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나의 특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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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그날 아침은 밝고 화창한 게 봄기운이 완연했다.
햇빛이 커다란 부엌 창문을 투과해 비쳐 들어와서, 테이블 주위에 앉아 있는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고 있었다.
엄마는 부산하게 돌아가며 내 아침 식사 준비를 마치고 있었고, 수잔은 아침 식사를 막
끝내고, 학교 갈 채비를 하는 중이었다.
나는 엄마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여태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주시하고 있었다.
엄마는 낡은 테리 직물의 기다란 겉옷을 걸치고 있었는데,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맨발 차림
이었다.
그녀의 머리는 머리 꼭대기로 당겨져 한데 묶여져 있는데, 얼마 전에 샤워를 한 듯, 아직도
젖은 머리카락이 몇 가닥 목덜미에 붙어 있었다.
그녀의 동작에 따라서, 브라의 방해를 받지 않고 유방이 흔들거렸는데, 그 겉옷 밑에 걸치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해졌다.
보통은 엄마에 대해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보지 않겠지만, 지난밤 발견한 것이 있었는데, 그
바람에 나의 시각은 완전히 바뀌고 말았다.
그녀는 저녁 시간을 보내려고 "여자들"과 함께 외출했고, 나는 그녀의 방에서 아빠가 죽기
전에 지니고 있었던 잡지들을 기웃거리며 찾고 있었다.
( 내 아빠는 내가 막 13살이었던, 3년 전에 자동차 사고로 돌아가셨다. )
나는 그녀의 화장대 서랍들을 뒤졌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는데, 벽장 선반 위 한
구두 상자 밑에서 헌 잡지들이 눈에 띄었다.
나는 손을 위로 뻗어서 그 잡지들을 끌어 내렸는데, 그 바람에 그 구두 상자가 떨어지며,
내용물이 바닥으로 쏟아졌다.
그 상자에는 6개의 비디오 테이프가 들어 있었다.
나는 그 잡지들을 살피는데 정신이 팔려서, 처음에는 그 테이프들에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었다.
허슬러와 플레이보이 잡지 한 묶음과 추가로 사람들이 온갖 체위로 성교하는 장면들이 들어
있는 몇 권의 잡지들이 있었다.
나는 그 잡지들을 대강 훑어보고, 내 방으로 가져갈 몇 권을 추리고는, 그 테이프들을 집어
들고 상자로 도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 중 한 테이프에 쓰여 있는 제목이 내 주의를 끌었다.
꼬리표가 " 휴가 1989 " 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1989년도에 아무런 휴가도 기억나는 게
없어서, 잡지들을 들여다본 후, 나중에 보려고 그 테이프를 따로 놓았다.
나머지 테이프와 고르지 않은 잡지들은 도로 벽장 선반 위에 올려놓았다.
나는 골라낸 것들을 쓸어안고 내 방으로 돌아왔다.
한동안 잡지들을 살펴 본 뒤에, 비디오 테이프를 돌려보기로 작정했다.
브이티알에 집어넣고, 시작 버튼을 누르고는, 내 침대에 들어 누어서 보기 시작했다.
그것은 엄마와 아빠가 한 모텔 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우리들 애들은
함께 있지 않았다.
그리고는 아빠가 카메라를 조작하는 게 틀림없는 게, 그 다음에 내가 본 것은 엄마가
스트립쇼를 하는 장면이었다.
그녀는 서서히 방안을 춤을 추며 돌아가면서, 그녀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유혹적
으로 하나 하나씩 풀어 가면서, 이윽고 그녀 발 앞, 바닥에 그 블라우스가 살포시 떨어지게
했다.
그녀의 손은 그녀의 몸을 따라 기어올라가서, 양손에 유방 한 개씩을 받쳐들고, 카메라를
향해 밀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는 손을 뒤로 뻗쳐서 그녀의 브라를 풀었다.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수그려서 브라를 어깨로부터 미끄러트려서, 바닥에 있는 블라우스 위로
떨어지게 했다.
그녀는 틀어 놓은 음악의 박자에 맞추어서 그녀의 힙을 움직이는 동안에, 그녀의 젖통을
앞뒤로 흔들면서, 꽤 오랫동안 수그린 자세를 유지했다.
그녀가 일어서면서 엄지손가락을 팬티 옆구리에 걸치고는, 서서히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팬티는 그녀의 엉덩이를 미끄러져 내리면서, 그녀의 편편하게 퍼진,
하얗고 나긋나긋한 배를 보여주면서, 마침내 그녀 다리 사이의 곱슬곱슬하고 검은 털을
드러냈다.
그녀는 춤을 계속 추면서, 천천히 몸을 돌려서 반대쪽을 향하고는, 팬티를 볼기 아래로 끌어
내려서, 바닥으로 떨어트리고는, 침대로 걸어가서 그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아빠가 화면 속으로 등장했다.
어찌어찌 그는 옷을 벗어버리고는, 묵묵히 침대 가장자리로 걸어가서 엄마를 마주보고 섰다.
그의 단단하고 떨리는 자지가 그의 배로부터 수직으로 곤두서서 뻗치며 꿈틀거리고 있는데,
엄마가 그리로 손을 뻗었다.
그녀는 한 손으로 그놈을 움켜쥐고, 또 다른 손으로는 그의 달랑거리는 불알을 살살
쓰다듬고는, 고개를 숙여서 그의 자지 귀두 위에다 대고 그녀의 혀를 잽싸게 널름거렸다.
그녀의 입이 그의 약동하는 음경을 감싸자, 그는 헐떡거리며, 그의 자지를 그녀의 입에다
대고, 들락거리면서, 그의 엉덩이가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동안 시간이 흐른 후에, 엄마가 일어나서 침대 위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엉덩이를
공중을 향해서 유혹적으로 흔들었다.
아빠가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단 한번의 신속한 찌르기로 그녀의 미끈거리는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그의 음경이 그녀의 털로 뒤덮인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게 보이고, 그녀 속을 미끄러져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마다, 그의 자지와 그녀의 달라붙는 음순 위에서 체액이 번들거렸다.
그들을 구경하면서, 나는 내 쇼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내 자신의 욱신거리는 자지를
움켜쥐고 그들의 왕복 동작에 맞추어서 훑기 시작했다.
