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선배 누나의 슬픈 보지 - 4
잠시 후, 누나가 문을 조용히 열고 나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 나 또한 누나하고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눈만 감고만 있었다.
누나는 조용히 들어와 바닥에 누웠다. 우리는 그렇게 잠도 이루지 못할수록 무거운 침목만이 방안을 가득 메워갔다. 그럴수록 숨죽여가며 조용히 눈만 감고 있을 뿐이었다.
“상철아. 자니?”
“아. 아니. 누나!”
누나가 먼저 무거운 침목을 깼다.
“너 이거 처음이지?”
“응?”
누나를 보기 위해 침대 끝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누나의 얼굴을 보자, 누나는 조용히 눈을 감은 채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고 있었다.
“누나. 자?”
“아니….”
“무슨 생각하고 있어?”
누나의 입이 벌어짐과 동시에 한숨을 내쉬었다.
“상철아 미안하다!”
“뭐가 미안하다는 거야?”
“오늘 같은 일은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는 거야. 너도 잘 알지?"
그러면서 누나의 눈가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누나. 울지 마. 난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어. 누나도 내 마음을 잘 알잖아. 비록 내가 어리지만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나가 더 잘 알잖아!”
누나는 소리 죽여 가며 울고만 있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 마음 또한 너무나 아팠다.
“누나. 그만 울어.”
내 눈가에서도 눈물이 글썽해지는가 싶더니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누나는 내가 걱정되는지 내 침대 위로 올라와 앉으면서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울지 마. 상철아. 넌, 넌 잘못한 거 없어. 오히려….”
“누나. 누나도 울지 마. 응?”
누나는 내 눈물을 닦아주었고 난 누나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렇게 서로 눈을 바라보고 있자,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내가 누나를 끌어안자, 조용히 내 가슴에 안겨 왔다.
“누나. 난 그래도 행복해.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에게 내 동정을 줄 수 있었어.”
누나는 내 가슴에 조용히 안겨 내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누나. 잘못한 것 없으니까 그만 울어.”
누나의 떨리는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었다. 누나는 나를 제지하지 않았기에 용기를 내서 누나의 부드러운 입속으로 혀를 깊숙이 집어넣었다.
누나의 입이 벌어지면서 그 안에 고여 있던 침들이 내 혀를 타고 내 입속으로 흘러들어왔다. 그것은 목말라하고 있던 속을 타고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나를 미치게 만들기엔 충분했기에 또다시 육봉은 단단해져 가고 있고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누나의 엉덩이를 어루만지게 되었다.
“흐음...”
누나의 입속에서 행복해하고 있는 혀를“쭉”하고 빨아 당겨 주자 또 다른 자극이었다. 누나는 그렇게 빨아주기도 하고 핥아주기도 하고 당기기도 하고 누나는 마치 하나하나를 나에게 보여주면서 키스란 이런 것이라고 말이다.
나 또한 누나의 혀에만 맡겨 줄 수 없어 누나의 혀를 살짝 돌리면서 깊숙이 빨아 당기자, 누나의 엉덩이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누나의 엉덩이에 있던 내 손은 자연스럽게 허리를 만지면서 추리닝 속으로 손을 넣자 있어야 할 것이 없었다. 당연히 팬티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없었다.
손끝에 전해지는 부드럽고 탐스러운 엉덩이의 굴곡을 만지자, 누나의 입이 벌어지는 것을 보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입술을 지나 턱과, 그리고 목덜미를 핥으며 밑으로 내려갔다.
“아아...하”
누나의 엉덩이에서 행복해하고 있던 두 손이 순간적으로 꽉 움켜잡았다.
“하학...아...앙”
이제는 서로에 대한 미안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고 그저 지금 일어나는 일에 충실할 뿐이었다.
내 위에 있던 누나의 입술을 핥으면서 조심스럽게 안아 내 옆으로 돌려 눕히자, 누나의 가슴이 보였고 그 가슴을 만지기 위해 천천히 옷으로 들어가자, 가슴을 감싸고 있던 하얀색 브래지어가 내 손에 닿았다.
브래지어를 잡아 조심스럽게 위로 올리자,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유방이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었고…. 핑크빛이 선명한 젖꼭지가 탐스럽게 솟아올라 있었다.
젖꼭지를 보자 입안 가득 침이 고이면서 한입 가득 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혀끝을 살짝 젖꼭지에 갖다 대면서 건드리자 예상치 못한 자극을 받았는지 얕은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아아아...하아...”
누나의 젖꼭지 주변은 침 범벅이 돼 있었고 그와 동시에 한 손은 운동복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들어가자, 손끝에 누나의 무성한 보지 털들이 와 닿았다. 순간 떨려왔지만 이미 한번 만져봤고 보았던 누나의 털들이었기에 손바닥 전체로 쓰다듬어 주었다.
“아아...악…. 으아 학학....”
젖꼭지 주위를 혀로 살살 간지럼을 태우면서도 아기처럼 빨아 당겼다.
“아…. 상철이….”
