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남편 때문에 개가된 여자 1

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35세의 전업가정주부입니다.
제 남편은 제법 규모가 큰 회사에 대리로 근무를 하고요 아이는 결혼을 일찍 한 덕에 큰애는 초등학교 3학년이고 작은 애는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여 그 애들의 뒷바라지에 정신이 없답니다.
이제 애들이 다 지기 할 일을 최소한 하기에 남편에게 저도 직장 생활을 다시 하고 싶다고 애원을 해도 남편은 일언지하에 노 하니 어쩔 수가 없이 집에서 살림만 꾸려나간답니다.
하기야 집에서 있어도 빨래하랴! 밥하랴! 청소하랴! 설거지하랴! 하루종일 나부대고 나면 저녁에는 파김치가 되죠.
제 남편은 무척 성실하지만 어찌 된 샘인지 대리에서 더 이상 진급이 안 되는 것이 무척 불안하답니다.
뭐라나!
직급 정년제가 있어서 대리로 5년 이상 근무하여도 진급이 안 되면 자동 해고가 된다며 무척 불안해합니다.
요즘 사회경기가 마치 IMF 때처럼 없다보니 남편이 직장을 잃으면 정말 우리 집은 엉망진창이 된답니다.
그렇다고 저축이나 하여둔 것이 있다거나 남들처럼 부모님의 유산이라도 상속받은 것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오히려 시골에 홀로 계시는 시어머님의 생활비를 다달이 꼬박꼬박 붙여야 하는 처지니 정말 한숨과 눈물을 흘리며 집안 일을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놈의 세상 애들만 없다면 당장이라도 보따리를 싸서 줄 행낭이라도 치고 싶다>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남편이 과장에 진급만 한다면 아무 걱정이 없다는 말을 가슴속에 품고 참는 답니다.
남편의 이야기로 과장만 되면 부장 자리는 따 놓은 당상이라며 제 어깨를 만질 때는 무한한
행복감에 뜨거운 눈물이 나 남편의 품에 안기어 엉엉 소리를 내어 울라치면 남편은 으스러지도록 끌어안고는 제 입술에 기나긴 키스를 할라치면 그 행복에 도취하여 보지에서 마치 수돗물 쏟아지듯이 씹물이 흐르면 저는 바로 옷을 벗고 남편의 그 멋진 좆을 제 보지에 받아드린답니다.
무한한 행복감에 가지는 섹스는 저의 무의미한 삶의 활력소가 되거든요.
남편은 저에게 <당신은 역시 요부 중에 요부야!만약 다른 놈이 당신을 한번 안았다면 죽으라 따라 다닐 거야>
하며 저를 놀릴 때는 남편이 무척이나 미워지기도 한답니다.
하기는 제가 생각하여도 섹스를 무척이나 즐겨하긴 한답니다.
2~3일에 한번씩 안 하여주면 그 다음날 아침에 콩나물국은커녕 밥과 김치와 몇 가지만 덜렁 차려 냉수만 올리면 남편은 아무 말도 않고 묵묵히 밥을 먹고 출근을 하고는 퇴근하여 저녁을 먹자마자 저를 방으로 데리고 가 그 질펀하고 멋있는 섹스를 하여주면 다음날 아침에는 하다 못하여 계란 말이 하나라도 더 올라간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의 섹스는 거의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저는 그 것을 무척 즐겁게 받아드린답니다.
남편의 좆물이 제 자궁 입구를 강타할 때의 그 짜릿함이란 생각만 하여도 제 몸이 부르르 떨렸는데 지금은.....
4개월 전 남편이 저에게 뜻밖의 제안을 하였습니다.
"여보 4월 인사 이동에 과장에 승진이 안되면 10월의 인사이동에서는 더 힘들겠어!그러니"하고 말하기에 "그럼 어떡해요?"하고 말하자
"나 보다 더 늦게 입사한 제조 1과 윤 과장 있지 그 친구가 승진이 나보다 더 빨랐던 이유 이제야 알았어"하기에 놀라
"그래요 당신보다 3년이나 늦게 입사한 그 사람이 어떻게 당신보다 빨리 승진을 했죠?"하고 묻자 한숨을 푹 쉬고는 "아~글세 자기 아내를 인사부장 인사담당 이사 그리고 전무에게 상납을 하였다는 군"하기에
"설~마!"하고 말하자
"아니야!내가 어제 그 친구하고 술을 같이 마시며 이번 인사 이동에 대하여 이야기하니 술김에 이야기하더라 구"하자
"어~머!세상에 아무리 승진이 좋기로서니 자기 아내를 어떻게....."하고 말을 못 잇자 긴 한숨을 쉬더니 "그러니 좆 같은 세상이지..."하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질펀한 섹스를 즐겼는데 그 후로 그 말을 수 차례하며 제 눈치를 보는 것이제 뜻을 떠보려는 듯 하였으나 시치미를 뚝 때고 모른 척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남편의 승진이 중요하다하여도 어떻게 제 몸을 그 사람들에게 함부로 들어내겠습니까?
남편은 인사이동의 날짜가 임박해 옴에 따라 더 초조해지면 급기야는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하고는 출근을 하자
제 마음도 초조하여지며 많은 갈등이 생기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남편 말대로 이번 승진에서 탈락이 되면 남편의 성격상 뉴스로 보고 듣던 홈리스족으로 전락할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자 몸서리가 쳐지며 몸을 가눌 수가 없어져 일을 하다가 그만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한없이 울기를 몇 차례 하다가는 저는 마음을 굳게 고쳐먹고 남편의 의중을 떠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정성이 깃들인 음식을 준비하여 퇴근한 남편에게 먹게 하고는
남편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자 또 남편은 그 승진이야기를 꺼내자
"여보!나도 윤 과장 아내처럼 할까?"하고 남편의 눈치를 보며 말하자 남편의 얼굴이 밝아지며 "당신이 그럴 자신이 있어?"하기에
"그 일로 나중에 다른 트집을 안 잡는다면 당신을 위해서 해 보죠"하고 말하자 남편은 종이와 펜을 잡더니 "내가 죽어도 트집을 안 잡는다는 각서를 쓰지"하고는 각서를 써서 주기에 받자
"내일 저녁에 3명을 집으로 초대할까?"하기에
"여보 아무리 그렇지만 집에서는......."하고 말하자
"참~!그래 애들이 있어서 안 되겠군"하고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아~맞다! 우리 회사 단골 술집의 룸이면 가능하겠군"하기에
"내일 출근하여 그 분들에게 넌지시 말하세요"하고 말하자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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