그들의 엉덩이가 찰싹 찰싹 소리를 내며 부딪치는 동안에, 그들은 신음하며, 숨이 가빠서
헐떡거렸다.
갑자기 그가 그의 자지를 빼내고, 그녀의 볼기짝 위에다 대놓고는 그녀의 등에다 온통
뜨거운 크림 같은 정액을 분사했다.
나 자신도 욕실로 가서 정액을 뽑아내야 했다.
내가 욕실에서 돌아올 때, 수잔이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서, 더 이상 테이프를 계속해
볼 수가 없었다.
잠을 자려고 애를 아주 많이 써야 했다.
" 수잔, 빨리 서두르거라, 안 그러면, 학교 버스 놓치겠다. "
엄마가 아침 식사를 내 앞에 놓으려고 몸을 숙일 때, 그녀의 목소리가 나의 백일몽을
중단시켰다.
" 스티브야, 너도 서둘러야겠다. "
엄마가 나를 향해 몸을 수그리자, 그녀의 겉옷 자락이 옆으로 벌어지며, 예쁜 유방 한 개의
젖꼭지가 훤히 드러나게 되었다
그녀는 내가 들여다보는 것을 목격하고는 " 아이고 ! " 하고는, 옷자락을 댕겨 여몄다.
수잔은 학교로 떠나고, 나는 식욕이 전혀 없는 채, 아침 식사를 께적거리고 있었다.
" 음식이 뭐 잘못됐니? 별로 먹지를 못하네. "
엄마가 물었다.
"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요. 오늘 학교 쉬어야겠어요. "
나의 대꾸였다.
나는 그 비디오의 나머지를 보고 싶었던 것이다.
" 그래, 알았다. 그러면 올라가서 쉬렴. '
엄마가 맞장구를 쳤다.
나는 내 식기를 집어들고, 엄마가 아침 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있는 싱크대로 가져갔다.
식기들을 싱크 대 위에 내려놓고, 엄마 뒤로 다가가서 엄마 허리를 내 팔로 둘러 안았다.
팔로 그녀를 두르면서, 한 손은 그녀의 겉옷 자락 틈으로 밀어 넣어서 그녀의 맨 배에다
댔다.
" 엄마가 최고 야요. "
라고 말하면서, 내 손을 위로 올려서 그녀의 유방을 감싸 잡았다.
풍만하고 물렁물렁한 구형체가 내 손바닥에 가득 차고, 나는 살며시 꼭 쥐어 보았다.
그녀가 놀라서 숨을 헉 하고 들이쉬었지만, 그러나 도망가지는 않았다.
내가 젖꼭지를 내 엄지와 인지로 비틀어 보자, 그녀가 엉덩이를 나에게 대고 뒤로 미는
것이 느껴졌다.
나의 딱딱한 자지가 그녀의 몸에 닿아 압박하는 것을 그녀가 틀림없이 느꼈을 거라고
깨달았다.
" 2층으로 올라가렴. 나중에 널 들여다볼 테니. "
그녀가 조용히 말했다.
" 그러세요. "
나는 대답하고, 다시 한번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어 주어서, 그게 우연이 아니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나는 그녀를 놔주고 내 방으로 갔다.
내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누어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 생각하며, 엄마가 그 행위에 대해
어떤 말을 할 것인가 궁금해졌다.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서 작동을 시작하면서,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서 시트로만 몸을
가렸다.
이어폰을 꽂아서, 방안에는 소리가 없이, 내 귀에만 들리도록 하고는, 쇼를 보기 시작했다.
한 15분 정도보고 있었는데, 침대가 흔들리는 걸 깨달았다.
엄마였다.
나는 비디오 보는데 너무 몰두해서, 그녀가 들어오는 소리도 못들은 것이다.
그녀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서 나를 향하고 있어서, 티브이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보지를
못했다.
나는 이어폰을 떼 내고 브이티알/티브이 리모콘으로 손을 뻗으려고 했다.
그녀는 내 움직임을 잘못 이해하고 내 손을 붙잡았다.
" 스티브, 우리 얘기 좀 해야겠다. "
" 좋아요. 무슨 얘기? "
" 네가 한....아래층에서 좀 전에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야. "
그녀가 조용하게 대꾸했다.
" 네가 어엿한 청년이 돼 가는 걸 알고 있어. 네가 물어 볼 말이 있으면, 나에게 물어 봐야
하겠지. 네 아빠가 여기 있다면, 그가 대답하겠지만, "
" 그는 이미 많은 대답을 했어요. "
나의 말이었다.
" 알아, 그러나 그가 저 세상으로 떠난 후에도 질문이 꽤 있을 꺼야. "
그녀가 또 다시 오해했다.
" 좀 있어요. "
내가 대꾸하며 다시 리모콘으로 손을 뻗었다.
" 그러나, 제가 말했듯이, 그가 대답을 해줬어요. "
나는 리모콘을 집어들고, 볼륨을 높였다.
티브이로부터 그녀의 목소리가 방안을 그득 채웠다.
" 여보, 씹해 줘요. 제 뜨거운 보지를 당신의 딱딱하고 커다란 좆으로 채워 줘요.
당신의 뜨거운 좆물로 채워 줘요. 당신의 뜨겁고, 꿈틀대는 자지로 오게 해줘요. "
그녀는 침대 위에 앉은 채로 얼어 버린 것 같았다.
그녀의 얼굴은 하얗게 질리고, 숨도 멎은 것 같이 보였다.
나는 손을 뻗어서 그녀의 손을 잡고, 꾹꾹 눌러 주었다.
" 그거 어디서 났지? "
그녀가 더듬거리며 물었다.
" 엄마 방 벽장에서, 어제. 여자들하고 나갔을 때. 외설 잡지를 찾으러 갔었어요.
아빠가 지니고 있던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잡지와 이걸 발견했지요.
아주 교육적이에요. "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엄마의 뺨과 목에 색깔이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그녀가 몇 번 헛기침을 하더니, 불쑥 말을 터뜨렸다.
" 난 너에게 그렇게 많이 가르쳐 줄 생각은 못했어. 아니 그런 식으로는 아니었지. "
" 제기랄! 엄마. "
나는 그녀에게 빙긋거렸다.
" 어느 딴 사람보다는 차라리 엄마가 가르쳐 주길 바래요. "
" 글쎄, 네게 몇 가지는 보여 줄 수 있겠지. "
그녀가 망설이며 말을 이었다.