그렇게 몇 번 젖꼭지를 자극하자 점점 빳빳해져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내 손엔 물기가 묻어 있었다. 젖꼭지 주위를 맴돌다 천천히 혀끝으로 배를 타면서 내려오자 움푹 팬 배꼽에 다다랐고 그곳에 침을 넣어 혀끝으로 휘저어주었다.
“으으응 .아아…. 화학....”
숨이 넘어갈 정도로 헉헉대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물이 새어 나오고 있었기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허리에 걸쳐 있던 추리닝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리려 하자 누나가 약간 엉덩이를 들어 주는 바람에 쉽게 벗길 수가 있었다. 누나의 추리닝이 허리를 지나 내려가자, 보지 주의를 덮고 있는 털들이 보였고 하얀 허벅지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보지 털이 무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보지에 코를 갖다 대었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볼 수가 없었지만 희미하게 가로등 불빛이 있어 그나마 볼 수가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을 손끝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처음 맛본 맛이라 그랬는지 약간 비릿한 내음이었지만 사랑하는 누나의 보지에서 흐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 샘물을 다 마실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코를 자극하는 냄새가 점점 나를 미치게 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누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보지을 보자 양쪽으로 통통한 보지 살들과 그 가운데로는 갈라진 틈이 보였다. 그 틈 사이에 혀를 갖다 살살 핥기 시작했다.
“으으응... 아아아....”
손으로 통통하게 덮고 있는 보지 살들을 양쪽 벌려가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핥아 갔다.
“아아악... 으....아아아....”
“누나. 좋아?”
“미치겠어. 상철아... 조금 세게 빨아....”
누나가 좋아한다는 그 한마디에 정성을 다해 핥아 나갔다.
혀끝으로 안쪽과 그 속의 작은 보지까지 혀로 마구 핥아주면서도 육봉이 들어갔다 나가는 그 구멍에 혀를 모아 깊숙이 찔러 집어넣자 누나의 신음 소리는 점점 커져만 갔다.
손으로는 누나의 보지 털과 그 주변을 어루만지다 보니 위쪽으로 무엇인가가 뚝 하고 튀어나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손가락으로 만져주자, 점점 커지면서 딱딱해져 오는 것을 보기 위해 서서히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밑에서부터 위로 향하면서 그 돌기를 빨아주었다.
“상철아... 아앙... 미치겠어...”
그 돌기를 혀로 문대자, 누나를 보지 속에서는 계속해서 샘물이 흘러 흘러넘치고 있었다. 누나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내 육봉을 만져 주는 것은 잊지 않았다.
“상철아. 안 되겠어. 빨리 넣어줘….”
그 소리에 내 숨소리마저 커지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추리닝을 벗고 다리 사이로 들어가자, 누나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크게 양쪽으로 벌려 주었기에 육봉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자, 양쪽의 보지들이 나의 머리를 밀어내려는 듯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순간 당황스러웠지만 누나 자신이 양쪽 보지들을 옆으로 젖혀주자 수월하게 머리가 들어갔다.
“아...상철아... 천천히 넣어야 해.”
“응. 걱정하지 마.”
나의 머리를 감싸고 있던 보지들이 요동을 치면서 빨아들이고 있었다.
육봉에 와 닿는 보지... 그리고 그 감촉들... 감촉을 느끼면서 완전히 밀어 넣었다.
“아아악...아...아아앙...”
완전히 들어가는 순간 누나는 보지에서부터 오는 고통에 힘을 주자, 그 바람에 육봉이 끊어지는 즐거움을 내게 주었다.
“누나... 아....”
누나의 보지에서는 서서히 힘이 빠졌고 나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악... 하아... 아앙....아아아... 앙....”
“허억...누나...”
“하아...아앙...아흐응...아흥악... 하악...”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밑에 갈려 있던 누나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내 허리를 휘어 감아 버렸다.
누나의 보지 속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럴수록 내 육봉에 와 닿는 그 축축하고 뜨거운 그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허리를 흔들때마다 잡고 있던 유방이 일그러졌고 허리 움직임에 따라 위아래로 흔들어 줄 때마다 누나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이 터졌다.
“누나... 아... 나올 거 같아...”
“상철아... 조, 조그만....”
흥분이 커갈수록 보지에서는 물이 질질 흘러나와 육봉과 보지가 부딪칠 때마다 그 소리가 작은 방에 울려 퍼졌다.
“아앙..하하아아...악...”
“누나. 안되겠어. 나올 거 같아.”
불알 속에서부터 밀려오는 것이 느껴지자 육봉이 한번 꿈틀거렸다. 그럴수록 조금이나마 버텨 보려고 노력했지만, 누나를 보지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압박만 해왔다.
“아앙.. 상철아...나도.. 하...하...”
“누나... 아아앙... 아아...나... 쌀 거..... 아악...”
“하아악... 안돼…. 그 안에 싸면…. 아 아아... 그러다 임신이라도 하면 어떡해….”
누나가 꽉 움켜잡고 있던 손을 갑자기 놓자 “쭈욱”하고 누나의 가슴으로 좆 물이 퍼져나가고 말았다.
