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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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몰라도 더러운 일 임이 분명하다....
옛날 공자가 제자들과 길을 가고 있었다.
한참 가다가 보니 도로변에서 어떤사람이
엉덩이를 까고 똥을 싸고 있었다.
공자는 본체만체 그냥 지나쳐 버렸다.
또 한참 가다가 보니 이번에는 도로변에서
돌아서서 오줌싸는 사람이 있었다.
공자는 오쭘싸는사람을 보고 심하게 나무랐다.
제자들이 이상해서 공자를 보고 여쭙기를
" 어째서 똥싸는 사람은 나무라지 않고
오줌싸는 사람만 나무랍니까? " 하니
공자가 말하기를
" 길가에서 돌아서서 오줌싸는 놈은
조금이라도 수치심이 있고 양심이 있어
부끄러움을 알지만
길가에서 대놓고 똥싸는 놈은
일말의 수치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놈이라 야단쳐봐야 소용없다 "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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