" 네 아빠는 훌륭한 애인이었고, 때로는 우리는 넋을 잃고 빠져든 적도 있었지.
그는 내가 음탕한 말을 하는 걸 좋아했어, 자기를 흥분시킨다며. "
" 그래요, 저도 그걸 좋아해요. 특히 엄마가 그에게 뜨거운 보지를 정액으로 채워 달라고
말할 때요. "
내가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 이 고약한 녀석. "
그녀가 낄낄대며 말했다.
" 너에게 가르칠... "
그녀가 시트를 움켜쥐고 휙 하고 잡아 댕겼다.
나는 내 자지를 내 손에 쥔 채로 멍청이가 된 기분으로 누워 있었고,
그녀는 그 자리에서 입이 떡 벌어진 채, 무슨 말을 할지 모르고 앉아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서 그녀의 팔을 잡고 휙 잡아당겼다.
그녀는 내 몸 위에 쓰러지고, 나의 다른 손이 그녀의 겉옷 속으로 헤치고 들어갔다.
그녀의 드러난 젖통이 내 가슴에 닿고, 내 손은 그녀의 맨 허리를 살짝 눌러서 안은 채,
우리는 잠시 그렇게 누워 있었다.
나는 손을 밑으로 새게 하며, 그녀의 팬티 고무 띠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런
장애물은 만나 지지 않았다.
내 손은 마침내 그녀의 맨 볼기짝에 놓여졌다.
나는 그 물렁물렁하고, 따뜻한 엉덩이 살을 살살 쓰다듬고는, 조심스럽게 내 손을 더 밑으로
더듬어 내려가서, 탱탱한 그녀의 넓적다리를 거치고 그녀의 따뜻한 고간으로 다가갔다.
나는 손을 위로 옮겨서 그녀의 뜨겁게 젖어 있는 음순 밑 부분에 갖다 댔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고간에서 털로 덮여 있는 틈을 적시고 있는 물기의 원천을 찾아 들자,
그녀가 나지막하게 신음을 토했다.
그녀는 한쪽 팔꿈치로 버티고 몸을 일으키더니 내 눈을 묵묵히 들여다보다가, 천천히
고개를 내려서 내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덮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술을 비집고 들어와서, 나의 탐색하는 혀의 온기를 맛보았다.
곧 그녀의 혀의 움직임은, 그녀의 미끈거리는 질 속을 탐색하는 내 손가락의 리듬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수분 동안 서로를 탐색한 후에, 그녀는 일어나 앉더니, 침대 위에서 몸을 틀어서, 나의 벗은
몸을 올라탔다.
그녀가 내 어깨 위에 손을 얹으며, 앞으로 몸을 구부릴 때, 그녀의 뜨겁게 젖어 있는 보지가
내 배에 바짝 닿아서 누르는 게 느껴졌다.
" 이제 널 핀으로 꽂은 것처럼 꼭 잡았네. "
그녀가 나를 내려다보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밑으로 조금 만 더 내려가면, 누가 누굴 핀으로 꽂는지 보여 줄텐데. "
나는 손을 그녀의 볼기짝으로 더듬어 내리며, 끙끙거렸다.
나는 그녀의 크게 벌어진 다리 사이에 손을 갖다 대고, 그녀의 애액으로 뒤발려진 터널의
입술을 살살 벌렸다.
" 서두르지 마라. 섹스는 네가 간신히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연장하는 것이 최고로 좋아.
제공되는 쾌미감을 그 때마다 조금씩 완미(玩味)하고, 그 다음에 올 것에 성의껏 대비하는
거야. "
" 좋아요. 해 볼게요. "
내가 응했다.
" 그래도 엄마의 젖 하나쯤은 빨아도 돼지요? "
" 그거는 조처가 될 것 같구나. "
그녀가 말하더니 몸을 세워서 겉옷의 벨트를 끌렀다.
그녀는 어깨로부터 겉옷을 떨어뜨리고는, 내가 누워서 응시하고 있는 동안에, 그 관능적인
구형체를 기다리고 있는 내 입으로 가져왔다.
젖꼭지는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흑갈색의 젖꽃판 가운데에서 크게 발기되어 있었다.
그 갈색의 부위는 소름이 돋은 것처럼 오그라든 것 같았지만, 그러나 젖꼭지는 딱딱하게
서서, 내 입이 간질여 주기를 청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내 앞으로 잡아당겨서, 그 청에 응해서 나의 입으로 예쁜 젖꼭지를 빨면서,
혀로 그 작은 덩어리를 자극해서, 마침내 그녀가 환희로 헐떡거리게 만들었다.
" 오오, 하느님, 얘야. 딴 놈도 빨아 줘. 날 미치게 만드네. "
그녀가 신음을 토했다.
그녀가 서서히 몸을 내게로부터 일으키고, 우리 몸 사이로 손을 뻗어서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뜨겁고, 질척거리는 구멍으로 이끌어 갔다.
벨벳같이 부드러운 촉감이 내 자지의 귀두를 둘러싸는 것을 느꼈다.
그 뜨겁고 축축한 터널은 내 욱신거리는 음경을 그녀의 진정한 존재 속으로 깊숙이 삼켜
들이었다.
여태까지 느껴 본 적이 없는 감각이 나를 꿰뚫고 지나가고, 더할 나위 없는 절묘한 쾌감의
파도가 연이어서 나를 휩쓸었다.
그녀의 힙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나의 빳빳한 남근이, 그녀의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는 몸
속을 미끄러져 들락거리게 되자, 동물적인 정욕에 사로잡혀서, 나는 그녀의 움직임에 내
자신의 꿰찌르는 동작으로 마주치기 시작했다.
나는 내 자지를 그녀 속으로 두드려 박아서, 그녀의 뜨겁게 질척대는 고간을 꿰뚫고 있었다.
오르가즘의 성취를 향해 우리가 치달리자, 우리의 배끼리 부드럽게 찰싹 찰싹하고 부딪치는
소리는 우레 소리와 같이 쿵쿵거리는 소리로 변했다.
그녀가 무아몽중에 나지막하게 읊조리며, 헐떡거리는 목소리가 들려 왔다.
