라는 것은 언제나 처음처럼 하나의 위기로서 오게 된다. -소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