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가 13

남편의 두손은 자신을 잡고 있다. 그럼 바이브레이터는.....
그러나 정신이 더욱깬후...아내는 알고 있다. 자신의 보지에 박혀 왕복하는건...바이브레이터가 아니란걸....
아내는 이 혼란을 어찌 이겨내야 할지 전혀 계산이 서질 않는게다...
그런데....정말 웃기는건...그렇듯 굳은 상황 굳은 몸도...놈의 공격엔 가끔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굳어 있지만...몸은 가끔씩 작게 튄다.
난 아내의 입술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쓰다듬으며...더욱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날 정말 사랑한다면...그냥 받아드려...그냥 즐겨줘....내가 원하는 거야...사랑해 여보....”
그리곤 마지막 피니쉬를 날렸다.
“나....좀 나갔다 올게. 그게 당신한테 편할거야. 다시 말하지만...정말 사랑해. 영혼 끝까지.”
물론 난 나가지 않았다. 어찌 이런 환상의 순간을...이런 열락의 순간을 놓칠수 있단 말인다... 비록 아내의 보지를 점령한건 놈이지만...이 상황을 점령한건 나다.
그러니 내가 이 쾌락의 주인공이며...당연히 즐겨야 하는 것이다.
수차 말했지만 놈은 진정한 프로다. 그러니 멍석까지 잘 깔아진 상황에서의 프로다.
이미 아내를 현실로 깨워버린 놈은...그래서 자기의 자지를 인정받은 놈의 행동은 더욱 과감해졌다. 그간 한번도 공격하지 않았던 아내의 유방에 자신의 입술을 묻어버린 것이다.
그것도 유두에....
그리곤 힘차게 자지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내는 반응은 없다. 거절도...호응도 없다...
하긴 어떤 선택을 할수 있으랴....
그저 벌거벗겨진채로...두다리를 활짝 개방한채로...놈의 시커먼 자지를 받아드리고 있을뿐...
이것이 아내의 마지막 반항이었다.
그러나....다시 말하지만 놈은 프로다. 단순히 자지만 왕복하는게 아니라...양손가락으로 끊임없이 아내의 곳곳을 누르고 있었고...혀로 쉬지 않고 아내의 성감대를 훑어가고 있었다.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아내의 몸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한 건 불과 사오분 후였다.
놈의 공격이...그 집요한 공격이 아내의 혼돈을 이겨내기 시작한 것이다.
잠시후...
“하...하아....아아.....”
아내는 다시 작은 신음성을 시작함으로서 놈의 게임에 들어왔다.
게임을 허락한이상...상황은 끝났다. 애초에 놈과 아내는 상대가 되지 않는 체급이다.
사오분이 더 흐르자...아내의 반응이 좀더 강해지자...놈은 기다렸다는 듯 아내의 두팔을 잡아 자신의 등위로 올렸다. 그리고 아내의 가슴에 엎어졌다.
난 보았다. 아내의 두팔이 놈의 등을 강하게 안는걸...
그것으로 아내는 항복한 것이다.
하지만 그건 아내의 실수였다.
놈은 잔인한 사냥꾼이다. 그런놈일수록 항복하여 포획을 인정한 맹수에게 더욱 잔인해진다. 그것이 놈의 즐거움일테니...
“하...아아...하....”
아내는 이미 깨끗이 항복하여 이 상황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 즉...아내의 의식은 다시 열락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때였다. 놈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이미 항복한 아내의 보지에서 자신의 총을 뽑아 냈다.
그리곤 간이 침대에서 내려와 아내의 두다리를 끌어 내린다.
순간 아내는 침대에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놈은 기다렸다는 듯 아내를 껴안아 다시 일으키더니... 곧장 아내의 몸을 돌려 버린다.
그리곤 아내의 두팔을 침대 모서리에 잡게 한다.
난 놀랐다. 이건 다시 아내를 깨우는 행동이다. 도대체 놈의 의도는 무엇인가...
아내는 분명 당황한 듯 했다. 그러나 놈의 행동은 더욱 빨랐다.
재빨리 아내의 엉덩이를 뒤로 빼게 한다음....다시 자지를 갈라진 아내의 엉덩이 사이로 꼽아 버렸다.
이미 아내의 보지는 젖을데로 젖어 있다. 그래서 놈의 침략은 너무 간단히 성공했다.
그러나 그 반대급부로 아내의 반응은 다시 작아졌다.
그래....또 현실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아내의 몸이 작게 튀기 시작하고...아내의 입에서 작은 신음성이 튀어나오자...놈은 기다렸다는 듯 다시 자세를 바뀠다.