" 오오, 어서, 얘야, 해줘. 너무, 너무 오랜만이야. 네 커다랗고, 딱딱한 자지로 내 보지를
채워 줘. 얘, 너하고 함께 오게 해줘. 지금야, 얘, 나 지금 오고 있어 !!! "
내 허파는 내 고간에서 타오르고 있는 지옥 같은 불길에 산소를 대기 위해서, 숨이 벅차서
타오르는 것같이 쑤셨다.
그녀의 이마에서 땀방울이 흘러 넘쳐서, 흠뻑 젖어 있는 내 가슴 위로 떨어졌다.
나의 불알이 절박한 해방으로 옥죄이면서 나는 황홀 속에 소리를 질렀다.
" 나 와요, 오오, 엄마! 나 와, 아아아, 오오오, 아아아. "
내가 그녀의 불타는 듯이 뜨거운 보지 속으로 깊숙이 뜨거운 크림 같은 정액의 줄기를
연이어 내 뿜을 때, 내 엉덩이가 튀어 오르며, 나의 온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가 내 몸 위에 완전히 온통 고갈되어 널브러져서, 그녀의 몸이 마찬가지로 경련하며,
흔들리면서 반응할 때, 그녀의 젖통은 내 가슴 위에 닿은 채로 찌부러지고 있었다.
우리의 숨이 고르게 될 때까지, 한동안 우리는 그대로 누워 있다가, 마침내 그녀가 일어나서
나를 내려다보았다.
나의 자지는 여전히 그녀의 매우 질척거리는 보지 속에 파묻힌 채로 있었는데, 그녀가 나의
움츠러드는 자지로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 짜내는 움직임이 느껴졌다.
우리의 몸에서 나온 체액은 나의 반쯤 서 있는 음경 주위에서 새어 나와서, 엉클어져 있는
주변의 털에 퍼지고 있었다.
나는 몸을 굴려서 그녀 몸 위에 올라가서, 그녀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는데, 나의
축 늘어진 음경은 이제 맥없이 다리 사이에 매달려 있었다.
그녀의 손이 뻗쳐 와서 나의 물렁물렁하고 끈적끈적한 자지를 손에 쥐고, 살살 쓰다듬어서
살려내고 있었다.
나는 우리가 치른 일의 체액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 보지의 부풀어 있는, 빨간 음순을
내려다보면서, 손가락으로 헝클어진 털의 수풀 속을 조심스럽게 헤쳐 보았다.
그녀는 만족한 한숨을 내쉬며 물었다.
" 너 아직 중지하는 가는 아니겠지, 응 ? "
" 아니요,"
나는 그녀의 손이 계속 나의 다시 살아난 음경을 쓰다듬으며, 쥐어짜는 듯이 만지작대자,
신음하면서 말을 이었다.
" 우리는 엄마가 테이프 속에서 하던 걸 모두 해보고, 좀 더 할 거예요. "
" 음음.... 재미있겠군. "
그녀가 섹시하게 숨을 토하면서, 무릎을 유방까지 끌어 올렸다.
그 바람에 그녀 보지의 음순이 활짝 벌어지고, 핑크색의 내음순이 자체의 윤활액으로 덧칠
해져서, 나를 유혹하는 듯이 번뜩이는 게 보였다.
나는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내 꿈틀거리는 자지의 귀두를 그녀의 벌어진 골짜기에 대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그리고는 그녀의 치켜 올라간 음순 사이, 따뜻한 속으로 몇 센치미터쯤 밀어 넣고는, 엄지를
그녀의 째진 꼭대기 위에 있는 작은 돌기에 대고 살살 쓰다듬었다.
나의 엄지가 그녀의 공알을 애무하자, 그녀의 엉덩이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 오르며, 내
자지를 좀 더 삼키려고, 위로 치켜들었다.
나의 엉덩이가 그녀 속으로 약간 조금 더 밀어 넣으며, 느린 박자로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녀의 꽉 들어찬 보지에서 발산되는 감각에 온통 정신을 집중하면서, 눈을 감고,
입술에는 가벼운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 어억......, "
내가 그녀의 무릎 밑을 팔꿈치로 들어 걸치고, 양손으로 잡은 뒤에, 그녀의 들끓고 있는,
미끄러운 구멍 속으로 내 자지를 불알이 닿을 정도로 파묻자, 그녀가 신음을 토했다.
나의 엉덩이는 내 자지를 그녀 속 깊숙이 반복해서 피스톤처럼 박기 시작해서, 그녀의
비틀고 돌려 대는 세찬 움직임에 마주치고 있었다.
매번 찌를 때마다 그녀의 유방이 튀어 오르내리며, 그녀의 입은 벌어지고, 혀는 그녀의 입술
위에서 널름거리며 핥아 대고 있었다.
내가 내려다보니, 나의 번뜩이는 자지가 그녀의 털북숭이 틈을 드나들면서, 끈적거리는
체액을 그녀의 음순 주름에 튀겨 내며, 보지 주변의 털에 뒤 바르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제키고, 눈은 질끈 감은 채, 가벼운 만족의 미소를 입가에 띄고,
엉덩이를 내 자신의 격정적인 찌르기 동작에 맞추어서 거세게 위로 치올려 대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허리를 활처럼 휘고, 나를 그녀의 몸에 바짝 붙이어, 꽉 끌어안은 채, 그녀의
몸이 황홀의 와중에서 경련을 했다.
서서히 그녀가 힘을 빼며, 그녀의 몸이 경직을 풀면서, 침대 위로 가라앉았다.
나는 아직 오지 않고, 그녀의 질척거리는 보지 속에 밑동까지 파묻혀 있는 채로, 나의
빳빳한 자지는 우리의 합쳐진 체액 속에 흠뻑 잠겨 있었다.
" 오오, 얘야, "
그녀가 한숨을 내 쉬며 말을 이었다.
" 그거에 굶주렸어. 훌륭한 재래식의 씹을 맛 본지 너무나 오래됐어. 너를 이렇게 내 안에
넣고 있으니 너무나 기분 좋구나. 날 너무 나쁘게 생각지는 말아, 응? "
" 천만 에요, 엄마. "
내가 대꾸했다.
" 엄마 아주 멋있어요. 나도 엄마와 마찬가지로 떳떳하지 못한 게, 엄마가 원하듯이 저도
엄마에게 하고 싶었걸랑. "
나는 침대 위에 무릎 자세로 앉아서, 그녀의 엉덩이를 나에게로 끌어당겨서, 내 자지가 그녀
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가는, 다시 거의 끄트머리까지 물러 나오는 것을 구경했다.
