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아버님은 동서지간 - 하편
남편과 시아버님은 동서 지간 (하편) * 반전소설 *
저녁을 먹고는 시아버님이 아이들을 봐준다고 둘이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신다.
그렇지 않아도 시아버지와 얼굴 마주치는게 불편 하던차에 남편의 옆구리를 쿡 찔러
나가자는 표시를 주자 “ 그럼, 아버지…잠깐 가서 내일 아침거리라도 장 봐올깨요 “
“ 아니다, 모 처럼 놀러 왔는 데, 둘이 회라도 한 접시 시켜 소주라도 한 잔씩 하고
천천히들 오거라 아이들 걱정 말고”
우리는 둘이 손을 잡고 바닷가로 나갔다.
“ 진짜 쐬주 한잔 할까 ? “
“ 당신 괜찮어 ? 어제 고생 하구선…. “
“ 낮에 당신 한테 힘 썻더니 말짱 한데 ㅎㅎ “
둘이는 다른 연인들 처럼 횟 집에 앉아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렸다.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에 나는 열심히 마셔됐다.
“ 당신…..괜찮어 ? 너무 많이 마시는거 아냐 ? “
“ 오늘 잘 받네…오랫만에 당신과 분위기 잡으니까 ㅎㅎ “
“ 우리도 저 바딧가에 가서 분위기 잡아볼까 ? “
남편은 나를 업고 바닷가 백사장으로 갔다.
“ 자~~ 누워서 하늘을 봐 ..별들이 장난이 아니네…야~~~멋있다 ! “
나도 남편에 팔벼게에 누워 하늘을 보는데, 남편이 슬며시 유방을 만진다.
“ 하지마..누가 보면 어쩔려구 ….”
“ 저기봐 다들 그러잖아 ㅎㅎㅎ…”
그러고 보니 어두운 백사장 여기 저기 연인들이 뜨거운 폼들을 잡고 있다.
나는 “ 그래 분위기 잡아 보자 ‘ 하는 생각으로 가만 있었다.
남편은 탱크 탑을 들치고 젖 꼭지를 간지른다.
나는 이미 어려서 모든 맛을 알어 버려 그런지 금방 보지에서 찌르르 느낌이 온다.
남편은 다시 밑으로 치마를 들치고 팬티 속으로 손을 눈다.
“와~~벌써 이렇게 씹물이 많이 나왔어 ? “
“아~~헉~~ 손 가락 넣어줘…아~~더 깊숙히 넣어 봐 아~~~”
나는 손을 내려 남편의 자지를 만진다.
“ 여보 안되겠다 가자 집으로 못 참겠어 “
남편은 “ 술이랑 안주를 사가자구 아버님 드시라구 “
집에 도착 하니 이미 아버님은 아이들을 재우고는 마루에 앉아 한 잔 하고 계신다.
“왜…더 놀다 오지 않구선…”
“ 아버님 안주 사왔어요 “
우린 어른이 안주무시는 데 먼저 잔다고 할수 없어 마루에 같이 앉아 마시기 시작 했다.
아버지와 아들에게 밤 낮으로 시달리구 술을 마시니 피곤이 몰려 온다.
“아가 피곤 하면 들어가 쉬거라 “
“아니예요 아버님 “
“ 괜찮아 들어가 “
나는 못이기는체 방으로 들어와 누웠다
옆 방에선 아이들 코고는 소리가 조용히 들리고 ,나는 아득한 느낌으로 잠이 들었다.
꿈을 꾼다. 어려서 돌림 빵을 당하며 어린 몸에서도 강렬히 느껴지는 오르가즘을….
“아~~ 좋아~~오빠~~더 깊숙히~ 아~~”
조용히 밀려 오는 오르가즘……
나는 꿈결에도 생시인듯한 느낌에 정신을 차리려 하지만 피곤 한데에다가 술을 많이
마신 탓 인지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하겠다.
조금씩 정신을 차리려 애를 쓰면서 이상한 느낌이 온다.
분명 둘이….두 사람의 손길이 내 몸을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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