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와이프 최지은 네토라세

보지를 전체를 몇 번이나 유린당한 지은은 굴욕적인 쾌감을 느끼며 남편 앞에서 수치스럽게 절정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절정 하는 감각은 벗어날 수 없는 쾌락을 선사했다.
”오늘따라 더 느끼는 거 같은데?“
”아아⋯. 부장님⋯.“
”내가 뭐라고 부르라고 했지?“
”죄송해요. 주인님⋯.“
수치스러운 말을 잘도 입에 담으며 아내는 다른 남자의 정액을 보지로 전부 받아냈다. 재호는 너무나 비참한 느낌을 받으며 어느새 비정상적인 자신의 성향이 더욱더 짜릿한 감각을 전달하는 걸 알 수 있었다. 사정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사정은 다른 남자에게 아양을 떨며 정액을 받아내는 아내에게 있었다. 그 사실이 너무나 비참해 그는 또 한 번 깊은 쾌감을 느꼈다.
”이 대리는 먼저 퇴근 해. 집에서 잡무 처리하면 되니.“
”그래, 자기는 이제 가면 되겠네. 어차피 여기 있어도 내가 싸라고 안 하면 싸지도 못하잖아? 아내 당하는 거 보면서 옆에서 사정이라도 하고 싶었어? 시선 바깥으로 고정한 채 나가. 조루 자지한테는 시선도 받기 싫어. 자기야.“
재호는 정조대를 드러낸 채 개처럼 기어 밖으로 나갔다. 아내의 몸을 보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기에 문에 반사되어 보이는 아름다운 아내의 몸을 바라보며 자신이 사라진 후 얼마나 더 그녀가 남에게 따먹힐까 생각했다.
자신이 일하는 공간에서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계속해서 쑤셔지고 있다는 생각에 재호는 자기도 모르게 자지를 비벼댔다. 누군가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었지만 그의 비틀린 성욕은 그만큼 커다란 쾌감을 안겨주었다.
[자기야, 나 오랜만에 노래방 가기로 했으니까. 노래방 영상은 이따 보내줄게. 집에서 잘 즐기고 있어. 알았지? 사랑해 자기.]
연애할 때 외에 노래방은 가지도 않았던 아내였다. 노래방 가는 시간에 업무를 하나 더 하는 게 좋다며 부하직원들만 보내고 회사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그런 그녀가 김 부장과 노래방을 간다는 것이었다. 김 부장은 노래하며 아내를 얼마나 만지고 쑤시고 희롱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노래방에서도 원하시면 대 드릴 거니까. 그렇게 되면 문자 할게. 사랑해 자기.]
아내가 자발적으로 보내온 문자에 재호는 자지가 터질 거 같았다. 마음 같아선 집이 아닌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 화장실 벽에 한없이 정조대를 비벼대고 싶었다. 그는 발기할 수 없게 제어하고 있는 정조대의 감각을 계속해서 느끼며 이 관계에서의 자신의 서열을 다시 한번 자각했다. 동시에 짜릿짜릿한 쾌감이 그를 감쌌다.
”웬일로 제안을 하는군. 놀라워.“
”암캐가 주인님을 위해⋯. 제안하는 게 그렇게⋯아아⋯.“
지은은 커다란 가슴을 김 부장의 몸에 비벼댔다. 동시에 보지를 그의 허벅지에 비비며 진득한 물을 흘려냈다. 오늘따라 적극적인 지은의 행동을 보며 김 부장은 마음에 든다는 듯 그녀의 탄력 있는 양 엉덩이를 주물렀다.
굴욕적인 느낌을 받으며 지은은 희원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어떻게든 김 부장에게 안정감을 주라는 이야기였다.
‘더 굴욕적으로⋯.’
지은은 심지어 자기가 스스로 혀를 내밀어 김 부장을 껴안으며 키스했다. 마치 오랜 연인이라도 된 것처럼 깊은 애정을 표하며 그에게 온몸을 비벼댔다.
”오늘따라 물을 더 많이 흘리는데?“
”이게 다⋯. 주인님이 절⋯. 아아⋯.“
그는 예고도 없이 중지와 검지를 그녀의 젖은 보지 구멍에 밀어 넣었다. 갑작스러운 삽입에 지은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그의 귀에 신음을 흘려냈다.
”더요⋯ 주인님 더 쑤셔도 되니까⋯.“
스스로 보지를 움직여대며 지은은 그에게 자신이 암캐로서 손색이 없음을 알리려 했다. 희원이 했던 말들이 그녀의 머릿속에 떠돌았다. 더욱 변태적인 암캐가 되면 힘의 관계가 달라질 거라는 이야기였다.