그녀의 보지 벽이 계속해서 나의 음경을 쥐어짜서, 음액이 새어나와서 우리 둘의 몸에 퍼져
나갔다.
" 엄마, 그 다른 테이프들도 모두 엄마와 아빠하고 인가요? "
" 어어, 저기... 아니야. "
그녀가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 어떤 거는 우리가 사귀던 친구하고야. "
" 이걸 하면서? "
나는 그녀에게 대여섯 번 찌르기를 하면서, 계속 캐물었다.
" 그래, "
그녀가 나의 찌르기에 그녀의 엉덩이를 비틀어 대응하면서, 웅얼거리듯 대답했다.
"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여러 가지 일도, 또 있고. "
" 어떤 일요? "
나는 계속 캐물으며, 그녀를 씹하면서 손을 뻗어 내려서 그녀의 공알을 문질렀다.
" 오, 하느님, 얘야, " 그녀가 헐떡이며, 몸을 고추 세우고, 그녀의 뜨겁고 질척대는 보지로
내 자지를 삼키려고 했다.
" 모르겠어. 그 테이프를 함께 보면서, 네가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하자꾸나. 그러나 지금은
그냥 해줘.... 나 또 오려고 해.... 오오오오.... 오, 나 오고 있어. "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제키고, 그녀의 몸이 굳어지고 경련을 일으키며, 그날 세 번째의
오르가즘에 이르렀다.
내가 그녀의 기왕에 질척대는 보지 속으로 정액을 쏟아낼 때, 그녀의 보지가 나의 맥동하는
자지를 쥐어짰다.
그리고는 내가 그녀의 몸 위에 널브러지자, 그녀의 팔이 내 몸을 두르고, 우리는 그대로
누워서 쉬었다.
" 오, 얘야, 우리 일어나서 옷 입어야겠다. 머잖아 수지가 집에 돌아올 거야. "
" 알고 있어요, "
말하면서, 몸을 약간 일으키고 말을 이었다.
" 그러나, 이건 그냥 너무나 기분이 좋은 걸요. "
" 그래, " 그녀가 웃으며 인정했다.
" 그러나, 내 느낌으로는 앙코르 공연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구나. "
나는 나의 흐늘거리는 자지를 그녀의 질척대는 구멍에서 끄집어내며, 그녀의 넓적다리에
정액의 흔적을 길게 끌면서, 몸을 일으켰다.
나의 머리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려서 천천히 내 혀로 그녀의 음순을 따라 핥아 가며,
우리의 뒤섞인 체액을 맛보자, 그녀가 큰 숨을 내쉬며, 만족한 듯이 몸을 뒤틀었다.
내가 그녀의 공알을 혀로 잠깐 애무하자, 그녀가 숨을 들이키며 신음을 토했다.
그리고는 나는 일어나서, 온통 우리의 체액이 뒤 발린 얼굴을 한 채로 그녀에게 길고,
상냥한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이 벌어지며, 그녀의 혀가 내 입술과 뺨에서 체액을 닦아 냈다.
" 얘, " 그녀가 신음했다.
" 너 아주 우수한 학생이네... 아니면 내가 훌륭한 선생이든지. "
" 아마도 두 가지 다겠지요. "
내가 대꾸하며, 몸을 뒤집어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 그러나, 제가 아직도 배워야 할 게 산적해 있어요. 그리고 엄마는 나에게 가르쳐 줄 거고,
안 그래요? "
" 내 최선을 다하마. "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 자 이제 가서 씻고 옷을 입어라. 나는 내 방에 가서 샤워할 께. 그래야 우리가 딴 길로
안 빠지지. "
그녀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바닥에서 그녀의 옷을 집어들려고 몸을 구부렸다.
그녀의 엉덩이가 바로 나를 향해서, 그녀의 부풀어 있는 붉은 음순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온통 정액 투성이의 털을 아니 볼 수가 없었다.
나는 손을 뻗어서 손가락을 보지 골짜기를 따라 더듬어 내려서, 살짝 음순을 벌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질펀한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숨을 들이켰지만, 그러나 물러나거나 일어나지는 않았다.
나는 계속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희롱하고, 곧 그녀의 손이 나의 흐늘흐늘하고,
끈적거리는 자지를 만지려고 다가왔다.
그녀는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하며, 육봉 전체를 더듬었다.
내 손을 빼내지 않은 채로, 그녀가 몸을 틀어서, 그녀의 입술이 내 귀두를 감싸고, 가볍게
빨아들이며, 그녀의 혀가 끄트머리의 예민한 구멍을 애무했다.
그녀의 젖통이 앞뒤로 흔들거리며, 그녀의 입술은 내 발기를 부활시키려고 애를 썼다.
" 우리가 수지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지금 멈추는 게 좋겠어요. "
그녀의 머리가 내 자지 위에서 상하로 떠 움직일 때, 내가 신음하면서 말했다.
숨을 몰아 쉬면서, 그녀가 일어서서, 어깨 너머로 나에게 미소를 보이고는, 홀로 내려가서
그녀의 방으로 갔다.
곧 그녀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나도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옷을 입었다.
일분도 채 되지 않아서, 내가 막 계단을 내려갈 때, 수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를 날 재빠르게 스쳐 지나며, 욕실로 향했는데, 지나가며 설명을 덧붙였다.
" 이봐요, 오빠, 이 말괄량이가 쉬가 급해요. "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부엌으로 들어갔는데, 엄마가 우리들의 하학 후의 스낵을
준비하고 있었다.
내가 식탁에 앉아서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나에게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 주었다.
그녀는 금방 씻은 듯이 산뜻하고, 훤하게 보였다.
그녀의 뺨은 옅은 홍조를 띄고 있고, 움직임이 느긋한 게 여유가 있어 보였다.
그녀는 가벼운 여름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녀의 몸매를 완벽하게 보여 주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그녀의 동작에 따라서 살살 흔들거리고, 그녀의 유두가 가리고 있는 얇은 면
옷감에 압력을 가하는 게 보였다.
갑자기 2층에서 욕실의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에 수지가 부엌 안으로
튀면서 들어왔다.
