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엄마와의 노출게임
떡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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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1부
"아들! 엄마 왔다!"
열쇠로 문을 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삐꺽거리는 문소리가 나면서 선애의 목소리가 들리자
정진이는 얼른 게임을 종료시키고 컴퓨터를 꺼버리고는 공부하는 자세를 취했다.
현관에서는 선애가 부시럭거리면서 짐을 내려놓는 소리가 들려왔다.
정진이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볼펜으로 밑줄을 쳐대면서 선애가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들, 공부하니? 엄마왔는데 나와보지도 않고."
"응? 엄마, 왔어요? 못들었네?"
정진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는 티를 내기위해 시치미를 뚝 떼면서 선애를 돌아다 보았다.
열심히 공부하고 말 잘듣는 아들로서 연기하는 것이 정진이가 그나마 엄마에게 해 주는 일종의 효도였다.
아빠가 3년전에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엄마가 외동아들인 정진이에게 거는 기대가 보통이 아님을
아직 14살 밖에 안된 정진이지만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비록, 실제로는 컴퓨터 게임에 몰두해서 공부는 뒷전으로 제껴놓았고
또 간절한 엄마의 바람대로 열심히 공부만 하기에는 너무나 철이 들지 못한 정진이였지만
엄마의 바람을 대놓고 거부하고 무시해 버릴 수만은 없을 정도로는 착했다.
그저 엄마가 보는 앞에서만은 열심히 공부하는 척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았고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선애였기에 적당히 연기하면서 넘어가는데 문제가 없었다.
"아유, 기특해라...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엄마가 부르는 소리도 못 들었을까?
엄마 뽀뽀해줘. 근데, 너... 이구... 너 또 팬티만 입고 있었구나? 얘는 그렇게 말을 해도..."
"앗!"
엄마에게 뽀뽀를 해주려고 일어나던 정진이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고 화들짝 놀랐다.
학교 갔다 오자마자 옷을 팽개치고 게임을 하느라고 바지를 챙겨입는 것을 또 깜빡하고 말았었다.
정진이는 황급히 옷장문을 열고 집에서 입는 청바지를 하나 꺼내어 입었다.
"죄송해요, 엄마. 자꾸 깜빡깜빡해서... 더워서 잠깐 그냥 있는다는 것이 그만... 헤헤..."
"뭐가 덥다고 자꾸 그래? 자꾸 그렇게 버릇되면 딴데가서도 실수하는 거야.
더우면 창문 좀 열고, 그래도 안되면 에어콘이라도 켜고, 그러면 되지. 너 자꾸..."
"알았어요, 엄마. 주의할께. 응? 엄마, 나 배고파요. 밥줘. 응? 자 뽀뽀..."
정진이가 살살 애교를 부리면서 선애의 입술에 살짝 입술을 맞추자
선애는 금방 얼굴이 풀어지면서 정진이를 살짝 껴안으면서 등을 두드려 주었다.
"이구... 우리 아들... 그래. 알았어. 엄마 옷만 좀 갈아입고 금방 밥 해줄께. 공부 쫌만 더 하고있어."
"네."
정진이가 다시 책상에 앉아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교과서를 괜히 넘기고 있자
선애는 혹시라도 방안이 흐트러져 있는지 이리저리 확인하고는 방을 나갔다.
'에이... 진짜...'
정진이는 기분이 안좋아져서 한동안 입을 뿌 내밀고 있다가 게임책을 교과서 밑에 깔고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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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9.01 | 펌)엄마와의 노출게임 2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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