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8부
** 작가님이 쓰다가 연중한 글이라 8부가 마지막인 미완인 글입니다.
나는 내 여자친구를 그곳에 두고 택시를 탔다..그리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우리집을 빨리 도착할수 있었다.
몰려드는 긴장감에 두근거리는 심장...컴을 켜고 야한 동영상을 틀었다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는 여자가 나오는 영상을 보며..
내 여자친구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다..그렇게 영상은 한참동안 돌아가고
화면속의 여자는 점점 내 여자친구로 보인다..담배를 피우며 진정을 하려 하지만.
쉽지않다..1분1초가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 다시 온 것이다..몸이 더워진다.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옷을 벗고 화장실을 들어갔다..
정말 더운 날씨이기도 하고..내 몸도 술기운과 흥분으로 인해 열이오른 탓에
한참동안을 찬물을 맞으며 있는중..문 앞에 두었던 내 핸드폰에 벨의 울림이 들려온다.
여자친구에게서 온 전화다...
"어 세나야..아..나 좀 화장실에 있다가 늦게 받았네...."
"응...오빠 집이야...? 나 여기 오빠네 집이야...지금..사람들더 다 있엉"
"빨리 모였네?..."
"응..오빠 가구선 집에 들어왔을때..거의 다 모였었엉"
"그랬구나.....몇명이나 있어? 남자들은.."
"지금?..오빠까지 4명...."
잠시 후...4명의 남자들에게 둘러쌓여 벌거벗겨질 여자친구의 몸이 떠오른다.
"너 괜찮겠어?..그래도 돌림빵 처음 당하는건데.."
"몰르겠엉..짐 덥다고 씻고 있는뎅..나 샤워하고 나오믄 바로 시작한뎅.."
갑자기 휴대폰 속에서 여친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어?...다 씻었나봐..오빠 나 짐 빨리 샤워하래....나 어떻하지...창피해..."
"어서 샤워해..난..사람들이 너한테....진짜많이 박아 줬으면 좋겠다.."
술기운에 내 생각을 여친에게 말했다.내 말을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막...전화가 끈어졌다
나는 바로..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 나야.."
"응..방금 세나..샤워하러 보냈는데.."
남자의 목소리 톤이 조금은 변한듯 하게 느껴졌다..
"형 목소리..내가 듣기에도 완전 느끼한데!"
"지금 다른 사람들..다들 전의에 불타고 있다~다들 세나 마음에 들어해"
"아 그래?..근데 그걸 조아 해야하나~~ 난 몰겠어~"
"다들 컵에 소주반잔씩 했거든..기분좋게~ 샤워들 다 했고 "
"형..진짜 이제..내 여자친구 돌림빵 당하는거야?"
"응....이제 세나..?고 나오면 바로 시작해야지"
남자의 전화속에는 정말..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알겠어..형 나 청하나 한병 사러 갔다와야겠어"
그렇게 전화를 끈고 슈퍼로 향했고....천천이 안주거리를 고르다.. 청하두병과 참치를 하나씩 사서 들어왔다.
작은 술상을 차리고 술을 마시며..지금 여자친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상상해 본다
한 병을 다 마시고..두병째 접어들었을때.핸드폰으로 메세지의 울림이 연속해서 들렸다
휴대폰을 열고 메세지를 확인하며..다시한번 마음이 덜컹하게 내려앉았다..사진 메세지 이다..
오늘아침 출근할때 내 여자친구가 입고나갔던 팬티의 사진이 담겨 있다.
지금....내 여자친구는 어느 다른 장소에서 처음본 여러남자들에 의해 팬티가 벗져진 것이다.
팬티를 벗겨낸 그들...지금은 본능적으로 여친의 성기를 볼 것이고..만지고 있겠지....
내 상상은 끝이 없었다..지금 어떤 모습으로 내 여자친구가 남자들 앞에서 발가벗겨져 있을까 궁금했다.
그렇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던 끝에 결국...통화 버튼을 눌러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형..나.."
"응~ 조금전에 메세지 보냈는데 봤지?."
"응....세나 입고있던 팬티 벗겨진 사진 이던데...세나는 어때?..모해?"
"지금?...음..지금 세나모습 설명하자면.."
"응...어떤데..."
"지금..세나는 누워있고..한명은...세나 머리쪽에 있어.. 세나 양쪽 다리 벌리고...두 손으로 당겨서 잡고있고..
"입에 자지 물리고 있고..."
"한명은..지금 가슴빨고..한명이...세나...보지 빨고있고"
"아....."
이미..모여있는 4명의 남자들은..내 여자친구의 몸을...그리고....
위아래로..길게..갈라져 있는 보지를 마음데로 다루고 있는 중이다
그 모습이 그저 머리속에 떠오른다.....조금전까지 저녁을 먹으며 나와 대화할때..
떨리다며..창피할꺼 같다며..말하던 여친..그러나..지금은..여러 남자들 앞에...
다리가 벌어지고 보지가 보여지고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이...
순간...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 나왔다..
"형..세나 많이 박아줘...."
"아...앞으로도 시간을 두고 자주 세나 불러서 돌림빵 할 생각이야...."
"벌써 그런 계획까지 생각하고 있어?.."
"아까 세나 팬티 벗길때..사람들이 보지를 한참 보면서 그러더라고.."
"응...? 뭐라고..."
"세나..보지가 좀 깔끔하다면서..."
"이년도..보지 너덜너덜하게 저절로 벌어질 때까지..자주 돌려서.. 걸레한번 만들어 주자고..!
"이년도....?
"응...돌림빵 수십차례식 하고,,보지가 걸레되고...너덜너덜 해진 여자애들...좀..되거든"
"다들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야...거의 전문적(?)으로 마음먹으면..여자애를 걸레 만들어..."
"그럼..이번 상대가..세나인거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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