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애 때문에 우리 애가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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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 성격이 원래 그래요? 지삐 몰라?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학부모라는게 애 담임선생님한테 같은 말이라도 드럽게 싸가지 없게 하네.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점 있으면 교양있게 상담 드릴 수도 있구만
부모도 자격을 갖춘 사람만 되어야 한다. 면허제도 도입이 시급하다
전교조중 저런 선생님 없습니다
저희집 첫째도 느린아이에요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눈도 잘안마주치고 불러도 잘안보길래 센터를 갔더니 자폐를 의심하시더라구요
우리가족은 현실부정하면서 그때부터 아빠인 제가 자녀들 도맡아 키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눈마주침도 잘되는 편이고
의사소통도 가족간에는 거의 문제가 없어요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튈수밖에 없는 존재라 늘 걱정하고 좌절하며 지내고 있어요
오늘도 언어치료를 다녀왔는데 만75개월 아이인데 40개월 수준의 언어능력 상태라는 말에 다시한번 속앓이 하는 밤이 되었네요
우리집 첫째에게도 이런 좋은 선생님과 주변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이 꼭 찾아왔음 좋겠어요
싀발쇅휘 아주 뺨따구를 후려내려쳐갈기고싶네
양쪽 말이고나발이고.. 저런 상황서 학부모가 전화해서 저렇게말하는건아니다..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애초에 그런 부모 밑에 그 자녀도 아마 그 아이를 미워하고맘에 안들어하고있을거다
조금 부족해도 이해하고 화합해야지 애가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하는꼴을 못보고 꼭 부모가 나서서 혼자서 불편한 요인을 제거하고다니는게 한심하다.그런 아이는 커서 갈등과 어려운상황 경험이 전무해서 닥치면 회피부터하기십상이다 오은영도 말했다 육아의 목적은 *독립*이라고..혼자서 잘 살수있도록 지도하는게 부모의 역할인데 요즘은 애는 다컸는데 엄마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챙긴다 그런 애가 언제 독립해서 혼자잘살수있을까...
조금 발달이느린 아이도 일반학교다닐수있는자유가있고 그 부모라고그렇게보내는게맘편할까 왜그런걸 헤아리지못하고 지애기만 생각하느라 전전긍긍하고,. 그게 정말 자식을위한 길이아니란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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