”보지 링 차. 노래방도 가야 하고 밤은 기니까. 보지 링 찬 사진 남편에게 서비스로 보내주고.“
”네, 주인님⋯.“
지은은 나비 모양으로 되어있는 보지 링을 착용했다. 클리 껍질이 벗겨져 클리토리스가 노출되고 보지 구멍은 강제로 잡아 당겨진 채 고정되어 안을 훤히 보이게 했다.
‘으으⋯.’
언제 착용해도 부끄러운 물건이었다. 익숙해질 만도 했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했다.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외투 하나만을 챙긴 지은은 매력적인 양 허벅지를 모두 드러낸 채 거리를 걸어야 했다. 그녀의 외모와 더불어 높은 굽의 구두는 커다란 가슴을 출렁이게 만들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벌어진 보지 구멍이 신경 쓰여 자기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리며 걸었다.
”여기 괜찮지.“
김 부장은 자신이 익숙한 노래방으로 그녀를 안내했다. 시설은 깔끔했지만 무언가 수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다.
아무 노래나 튼 그는 오늘따라 적극적인 지은의 몸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등 뒤로 손을 넣은 그는 외투 위로 커다랗게 솟아 있는 지은의 가슴을 자연스럽게 만졌다.
”자네 남편 건도 잊으면 안 되지. 외투 단추 풀고 다리 벌려 봐.“
”네⋯.“
노래방 의자에 그와 나란히 앉은 지은은 외투 단추를 풀고 다리를 벌렸다. 한 겹으로 보호되던 그녀의 나체가 모두 드러나 카메라에 담겼다. 그녀의 얼굴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당당해 보였다. 긴 웨이브 진 머리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을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그 아래 발기되어 솟아 있는 양 유두와 보지와 항문까지 모두 드러낸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 찌릿찌릿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남편 돈 꽁으로 먹으니 좋군.“
노래방에서 플을 하기 전 굴욕적인 모습을 남편에게 전송한 지은은 김 부장에게 아양을 떨며 마이크를 집어 들었다. 발라드를 곧, 잘 부르고 있는 지은을 향해 김 부장은 남은 외투도 벗고 부르라고 지시했다. 지은은 수치스러운 감정을 느끼면서도 암캐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자신을 다독였다. 커다란 가슴과 보지 구멍을 내놓은 채 지은은 억지 미소를 지으며 알몸으로 노래했다.
”술 좀 시켜야겠군.“
흥미가 돋는다는 듯이 김 부장은 익숙하게 술을 여러 병 주문했고 지은이 잠시 외투를 입은 사이 안주와 여러 개의 술이 도착했다.
”선불로 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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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유흥주점
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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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는 노래방 의자에 앉아 양 가슴과 보지를 모두 드러낸 채 남자의 품에 안겨 웃고 있는 아내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미 노래방에 간다고 할 때부터 흥분해있던 재호는 아름다운 아내의 사진 속 외모와 함께 아내의 커다란 가슴을 마음껏 주무르고 있는 남자의 손에 흥분했다.
자신은 건드릴 수조차 없는 아내를 다른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노래방까지 데리고 가 장난감으로 쓰고 있다는 생각에 재호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오랫동안 사정을 하지 못해 꽉꽉 채워져 있는 자지는 금방이라도 아내의 변태적인 사진을 보며 정액을 토해내고 싶었다.
”으으⋯.“
그는 아내가 지금쯤 마이크에 신음을 쏟으며 쑤셔지고 있을지, 아니면 남자와 껴안은 채 노래를 즐기고 있을지 궁금했다. 그가 바닥에 계속해서 자지를 비비는 사이 영상이 하나 전송되어왔다.
시끄러운 음악이 들리는 가운데 남자와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거 달고 더 변태적으로 흔들어 봐. 영상 다 찍어줄 테니.]
알몸의 지은은 마치 창녀처럼 클리토리스와 유두에 방울을 단 채로 노래방에서 굴욕적인 춤을 추고 있었다. 남자의 명령에 따라 점점 더 멀어진 양다리는 거의 어깨너비 두 배만큼이나 벌어져 있었고 양 가슴과 보지는 딸랑이 방울이 달린 채 계속해서 흔들렸다. 지은은 남자가 원하는 대로 계속해서 자세를 바꾸었고 결국 완전히 변태적인 자세로 극도의 수치심을 느끼며 커다란 앙가슴과 보지 구멍을 흔들어대고 있었다.
[좋아, 술 좀 더 마시고. 그래 양손 머리에 하고 더 흔들어 봐.]