진짜로 튀면서 들어왔다는 것은, 그녀가 간신히 중요한 부위만 가리는 꽉 끼는 투피스
비키니 차림으로 바뀌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유방은 엄마처럼 크지는 않지만, 그러나 괜찮은 크기에 간신히 가려져 있었다.
검은 털 자락이 비키니 밑으로 살짝 엿보이고, 엉덩이 양쪽에 각각 끈 하나만이 매어져
있었다.
구태여 표현하자면, 그녀는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 저 밖에 나가서 해가 지기 전에 햇볕 좀 쏘일 게요. "
그녀가 문으로 향해 가면서 알렸다.
" 너 나가기 전에 무얼 좀 안 먹을 래?, 그리고 그 건 너무 끼이는 차림이잖니. "
" 뒤뜰에 가는 건데요, 뭘. 거기서는 아무도 볼 수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 배 안고파요. "
" 허어, 알았다., 그러나 선탠 로숀은 갖고 가야지. "
수지가 그 로숀을 갖고 밖으로 선탠 하러 갔다.
나는 일어서서 창으로 가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엄마가 다가와서 내 곁에 서더니, 내 허리에 팔을 들렀다.
" 매력적이지, 안 그러니? "
엄마가 속삭였다.
" 네가 그녀를 바라보는 걸 보았어, 그녀의 영향이 너에게 끼친 효과를 알아보았어. "
그녀가 손을 아래로 뻗어서 내 진 바지가 눈에 띄게 부풀어진 곳을 쓰다듬었다.
나는 손을 밑으로 내려서 단추를 끌러서, 갇혀 있던 내 자지를 해방시켰다.
그녀가 손을 내 쇼츠 안으로 집어넣고, 욱신거리는 자지를 살살 쓰다듬었다.
" 그래요, 나 오늘밤에 그녀와 성교할 거예요. 날 도와 줄 거죠, 네? "
" 내가 무얼 해 줄까 ? "
엄마가 여전히 내 자지를 문지르며 물었다.
" 지금 당장은 모르겠어요, 그러나 생각해 볼게요. "
나는 대답하며, 그녀를 내게로 잡아 댕겼다.
그녀의 손이 더 밑으로 내려가서 내 불알을 손안에 쥐고, 살살 어루만졌다.
내 손은 그녀의 볼기짝으로 다가가서, 나긋나긋하고 탱탱한 살덩이를 꾹꾹 눌러 잡으며,
그녀를 바짝 끌어안았다.
그녀가 내 쇼츠와 진 바지를 끌어내리자, 나는 엉덩이 위의 그녀의 드레스를 걷어올리고,
손을 온통 더듬어 대며, 손가락으로 볼기 틈새를 찾아 들었다.
그녀의 따뜻하고 축축한 보지가 느껴지고,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그녀의 속으로 밀어 넣었다.
" 너 그렇게 계속하면, 바로 여기 식탁에서 너에게 덤비게 될 거야. "
내 손가락이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가 허덕이었다.
내가 막 대꾸를 하려는데, 수지가 밖에서 소리쳐 불렀다.
" 스티브 오빠....어이, 오빠, 이리 와서 나 좀 도와 줘요. "
그녀의 목소리가 조급한 어조로 높아지고 있었다.
" 그래요, 셔츠는 그대로 두어야겠어요."
내가 엄마에게 대꾸했다. 그리고는,
" 나 간다, 잠깐만 기다려. " 내가 마주 소리쳤다.
나는 엄마를 뒤로 약간 밀고, 그녀의 드레스를 도로 엉덩이 위로 내렸다.
" 이걸 나중에 끝마치도록 합시다. '
몸을 그녀에게서 떼어 내며, 내 쇼츠와 진 바지를 차서 벗어 던지고, 문 쪽으로 돌아섰다.
" 수지를 도와주러 가야겠어요. "
내가 아주 기다란 티 셔츠를 내려서, 나의 성나서 껄떡거리는 자지를 가리자, 그녀가
웃었다.
" 물론, 하고 말고, " 그녀가 나에게 빙글거리며, 말을 이었다.
" 너 그 약속 지켜야 돼. "
나는 수지가 일광욕을 하고 있는 안뜰로 걸어 나갔다.
그녀는 안락 의자의 방석을 깔고 엎드려 있었다.
그녀의 다리는 약간 벌어져 있고, 두 팔은 굽힌 채 그녀가 베고 있었다.
홀터 상의는 풀어져 있었다.
" 무얼 원하지 ? "
내가 물었다.
" 로숀 좀 발라 줄래요, 그냥 끄으르는 거지, 빨갛게 태우는 건 싫어요. "
그녀가 대답했다.
" 알았다, "
내가 대답하며, 그녀의 다리 하나에 걸터서 무릎을 꿇고는 말을 이었다.
" 로숀 좀 이리 줄래? "
" 그래요, 잘난 오빠, 그런 거 좋아하죠? "
그녀가 웃으며, 방석에서 몸을 약간 일으켰다.
그녀는 자신의 어깨 너머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유방 한 개가 거의 방석에서 떨어져
있었다.
그녀는 정말로 예쁜 유방을 지니고 있었고, 몸을 그렇게 뒤트는 바람에 유방 하나가
거의 다 드러나고 있었다.
"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었어, 너 아주 예쁜 젖통을 갖고 있구나. "
나는 싱글거리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엎드려 누웠다.
나는 로숀을 집어들고 그녀의 다리 위에 앉아서, 병 뚜껑을 열었다.
그녀가 내 맨살의 불알과 맥동하는 자지를 그녀의 다리에 느끼는 걸 알고 있는데도, 그녀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 같지 않아서, 나는 그녀의 어깨 위에 로숀을 약간 쏟아 붓고, 몸을
수그려서 바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어깨 전체에다 퍼지게 바르고, 그녀의 등에도 살살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문질렀다.
그녀의 옆구리와 팔에도 계속했다.
로숀을 뒤 바르며, 내 손을 늘어뜨려서, 살살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고, 살짝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지긋이 쥐었다.
" 만지는 것 멈춰요, 이 색광 아저씨, 그렇게 계속해 봐요, 그럼 팬티를 벗겨 버릴 테니까. "
내 손이 계속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지자, 그녀가 낄낄거리며 말했다.
" 그거야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군, 나 팬티를 안 입고 있는 걸. "
내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등과 옆구리에 로숀을 바른 후에, 그녀의 다리로 내려갔다.
