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한우공장 알바 이야기2
이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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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힘으로 돌리고 키스함 한손으로 가슴만지고 한손으로는 보지쪽 만지면서 키스 하니까 존나 개꼴 한참 만지다가 그상태로 바로 옆구리쪽에 지퍼 푸르려고 하는데(여기 위생복은 일체형인데 옆구리쪽 지퍼 풀어서 입고 벗는형태였음) 존나 반항함ㅋㅋ
"야아~ 여기 사람들 보면 어쩔려고 그래?" 그래서 "지금 우리말고 아무도 없어 알면서 왜그래?" 하니까 도축장에 아저씨들 몇명 와있다고 혹시 모른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그냥 계속 키스만 함ㅋ
도마 큰거에 앉히고 키스하면서 가슴 계속 만지고 그러다 감질나서 "아 어디 들어갈까?" 하니까 지금 작업시간에 어디가냐고 또 망설임ㅋ 근데 이게 존나 짜증나게 우유부단하게 하는게 아니라 실실 웃으면서 존나 여우같이 사람 홀리는데 더 미치겠고 발정나게 하는거임
한참 그렇게 실랑이 하다보니까 다섯시쯤 되서 내가 "누나 우리 끝나고 나가서 술 한잔 할까?" 하니까 알겠다고 씻고 바로 나가자고 해서 "누나도 여기서 샤워해? 왜 본적이 없지?" 하니까 "응? 니가 그걸 어떻게 봐ㅋㅋ" 하면서 웃길래 차마 아주매미들 샤워하는거 훔쳐본다고는 못하고 그냥 "하하하 아니 씻고 나오는거 말야" 하니까 자기 기숙사 방은 욕실 딸려있다고 니도 짬 되면 그런방 구할 수 있다고함ㅋ
그래서 갑자기 퍼뜩 좋은 생각 떠올라서 "누나 우리 같이 씻을래?" 하니까 "얘가 뭔소리야~" 하길래 여탕에서 같이 씻자고 계속 조름ㅋㅋ 하도 조르니까 알겠다고 이따 오라고 마지못해 승낙해서 사무실가서 대충 정리하고 고기들 대충 파악하고(파악할것도 없었음 다 해놨던거 걍 할일없어서 또 한거였음) 존나 들뜬마음으로 샤워도구 들고 여탕으로 존나 뛰어감ㅋㅋ
가서 탈의실 라커 아무데나 옷 쳐박아두고 빨개벗고 앉아있는데 여탕도 남탕이랑 똑같이 생김ㅋ 맨날 훔쳐만 보던데를 이렇게 들어와있으니 감회도 새롭고ㅎㅎ
한 오분 기다리니까 드디어 들어오는데 좀 부끄러워서 그랬나 큰 타올을 두르고 들어오는거임ㅋㅋ 그래서 뭔 씻는데 그러고 오냐고 하니까 자기는 원래 이렇게 씻는다고 어깃장놓음ㅋ
그러고 서서 샤워기 틀어서 머리 감길래 내가 뒤로 살금살금가서 타올을 확 벗겼음ㅋㅋ 살색 알몸이 확! 드러나는데 오우 30대 중반치고 몸매가 존나 좋았음 가슴도 어느정도 있었고 골반도 넓고 벗겨도 크게 앙탈 안부리고 가만히 있길래 다가가서 가슴이랑 보지 존나 만짐ㅋㅋ
그러니까 엥? 빼지않고 오히려 내 거시기를 막 만지는거임ㅋ 서로 약간 엉거주춤하게 서서 만져주는데 약간 어색한거같아서 아예 끌어안고서 가슴만지면서 키스존나함 그 누나도 밑으로 손 해서 내꺼 계속 만져주고 너무 흥분되서 저쪽 욕탕 난간에 눕혀놓고 보지 존나 빨음ㅋ
그러니까 "아... 흐응~ " 하면서 느끼는거 같길래 나도 이제 드디어 거사를 준비함ㅋ 그상태에서 바로 거시기 집어넣고 무한으로 달림 거의 몇달만에 처음하는거라 지나치게 흥분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어린 패기가 오히려 30대 중반한텐 짜릿하게 다가왔는지 내 등 뒤 꽉 잡으면서 "아앙~ 똘똘아~" 하고 좋아하는거임ㅋ