지은은 이미 약간 취한 듯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남자는 그에게 강제로 술을 먹인 후 양손을 머리에 하게 한 뒤 굴욕적으로 몸을 더 흔들게 시켰다. 지은은 그야말로 변태적인 암캐가 되어 커다란 앙가슴과 보지 구멍을 계속해서 흔들었다.
[주인님⋯약간 어지러워요⋯.]
[더 흔들어 암캐년아. 인간 이하로 다뤄 달라며?]
[네에⋯.]
그야말로 굴복한 암캐의 모습으로 아내는 계속 굴욕을 당하고 있었다. 재호는 영상을 보자마자 너무나 흥분하여 미친 듯이 자지를 바닥에 비벼댔다. 아름답고 능력 있는 아내가 변태 같은 암캐 행위를 하는 모습에 더 이상 이성을 잡고 있기 힘들었다. 그는 영상을 반복해서 틀어보며 지금쯤 노래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끊임없이 상상했다.
[그래, 부탁이 있다고?]
[네, 주인님⋯. 암캐년 작은 부탁이⋯.]
[뭔데?]
[⋯⋯.]
다음 영상은 노랫소리에 부딪혀 대화가 잘 들리지 않았다.
[좋아, 그럼 네가 이것까지 해 보이면 생각은 들어주도록 하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내가 무슨 부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다음 모습을 보고 재호는 온몸의 신경이 짜릿짜릿해졌다. 남자의 명령을 받은 아내는 방 안에 있는 커다란 테이블에 알몸으로 올라가 개처럼 엎드렸다. 그녀는 술병 하나를 입에 물고는 놓치지 않기 위해 고개를 쳐들었다. 그와 동시에 남자는 지은의 보지와 항문에 다른 술병을 꽂아 넣었다.
[읍⋯으으읍⋯]
지은은 입과 항문과 보지로 동시에 술을 마시며 굴욕적으로 뺨을 맞았다. 재호는 아내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술에 강제로 취하는 모습에 극도의 흥분감을 느꼈다. 한없이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는 그에게 있어서 성적인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느낌에 재호는 전신 신경이 전기로 지져지는 느낌을 받았다. 영상 속 아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입과 항문과 보지에서 술을 토해냈고 비정상적으로 취했는지 균형을 잘 잡지 못했다.
[아아, 주인님. 암캐 너무 취한 거 같아요. 인제 그만 괴롭히시고⋯]
김 부장은 테이블 위에서 개처럼 엎드린 채 애원하는 아내에게 양손으로 보지를 벌린 채 입으로 마이크를 물고 있으라고 했다.
그는 처음부터 이 여자는 자신의 물건이었다는 것처럼 벌어진 보지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입으로 마이크를 물고 있던 아내는 작은 신음을 흘려낸 후 마이크가 여전히 켜진 상태라는 걸 깨달았다.
[으읍⋯으으으⋯.]
억지로 신음을 참으며 어떻게든 수치스러운 감각을 막으려 했지만, 테이블 위에서 개처럼 쑤셔지면서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고 굴욕적인 신음이 켜져 있는 마이크를 타고 증폭되어 방 전체에 울려 퍼졌다.
마이크를 입에 문 채 개처럼 쑤셔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재호는 쉴 새 없이 자신의 자지를 비벼댔다. 아내는 신음을 참으려 노력했지만, 마이크를 문 입에서는 점점 더 많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퍽퍽 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굴욕적인 자세로 계속해서 쑤셔지는 쾌감을 느꼈다.
남자는 아내의 커다란 양 가슴을 움켜잡은 후 발기된 양 유두를 강하게 쥐고 퍽퍽 거리며 뒤치기를 했다. 너무나 수치스럽고 쾌락적인 감각에 지은은 자기도 모르게 반복적인 쾌감을 느끼며 흰자를 점점 더 많이 보였다. 양 가슴을 쥐어짜이며 얼마간 계속해서 쑤셔지던 지은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굴욕적인 절정을 맞이했다. 노래방 마이크가 바닥에 떨어져 굴렀고 지은은 수치스러운 쾌락에 몸을 맡겼다.
[남편에게 문자 안 보내나? 뭐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군.]
지은의 몸을 뒤집어 테이블에 누운 자세를 만든 그가 다시 한번 삽입을 하는 모습과 함께 영상은 끝이 났다.
재호는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변태적인 플에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자기가 원했던 대로 아내가 변태적인 암캐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버티기 힘든 쾌락을 전달해주었다.
”으으⋯.“
그럼에도 아내는 자신에게 더욱더 멀어져 있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비참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는 거밖에 없었다. 그 사실이 너무나도 흥분되어 재호는 미칠 거 같은 쾌락을 느꼈다. 벗어나기 힘든 비정상적인 쾌락의 굴레는 그를 점점 더 깊은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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