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가족2
아이들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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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다녀올께 미정아”
“엄마 나 갔다 올께요”
다음날 아침, 예정 데로 성희와 미정의 딸 민영이는 1박 2일의 예정으로 멀리 유원지로 놀러 갔다.
태호와의 첫날밤을 잘 지내라는 성희의 배려였고 떠나기 전 성희는 몇 가지 주위사항을 일러 주었다
오늘부턴 절대로 둘이 있을땐 태호에게 반말을 해서는 않되고 그의 행동에 반항을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것 만 잘 지키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성희는 당부를 해 주었다.
태호는 오늘 학교에서 풋볼 연습을 마치고 저녁때쯤 들어 올 것이라고 성희가 말해주었다.
그 동안 미정은 집안을 청소하고 태호의 저녁 준비를 해놓고는 샤워를 하고 자신의 방에서 태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 왜 이렇게 떨리지? 첫날밤도 아닌데’
미정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태호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태호가 온 것 같았다.
그리고 40분쯤 지났을까.. 태호가 방문을 열고 들어와선 미정이 앉아있는 침대 옆에 앉았다.
“후후 떨려? 미정아?”
“ㄴ..네”
어제 까진 만 해도 자신에게 깎듯이 이모라고 존댓말을 하던 아이가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반말을 하자 웬일인지 몸에 있는 털들이 쭈삣 서는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태호의 입술을 부드러운 미정의 입술에 닿자 입술을 벌리며 태호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웅..."
미정은 떨리는 숨을 내쉬면서 태호의 목을 부드럽게 안았고 태호의 혀가 미정의 혀에 휘감켜 지며 달콤한 타액이 빨려 들었다.
태호는 능숙하게 혀를 움직여 미정을 입안구석구석 더듬었다.
"흐으응... 우웅"
남편이 한국으로 떠나고 거의 한달만에 남자의 타액 맛을 보자 미정은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태호의 손이 얇은 천이 걸쳐져 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쓰다듬다가 태호의 손에 의해 미정의
어깨에 걸쳐져있던 가운자락이 풀어지며 부드러운 어깨를 따라 흘러내렸다.
"아..."
미정은 자신의 몸에 걸쳐져있던 가운자락이 흘러내려지는 것을 느끼고 황급히 손으로 흘러내리는 가운자락을 잡았다.
"가만히있어..미정이모."
태호가 나직히 속삭이면서 가운자락을 잡은 미정이 손을 잡자 미정의 손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가운이 상체에서 완전히 흘러내렸다.
태호에 의해 가운이 완전히 걷혀지고 미정은 알몸이 되었다.
태호는 미정을 가만히 침대에 눕히고는 고개를 숙여 미정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미정의 입술을 빨고 난 후 태호는 살며시 그녀를 떼어놓고 아름다운 몸매를 바라보았다.
엄마인 성희보다 훨씬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태호는 생각했다.
그는 손을 뻗어 봉긋하게 솟아올라있는 그녀의 젖가슴 위에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살며시 비틀었다.
"하아... .."
미정이 입술을 벌리며 탄성을 터트렸다.
"좋으니? 미정아?"
태호가 손가락으로 미정의 젖꼭지를 자극하며 물었다.
"하아아... 아음...태..태호씨.."
태호는 미정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눌렀다.
그녀의 입술은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달콤한 타액이 가득 고여있었다.
"아으음... 으음..."
미정은 태호의 혀끝이 입안구석구석 훑어가는 것을 느끼며 짜릿한 비음을 토해냈다.
태호는 능숙하게 미정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쥔채 주물러주고 있었다.
"아아... . “
그의 입술이 목줄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자 한껏 부불어있는 미정의 젖가슴이 닿았다.미정의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라 있었다.
"하핫...!"
미정은 태호의 입술이 자신의 젖가슴에 닿는 순간 짜릿한 감각이 몸을 훑고 지나가는걸 느꼈다.
"하앗... 아음... 아!"
미정은 태호의 혀끝이 자신의 젖꼭지를 건들자 몸을 떠며 짜릿한 탄성을 터트렸다.
태호는 능숙하게 입안에 들어온 미정의 젖가슴에서 단단하게 굳어져 고개를 내밀고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드리며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그의 한손은 다른쪽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흐응... 하앙!"
미정의 거칠진 숨결과 함께 뜨거운 심음소리가 태호의 귓가를 자극했다.
태호는 손을 아래로 내려 탄력적인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감싸쥐며 쓰다듬었다.
"미정이모... 다리를 벌려..."
"아아..."
미정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자신의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이상했다. 남편이 그렇게 자신의 보지를 빨려고 하는걸 한사코 반대했던 미정 이였는데 웬일인지
나이 어린 태호의 한마디에 스스로 다리를 한껏 벌려주는 미정이였다.
태호는 살며시 벌어져있는 미정의 허벅지사이로 무릅을 넣고 좌우로 활짝 벌렸다.
그의 입술이 배꼽을 자니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고 잠시 후 태호의 입술이 미정
의 아랫배를 지나 까칠한 음모위에 닿았다.
"하아아... 태..태호씨..."
미정이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쥐곤 숨결은 더욱 거칠어졌다.
결혼한지 거의 17년 만에 다른남자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에 닿는 순간 이었다.
"미정이모 아저씨가 이곳은 사랑해 주지 않나봐?”
미정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다.
“몸에 힘을 빼고 가만히 있어봐... 더 좋게 해줄께..."
태호는 긴장으로 단단하게 뭉쳐있는 미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쓰다듬으며 속삭이자 미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태호가 살며시 고개를 들어 둔덕아래 둘로 갈라져 있는 미정의 보지를 보았다.
이미 뜨겁운 애액이 흘러나와 성숙한 여성의 체향이 느껴졌다.
태호는 그 향기를 가슴깊이 들어마시며 엉덩이를 쓰다듬고있던 한손을 들어 균열을 활짝 펼쳐보았다. 균열이 펼쳐지자 선홍색의 보지속살이 고개를 내밀었다.
"하앗, 아응!"
미정은 태호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활짝 펼치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뒤로 제끼며 탄성을 터트렸다.
"미정이모 아주 예쁜 보지를 가졌구나..."
태호는 미정의 보지를 펼쳐보다가 벌어져있는 균열사이로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하흐흑... 하앙!"
미정이 커단란 탄성을 터트리며 엉덩이를 비틀었다.
미정은 보지를 애무받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은 꿈에도 몰랐고 살짝 남편인 성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태호의 애무에 또 다시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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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