그녀의 발로부터 시작했는데, 로숀을 천천히 발라 주고는, 그녀의 종아리로, 그 다음에는
그녀의 대퇴부로 이동했다.
로숀을 그녀의 넓적다리에 문지르자, 그녀가 다리를 약간 더 벌렸다.
나는 오일을 살살 쓰다듬어 바르며, 특히 그녀의 안쪽 넓적다리의 몽실몽실한 살에 주의를
집중해서 문질렀다.
" 볼기에도 해 줄까 ? "
내가 바란다는 투로 물었다.
" 그러고 싶어요 ? "
그녀가 한쪽 팔꿈치로 몸을 괴고, 몸을 뒤틀어 돌리며, 내게 물었다.
이번에는 그녀의 젖통이 완전히 방석에서 떨어져서, 그녀의 굳어진 젖꼭지가 검은
핑크색으로 돌출하며, 마치 키스해 달라는 듯이 드러났다.
" 그래. "
나는 간신히 입을 달싹여 대답했다.
" 그러면, 내 비키니 끈을 끌러야 돼요, 오일을 온통 묻히는 게 싫으니까. "
그녀의 대꾸였다.
" 알았어, 조심할 게. "
나는 숨을 죽이고, 속삭이듯이 말했다.
떨리는 손가락으로 양쪽 엉덩이에서 끈을 끄르고, 조그만 천 조각들을 잡아당겨서, 그녀
다리 사이에 떨어트렸다.
내 손바닥에 오일을 따라서, 비빈 다음에, 내 앞에 있는 사랑스러운 구형체에 문질러 바르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볼기짝 사이의 틈새를 탐험하고, 볼기의 언덕을 더듬어 내려가서, 그 사이의
따뜻하고, 질척한 골짜기에 이르렀다.
손가락 한 개를 그녀의 보지 입술을 따라 살살 쓰다듬으며, 대음순의 뜨거운 핑크색의 살
위에서 반짝이는 이슬을 손끝에 묻히고, 그녀 속으로 디밀었다.
그녀가 살짝 한숨을 내쉬고, 내가 그녀의 보지 입구에 더 쉽게 접근하게 하려고, 그녀의
힙을 들썩였다.
나는 손을 그녀의 배 쪽으로 더 위로 헤매며 더듬게 하고는, 다시 아주 살살 닿을 듯 말
듯한 손길로 다시 더듬어 내려와서, 그녀의 구멍을 둘러 싼 털을 헤치고 내려왔다.
그녀가 다시 한번 힙을 들썩이며, 무릎을 댕겨 올리고, 다리를 더욱 더 벌렸다.
나는 나의 티 셔츠를 벗어 던지고, 그녀 몸 위에 누워서, 내 딱딱한 자지를 그녀의 볼기짝
사이에 대고, 거세게 꿈틀거리게 두었다.
그녀는 내 꿈틀거리는 음경에 대고 그녀의 엉덩이를 비벼 대고 뒤틀면서, 그녀의 몸을
나에게로 치올리고 있었다.
" 오일을 좀 더 내 속에다....아아아, 아니 내 위에다 문질러요. 아주 느낌이 좋아요. "
그녀가 나직하게 신음하며 말했다.
" 오일보다 훨씬 더 느낌이 좋은 걸 네 속에다 집어넣을 게. "
나는 헐떡이며 몸을 바로 하고, 내 자지를 그녀의 갈라진 틈새 입구 속으로 밀었다.
내가 단단히 밀자 그녀의 뜨거운 보지 틈을 비집고 7센치미터 정도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녀가 숨을 들이키더니, 나에게 되밀어서, 그녀 보지의 질척한 밑바닥까지 내 자지 전부를
파묻었다.
"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
나의 딱딱하고, 맥동하는 굴대를 깊숙이 들이대자, 그녀가 꿍꿍거렸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단단히 붙잡고, 그녀는 몸을 튀기며 내 몸에다 대고, 되치면서,
그녀의 경련 하는 보지 근육이 미끈거리며, 내 자지를 조이고, 나는 몸을 고정하고 그녀를
이끌면서, 그녀의 속을 내 자지로 들락거렸다.
우리가 오르가즘의 벼랑을 향해 다가갈 때, 내 불알이 팽팽하게 조이는 게 느껴졌다.
우리의 몸이 고래로부터 시작된 리듬에 맞추어 서로 부딪치면서, 그녀의 호흡이 흐트러지고,
단속적으로 가쁘게 변하고 있었다.
" 오, 스티브 오빠, 오오오, 아아아으으으, 아아아아, 나 미칠 것 같아,.... 오려고 해....오,
오빠의 물로 채워 줘. "
그녀의 빡빡하고, 젖어 있는 보지 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벌컥벌컥 토해 내면서, 그녀의
등위로 무너지자, 그녀가 헐떡였다.
나는 그녀의 몸 위에서, 나의 빠르게 오그라드는 자지로부터, 그녀의 보지가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쥐어짜는 느낌을 즐기면서, 격렬했던 성교 뒤에 한동안 숨을 고르고
있었다.
" 와, 그거 굉장했어요. "
수지가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한 말이었다.
그녀가 옆으로 몸을 굴려서 한 쪽 팔꿈치로 몸을 지탱했다.
그녀의 거친 호흡에 따라서, 유방이 아래위로 오르내리고 있었지만, 그녀는 얼굴에 약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웃으며 나를 올려다보았다.
" 어떻게 돼서, 오늘 이렇게 시도를 하게 됐지요? "
그녀가 물었다.
" 어... 오, 잘 모르겠어. 네가 그냥 날 흥분시켰고, 그리고는 내가 수작을 부릴 때,
네가 제지를 안한 것 같은데. "
" 그래요, 내가 탠하는 걸 아무 때고 도와주세요, 우리 오빠. "
그녀가 놀리 듯이 말했다.
" 오, 어머나, 엄마가 오고 있어요 !! "
그녀가 몸을 당기어 떨어지기 시작하며, 아무 거라도 잡고 몸을 가리려고 했다.
" 엄마는 걱정 마라, 얘. 내가 알아서 할께. "
내가 말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도로 내게로 바짝 끌어 댕겼다.
엄마가 뒤뜰로 나와서 우리에게로 걸어왔다.