리듬같은건 상관도 안한채 그냥 풀파워로 10분정도 계속 쳐대다가 드디어 신호가 왔는지 싸고싶길래 꺼내서 배에다가 쉬원하게 쌈ㅋㅋ
그 누나도 오랜만에 회포 푼건지 존나 허덕이면서 희열에 차있는거 같았고 서로 한참 끌어안다가 인나서 씻음
그렇게 한번 개통해 놓으니까 존나 좋았음 그러고나서 저녁에 누나 차타고 읍내 나가서 술마시고 읍내도 사람 존나없어서 마치 우리가 빌린것처럼 조용함ㅋㅋ 누구 눈치볼일도 없고 그러고 모텔가서 또 하고 다음날 기숙사 내 방에서 또함ㅋㅋㅋ 이틀연짱으로 계속 했음ㅋㅋ(그 와중에도 인간이 간사하다는게 괜히 이혼녀 코 꿰기 싫었나 콘돔은 무조건 끼고함ㅋㅋ)
그리고 서로 원하면 신호 주고 밤에 몰래 나가서 하고오고ㅋ 그러면서 내가 그 누나한테 하나 물어봄
"누나 나 처음 볼때부터 느낌왔지?ㅋ 나 좋아했지?" 하니까 "전혀!"(김장훈잼ㅋㅋ) 하면서 그냥 애기같았다고 함
엉덩이 툭툭 친것도 애기같아서 친거지 다른 남자직원들은 나이들이 다 지랑 비슷하거나 많아서 장난치면 오해가 생길까봐 엄두도 못냈다고함
그래서 아 그럼 내가 처음에 누나 엉덩이 만지고 그날 누나 안았을때 좀 당황했었겠네? 하니까 첨에 엉덩이 툭툭 칠때는 "어쮸?" 이것봐라?" 하는 정도였는데 그날 자기 뒤에서 껴안았을때는 좀 당황했었다고함
그래서 "근데 욕실에는 왜 왔어?" 하니까 "계탔다고 생각했다 왜?" 하면서 꺌꺌 웃는거임ㅋ 나도 "내가 더 고맙지~" 하면서 서로 또 사랑 확인하고 그렇게 한 6개월정도 몰래 연애겸 섹파 사이로 지내다가 아무래도 서로 안맞는것도 너무 많고 나이차도 많이나서 그냥 끝내기로함 몰래 만나는것도 지겹고 근데 어짜피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던거같음 분위기가 그랬음.
그후로도 한 1년정도 더 다니다가 엄마가 계속 학교 복학하라고 너 평생 백정새끼로 인생 허비할거냐고 계속 잔소리하는데 그 "백정"이라는게 어린나이에 굉장히 기분나쁘게 다가와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음
씨발 근데 지금 자동차공장 생산관리로 들어갔는데 자동차공장이나 한우공장이나 뭐가 다름? 요즘도 가끔 술마시면 엄마한테 거기 계속 다녔으면 지금쯤 대리 달고 호봉 7호봉쯤 됐을거 아니냐고 계속 한풀이함 내가 2년도 안하고 나왔는데 호봉이 3호봉이었으니까...
대리에 7호봉이었으면 연봉 4000쯤 됐을건데 ㅅㅂ 거기다 야근특근 하면 씨바.. 존나 짜증나 미치겠음 지금 내가 연봉 2800받고 일반사원으로 다니는데 관리직이랍시고 야근특근수당도 따로 안나옴 개젖같은 미친상황임
아 마지막에 갑자기 암울해졌는데 아무튼 거기서 나올때 참 우울했었는데 학업때매 나간다고 하니까 송별파티도 해주고 생산관리 경력증명서까지 떼줬으니 참 나에게 있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던거같음ㅠㅠ
오늘의 교훈: "직장 그냥 괜찮은거 같으면 왠만하면 옮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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