“악! 이게 뭐야?”
“그러게 왜 놓아!”
누나는 화장지로 내 육봉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 속에서 흘러나오는 곳을 휴지로 돌돌 말아 막고 가슴에 묻어 있는 좃 물을 닦아내었다.
“상철아. 정말로 좋았어….”
“누나가 좋았다니 나도 좋았어….”
누나는 나에게 다가와 내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얼마나 잤을까….
“상철아 일어나 밥 먹어야지?”
누나가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뜨고 일어났다.
너무나 편안한 잠이었다. 새벽에 일어난 누나하고의 사랑은 내 생에 있어 잊지 못할 것이다.
“상철아. 밥 먹자.”
“알았어!”
일어나 시계를 보자 벌써 오전이 지나갈 시간이었다. 주방으로 나가자, 식탁에는 밥상이 차려져 있었다.
“누나.”
“잠꾸러기. 잘 잤어?”
“응. 누나는 언제 일어났어?”
“아침에.”
“누나. 맛있는 냄새나는데?”
“빨리 밥 먹어.”
밥을 먹으면서도 누나는 내 앞에서 고개를 제대로 못 들고 있었다.
난 이런 마음을 먹었다. 누나가 우리 집에 묵고 있는 동안에 만이라도 누나가 아닌, 내 여자로 대하겠다고 말이다.
“정현아.”
“뭐? 정현아? 이 녀석이 누나를 놀려!”
“누나. 나 이제부터 누나하고 단둘이 있을 때만이라도 내 여자처럼 대해주고 싶어!”
“그래도 안 돼.”
“정현아. 사랑해…. 제발 부탁해…. 누나….”
“......”
대답이 없다는 것은 시인한다는 것이다.
“누나. 사랑해…. 고마워….”
“그 대신 항상 둘만 있을 때만이야. 꼭 명심해.”
“알았어. 정현아.”
숟가락을 들고 먹는 모습이 귀여워 보여 반찬을 들어 숟가락 위에 올려 놓아주었다.
“야. 징그럽게….”
“징그럽긴.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연히 해주는 건데 뭐가 징그러워….”
“그래도 싫다 말이야.”
정현이는 싫다고 하면서도 내가 주는 대로 다 받아먹었다.
우린 밥을 먹고 같이 설거지했다. 나는 설거지를 하는 정현이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엉덩이를 툭 건드렸는데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나의 장난기는 더욱 발동했고 정현이는 참다가 소리를 쳤다.
“너. 누나한테 혼날래?”
“누가 누난데? 안 그래? 마누라?”
“너 이리 안 와?”
“여보. 화 좀 풀어.”
정현이는 설거지를 하다말고 주걱을 하나 들고 나를 때릴 기세로 달려들었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 제발...”
“너. 계속해서 그렇게 놀릴 거지?”
누나는 나를 잡겠다고 쫓아오고 나는 안 잡히려고 도망을 가다가 나는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고 정현이는 나를 잡겠다고 쫓아오는 과정에서 소파에 넘어지고 말았다.
“악!”
“괜찮아? 정현아?”
“아니…. 다리가 조금 아픈데….”
바지를 걷어 올리자 약간 멍들어 있었다.
“그렇게 왜 쫓아와….”
“다 너 때문이잖아!”
그러면서 정현이는 인정사정없이 이곳저곳을 꼬집는 바람에 정현이를 안고 거실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내 몸 위에 있던 정현이와 나. 우린 서로의 눈을 바라보았고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았기에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정현은 눈을 꼭 감았다. 모든 걸 나에게 맡기는 듯이 말이다.
정현은 입을 벌려 혀를 맞이하였고 내 혀가 입안으로 말려들어 갔다. 그곳엔 수줍은 듯이 촉촉하고 따뜻한 느낌의 혀가 느껴졌고 혀를 살짝 찾아 빨아들였다.
서로의 혀와 혀가 뒤엉키기 시작했다. 정현의 콧속에선 콧바람이 내 얼굴을 간지럼 태웠다.
“으으음...”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의 호크를 땄다. 상체를 숙이고 있는 정현이의 유방은 더욱 크게 내 손안에 가득 잡혔다.
“하... 하아...”
“아... 상철아..."
빨고 있던 입술을 뗐다.
“정현아. 방으로 들어가자!”
“그래….”
정현이를 안아 들고 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쳐 앉게 했다. 정현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난 먼저 옷을 하나하나 벗어 내려갔고 마지막 남은 팬티마저 벗어 내려 하였다.
“상철아. 이리 가까이 와봐.”
정현이의 눈은 내 팬티에 고정이 되어 있었다. 뚫고 나올 기세로 서 있는 육봉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지 말이다. 솟아 있는 팬티 앞부분을 손으로 살며시 잡아 쥐어 보았다.
“상철아... 어쩜...”
그러면서 허리를 잡고 조심스럽게 팬티를 잡아 내리자
“아…. 이, 이렇게 크단 말이야?”
정현이는 육봉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다.
“여보. 보지만 말고 한번 만져보자.”
“또 놀린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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