" 여기 뭘 하고 있는 거야? "
그녀가 힐문했다.
" 어... 그냥 누이가 탠 하는 걸 돕는 중이에요. "
내 대꾸였다.
" 그래, 너 그녀의 보지를 온통 오일로 뒤 발라 놓은 것 같은데. "
엄마가 말하며, 우리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수지가 엄마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하마터면 웃음을 터뜨릴 뻔했다.
나는 수지의 다리 사이로 손을 뻗어 내려서 그녀의 보지에서 신선한 체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엄마에게 내밀었다.
그녀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바라보더니, 그녀의 혀를 길게 내밀어서 그걸
맛보았다.
" 으으음.... 손가락 맛이 괜찮은데, 너 참으로 빨리도 배우는 구나. "
그녀가 가볍게 외쳤다.
" 도대체 어떻게 된 거죠? 두 사람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데, 내가 모르고 있어요? "
수지가 소리를 질렀다.
" 이야기하자면, 길어, 수지야. "
웃음을 띄고,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말하고는, 그녀를 거들어 일으켰다.
" 집안으로 들어가서 얘기해 줄게. 배도 고프고 말이지. "
그녀를 일으켜 세운 뒤에, 몸을 구부려서 그녀의 비키니와 내 티 셔츠를 집어들고는.
양팔을 두 여자의 허리에 두르고, 집으로 향했다.
우리가 부엌으로 통하는 미닫이 유리문에 다다를 때, 나의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다.
" 무슨 일이지 ? "
엄마가 물었다.
" 별거 아네요, "
여전히 웃으며 대답하고는, 말을 이었다.
" 문에 비친 우리를 좀 보세요. "
우리는 모두 우리 앞의 영상을 보았는데, 팔을 두 여자에 두른 내가 서 있고, 한 여자는
알몸으로, 다른 여자는 옷을 입고, 나의 반쯤 서 있는 자지는 내 다리 사이에서 대롱거리며,
온통 체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수지는 한쪽 유방이 내 손안에 잡혀 있고, 보지와 배는 정액이 발라져 있고, 엄마는 내
자지를 삼키고 싶다는 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끌어 댕겨서, 꼭 안아 주었다.
엄마의 손이 밑으로 내려가서, 내 자지를 훑기 시작했다.
" 엄마가 계속하면, 우리는 밥 먹을 시간도, 테이프를 볼 시간도 없을 거예요. "
그녀에게 빙글거리며 말했다.
" 그럼 어서 들어가자꾸나, 안 그러면 바로 여기 뒤뜰에서 너랑 붙고 말 거야. "
엄마가 대답했다.
우리가 집안으로 들어서자, 엄마가 말했다.
" 너희들은 먼저 방으로 가라, 내 샌드위치 좀 갖고 갈게. "
수지와 나는 방으로 들어가고, 엄마는 미리 준비해 둔 샌드위치를 가지러 갔다.
그녀가 샌드위치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서서 말했다.
" 너희들이 샌드위치를 먹는 동안, 테이프를 가져올게, 됐니 ? "
우리가 그렇다고 하자, 그녀는 테이프를 가지러 2층으로 올라갔다.
" 엄마가 무슨 테이프를 가지러 간 거지? 지루한 교육용 테이프 ? "
우리가 음식을 쑤셔 넣을 때, 수지가 물었다.
" 교육적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나는 지루하다고는 못 하겠는걸. "
나의 대꾸였다.
나는 내가 어떻게 해서 그 테이프를 발견했고, 그녀가 학교에 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 주었다.
그녀는 앉아서 나를 바라보면서, 어안이 벙벙해 했다.
" 오빠 말은, 엄마와 아빠가 성교하고 있는 테이프를 구경하고 있는데, 엄마가 덮쳤다고? "
수지가 마침내 말문을 열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계속 물었다.
" 그리고는, 오빠가 그녀를 침대로 끌어넣고, 그녀에게 했다고. "
그녀는 믿을 수 없다는 눈치였다.
" 서너 번. 그리고 그 만큼 체위를 바꿔 가면서. 그리고는 내가 그녀의 보지를 먹는 동안,
그녀는 내 자지를 빨아 줬고. "
내가 확인해 주었다.
그녀는 그대로 앉은 채로, 아직도 반신반의의 표정이었지만, 그러나 그녀의 호흡과 장의자
위에서 몸을 비비꼬는 것으로 보아서, 나와 엄마가 행한 것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은 그녀의 빨라진 호흡에 따라서 아래위로 오르내리고, 한 손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 그녀의 보지 꼭대기에 있는 작은 살덩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엄마가 테이프를 들고, 계단을 내려왔다.
우리는 둘 다 그녀를 향해 얼굴을 돌리고는,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엄마는 선홍의 실크 겉옷을 걸치고, 빨간 가터 벨트와 그 벨트에 끈으로 잡아 맨,
대퇴부까지 올라오는 빨간 스타킹에, 빨간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그게 다였다.
그 겉옷은 어깨에 걸쳐진 채 매달려서, 전면을 훤히 드러내서, 그녀의 둥근 모양의 젖통을
테를 두른 듯이 내 보이며, 그 젖통 끝에는 커다랗고 거무튀튀한 젖꽃판이 있고, 그
가운데에는 우리를 향해 굳어서, 내 뻗치고 있는 젖꼭지가 있었다.
우리의 시선은 밑으로 달려 내려가서, 그녀의 부드러운 복부 구릉을 지나, 선홍색의 가터
벨트를 거쳐서, 그녀의 다리 사이의 거무튀튀하고, 곱슬곱슬한 털에 이르렀다.
내 자지는 내 다리 사이에서 움찔거리고, 꺼떡대며, 두근거리는 심장으로부터 혈액이
공급되면서, 신속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 이런 세상에, 엄마, 대단히 아름다워요. "
내가 헐떡이며 간신히 말을 쥐어 짜냈다.
" 괜찮니? "
엄마가 바닥 한 가운데서 몸을 회전해서 그녀의 겉옷을 휘 날리면서 묻고는, 브이티알로
몸을 흔들거리며 다가갔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별이☆ |
11.08
+56
옘옘 |
11.05
+43
jieunzz |
11.04
+29
비번 |
11.03
+85
비번 |
11.01
+87
소심소심 |
10.24
+44
빠뿌삐뽀 |
10.09
+95
멤버쉽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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