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저는 변녀일까요?
저는 변태인가요?
어릴적부터 이상하게 잘 생긴 남자보단
강해보이고 무서워보이는 남자가 좋았어요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자위를 했는데
상상속 섹스상대는 동네 비디오집 아저씨였어요
키가 크거나 몸이 좋거나 잘 생긴 외모가 아니라
그냥 까무잡잡하고 금테안경에 주름진 50대 아저씨가
더 끌렸기에 상상으로 아저씨가 내 가슴을 강제적으로 만지고
키스하는 상상을 하며 두손으로 양쪽 젖꼭지 침발라서
부드럽게 만지다가 팬티가 젖으면
볼펜으로 자위를 즐기고는 했어요
그러다 마지막에 저만 그러는지 몰라도 절정만 가면
오줌같은게 막 찍소리 날 정도로 사정하는데
그땐 5분 정도 숨헐떡이며 부르르 떨곤 했어요
자위할때 상상속 남자는
체육선생님
편의점 알바생
급식차량 기사
군인아저씨
구두방 등
얼굴보단 그냥 강인해보이는 남자
야동에도 남배우가 아저씨가 나와야 봐요
고등학교1학년 다시 취향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이제 평범한 아저씨보단 더럽고 지저분한 남자
실제로 그런 상대와 즐긴다면 토악질 할 정도로 싫어요
그냥 상상속의 섹스로 누군가 나를 더럽힌다는게 너무나
꼴리는 상황이라 생각했어요
난 아직 처녀이고 어린데 더러운 남자가
깨끗한 소녀를 강제적으로 더럽힌다고 생각하면 꼴려서
막 수업시간에도 팬티가 젖기도 했어요
만약 실제로 그러면 후회스럽고 자살하고싶을거에요
실제가 아닌 어디까지나 상상이기에..
그러던 어느날
학교근처에 이상한 색깔의 형체가 바닥에 있었는데
그게 그땐 이름이 뭔지 몰랐지만 딜도였어요
옆에 친구들이 있었으면 아 더럽게 저게 뭐냐고
무시하고 갔을테지만
자위에 빠진 저는 그만 그것을 심장두근거리며 호기심이 생겼어요 구석에 숨어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빠르게 가방에 집어넣고 뛰었어요
속으로 내가 미쳤지 미쳤지하며
저게 누가 쓰던건줄 알고 주워 버려야해 하며
자아와 싸웠지만 결국 성욕의 호기심이 이겼어요
학교 점심시간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화장실에서 주워온 딜도를 비누로 깨끗하게 씻기고
젖어버린 성기에 비벼댔어요
벌써부터 머리가 핑 돌며 기대감과 긴장감이 돌며
딜도를 자세히 보니 야동에서 봤던 남배우의 성기처럼
단단하고 굵었어요
입에서는 거친 숨이 쉬어지고 다물어지지도 않아서 침이
질질 흐르고 그침으로 젖가슴에 바르다가 입에 딜도를 물고
핥았어요 단단하면서도 말랑? 한 촉감
성침으로 범벅이된 딜도는 준비가 됐다는듯 윤기가 났고
그걸 다시 성기에 문지르다가 부드럽게 넣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단 빠르게 삽입에 성공해서 저 자신도 놀랐어요
아프다? 기보다 아니 아픈건 맞아요
하지만 그 길고 큰걸 다 넣지를 않아서 그런지
통증이 금방 사라졌어요 다 넣었다간 처녀막이 찢어질거에요
넣는순간 통증은 5초였지만 그후로
묘한 기분이 들었고 서서히 밀다가 빼는데
다리가 후들거리며 거친 숨소리 신음소리 이래도 되는걸까 하면서도 딜도를 쥔 손은 멈추기는 커녕 흔들어댔어요
한손으로는 가슴을 쥐어잡고
한참을 넣다빼니까 뭔가 느낌이 드는게 딜도를 완전 더 넣었다간 찢어질듯한 고통? 이 올듯한 느낌
안쪽에 상처날거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더 넣고 싶지만 꾹 참고 질입구에서만 빠르게 쑤시다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종소리울림과 동시에 절정이 와서
변기칸 문에다가 오줌 뿜었고 딜도는 바닥에 떨어져서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채 10분동안 그상태로 헐떡였어요
그러다 방학때 친구들이랑 셋이서 찜질방에 가서 자기로 해서
찜질방에서 웃고 떠들며 이것저것 찜질방에서 노는데
아저씨들중 한명이 막 저희쪽을 대놓고 쳐다보고 그래서 친구들이 기분나쁘다고 했어요 저는 속으로는 계속 봐주길 바랬어요
밤 11시 친구들이랑 수면실에서 자는데
잠이 안와서 화장실에 갔다와서 잤던 수면실로 들어갔는데
아 실수로 남자 수면실이더라구요 딱 코골며 자는 아저씨 한사람 뿐이라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바닥에 누워보기도 하고
캄캄해서 구석에 가서 윗옷을 올리고는 젖꼭지를 들어낸채
코고는 아저씨 옆으로 가서 가슴 만지며 자위를 했어요 그러다가 찜질복을 다시 고쳐 입고 구석에 가서 매트위에 누워서 누군가 오기를 기다렸어요 어두컴컴했던 수면실은 어둠에 익숙해져서 실루엣이 보이기 시작했구요
한참을 대기하다가 문이 덜컥 열렸어요
2부에 계속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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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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