아내를 바로 세우더니 두손을 허벅지 사이에 끼워 번쩍 들어올린 것이다.
그리곤 그 자세로 그대로 자신의 곧추선 자지에 아내의 보지를 박아버렸다.
아내는 급히 등뒤의 슬렉차에 두팔을 놓으려 한다.
그러나 놈이 더 빠르다. 놈은 두걸음 뒤로 물러나 버린다. 그러자 지탱할 곳없는 아내의 두팔은 여지없이 놈의 목을 감쌀 수밖에.
이제 완전한 놈의 페이스다.
아내를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싼다음 들었다 내렸다를 계속한다.
아내의 몸은 마치 꼬치에 꽤어진 개구리 같았다.
그리곤 갑자기 아내의 안대를 벗겨버렸다.
사실 그순간 당황한 건 나였다.
난 바로 아내의 얼굴앞 3미터 전방에 있는 소파에 거꾸로 앉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다행이었다. 아내는 두눈을 꽉 감고 있을뿐...전혀 눈뜰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했다.
하긴...어찌 눈뜰수 있으랴...눈 뜨면 기다릴건 지옥같은 현실일텐데...
아아...아내의 얼굴은....분명 찡그려져 있지만...그러나 얼굴에 나타난건 고통뿐만이 아니다.
그건....열락의 흔적이기도 했다.
그 순간...아내의 얼굴은...너무도 아름답다....그리고...너무도 섹시했다...
그간...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표정이었다...
그때였다. 놈은 아내를 자신의 자지에 꽨채... 뚜벅뚜벅...내가 있는 천천히 소파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난 당황했다. 도대체 어쩌려고...
난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 비켜섯다.
놈은 당연하다는듯...내가 거꾸로 앉아 있었던 일인용소파에 아내를 던지듯 놓았다.
그리곤 두 손으로 아내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려버렸다.
아내의 허리아래는 소파 밑으로 떨어지고..다만 소파에 남은 것은 아내의 엉덩이뿐...
그리고 놈의 당당한 시선아래 활짝 벌려진 기름진 보지뿐....
그리곤 드디어....놈의 혀는 천천히 아내의 갈라진 보지로 입성했다.
아내는 모든 걸 포기한 듯 했다.
그 증거로 벌려진 그대로를 유지한채...놈의 혀를 고스란히 받아드렸다.
난 소파뒤로 오히려 피해 놀라운 표정으로 놈과 아내의 행위를 보고 있었다.
이걸 오랄이다....
이건 자지가 들어가는 것과는 분명히 다르다.
아내는 오랄을 싫어했다. 너무도 부끄러워 했다. 물론 내가 강제로 행한 적이 몇 번 있으나...아내의 반응이 워낙 무거워서 결국 포기해버린 행위다.
그러나 지금 아내는....낫선 놈의 혀 끝에 자기의 보지를 온통 맡기고 있다.
아내는 음식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거도 듣도보도 못한....낫선 남자의 혀를 만족시키는 음식이...
아아....난 새삼스럽게 놈의 위상을 달리봤다. 놈의 당당한 승리에 기가죽는 것 같았다.
그러나 놈은 그정도 승리엔 애초에 만족하지 않았다.
이번엔 아내의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려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한 것이다.
아내는 양 허벅지를 활짝 벌린채...대롱대롱 허공에 메달려 있다.
물론 난 이 광경을 예전에 본적 있다. 바로 관광호텔의 벨보이놈한테...
그러나 너무도 차이나는 건....그때 아내는 그냥 의식없는 고깃덩어리였고...
지금의 아내는.....
놈은 다시 아내를 바닥에 내려 놓은채...삽입을 시작했다.
아내의 반응은 다시 거세졌다. 모험을 끝낸 안정된 자세는 안도를 불러오고...
그건 그간 긴장 때문에 애써 외면했던 열락이 통째로 공격해옴을 의미한다.
“아...하아...하악...아...여...여...여보....”
아내는 놈의 등을 강하게 쥐곤...아예 손톱을 펴서 눌러댄다.
이건....오르가즘이다....그래...내가 한번도 아내에게 주지 못했던 오르가즘....
그래....오르가즘.....
강제로 바지속에 감춰져 그 존재감을 울부짖었던 내 자지가 절정속에 폭발한 것은...바로 그 순간이었다.
어이없게도...난...혼자 사정해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건 내 사정일뿐...놈과 아내는 여전히 열락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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