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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업계 고등학교 시험 문제

anderson 45 18458 0 0 2022.04.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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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4.06 최근 실업계 고등학교 시험 문제

Comments

45 Comments

알제르카 2022.04.06 17:55

내가 고등학교때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가끔 체육같은건 1장짜리 요약본주고 거기문제 다나온다고 주는경우는 있었는데 저런건 첨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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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황제메시 2022.04.06 17:55

저렇게하면 다 전교1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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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 2022.04.06 18:01

그래도 안하는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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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 2022.04.06 18:04

문제 아예 안 보고 답지 마킹만 하는 넘들 수두룩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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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 2022.04.06 18:15

글을 안읽는 애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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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짱황 2022.04.06 18:15

오래된일이고 인천 뭐공고(공고중 최하위권)간 친구가 말해준건데 시험전에 시험지 나눠주면서 이거하고 문항수 정답번호 똑같이 나온다고 외우라고 해도 대부분위 학생들은 외울생각도 안하고 그냥 찍고 나온데요. 그 학생들한테 시험은 아무 의미없고 시험기간때 빨리끝나니까 엄청좋아한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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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 2022.04.06 18:36

보통 ~가 말해준건데 라고 말하면 본인이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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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 2022.04.06 19:25

그 운봉고라고 이미지가 위낙 안좋아 하이텍고로 학교명을 바꿔 세탁하려 했지만... 어딜가서든 면접관들이 하이텍? 아 운봉? 이랬다는 전설이있는 그 학교 말씀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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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2022.04.06 19:40

그래도 저렇게 하면 풀때라도 한번 더 볼테니 학습효과는 조금이라도 더 있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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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 2022.04.06 21:37

저도 그랫음 아무도 안외워여 아 저도 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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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딸내미할래 2022.04.07 07:26

이 말 맞아요ㅋㅋ1번부터 번호 다 찍어줍니다.대신 문제는 알려줄 수 없으니 번호만 딱! 알려줘요 알려줘도 백점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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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 2022.04.08 15:41

칠판에 빨간색으로 써줌.... 근데 안외워 다들.... 물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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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 2022.04.06 17:55

레알...? 고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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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2022.04.06 17:56

저렇게하면 분별력이 있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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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 2022.04.06 17:57

대안학교 같은 곳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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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월급루팡 2022.04.06 17:58

당신은 숨을 쉴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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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선비 2022.04.06 18:00

성적 낮은 실업계 고교는 저거 마저 안푸는 애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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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2022.04.06 18:02

이건 선생이 직무유기수준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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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 2022.04.06 18:02

내신 올리려고 저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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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 2022.04.06 18:05

선생님: 자 빡대가리도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했어요. 제발 문제라도 읽어봐요. 이 색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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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 2022.04.06 18:16

저렇게 해도 안할애들은 안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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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허렁랑텡느 2022.08.04 16:20

시럽계는 시험문제 거의 다 알려주고 안알려주는 2~5개 문제로 상위권 등수매김 그런데 문제알려줘도 공부안해서 틀리는 애들이 60%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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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 2022.04.06 18:29

나도 08~10 공고나왔는데 저정돈아니였음.. 그래도 일반 교과서안에서 문제다운 문제들이였는데 체육은뭐 진짜 답다알려줌 그래도안하는애들있었어요 ㅋㅋ 대한양공고 분들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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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처 2022.04.06 19:10

인생이란 참 힘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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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 2022.04.06 19:26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은 나와줘야 하는걸로 앎 전체성적이 돈 이랑 관련 돼 있을걸? 운영비로 얼마가 내려 온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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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텬파 2022.04.06 20:03

와 문제만 읽고 이게 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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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 2022.04.06 20:45

그와중에 신중하게 풀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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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군 2022.04.06 21:54

문제를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이정도는 좀 살면서 기억하라고 문제 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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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쉬운게없지 2022.04.06 23:49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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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조아 2022.04.07 01:23

와 진짜 아무런 미래가 안보이는 학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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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 2022.08.04 16:20

공고생입니다. 마이스터고랍시고.. 실기도 일반적인 공고보다 더 빡세졌고.. 공부도 더 빡세서.. 실기와 공부를 병행하면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는 친구들 많았습니다. 3년동안.. 한국사. 컴활. itq. 기능사(기본5개). 특허 등등 개별적으로도 준비하며, 3년동안 개콘을 한번 못봤습니다. 피시방을 한번 못갔어요.. 공부만 한다고 .. 취업준비하려고 산 책에 쓴돈만 150만원 넘게 썼습니다. 운동도 좋아해서 하루 1시간씩 배드민턴은 꼭 쳤습니다. 공고라서 수학도 얼마 안할거같지만 고2 1학기때 수2끝냈습니다. 제2외국어 일본어도 고2때 회화수준까지 했구요.. 최소 이수 시간지키면서 실기에 자격증까지 따려니 당연 부족하고 5시에 학교 마치면 밥먹고 6시반부터 야자시작해서 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다 기숙사갔는데,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 이수시간은 또 짧아서 이해안되는 수학부분은 긱사 독서실에서 풀이보면서 혼자 독해했었죠.. 인터넷에 저게 공고의 현실처럼보여 안타깝네요.. 아.. 전 그래서 고졸전형이지만 대기업에 입사해서 작년기준 원청징수9400찍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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