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는데 8 (펌)
순간 문밖에서 들려오는 노크소리에 윤정은 놀란듯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사장님…..부장님..가신다는데요….
부….부장님이…..
네………
응당 나가봐야 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뒤에는 엉덩이를 가르고는 사내의 물건은 자신의 몸안깊숙이 박혀 있었다.
뺄수도 있지만 빼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응………..잘 보내드려….
나가야 하지만…지금 급한 일을 하는 중이라……….
부장님에게는 잠시 출타 했다고 해….
네…………………사장님…
윤정은 들어오면서 방문을 잠근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런 찰라 사내의 물건은
다시 물레방아 돌아가듯이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허헉……………아…..허헉….
이모…또….나올거…같아…허헉….
사내의 움직임이 점점더 빨라지고 있었고 윤정의 호흡도 점점더 가퍼지고 있었다.
퍼퍽………………………..푸국!!
허억…………….이모………………….허헉………..
사내의 긴 울음과 함께 다시금 좆물을 자신의 질을 가득 채우면서 자궁으로 밀려들고 있었다.
첫 정액의 여운과 냄새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윤정의 친구 혜자의 아들 좆물을 다시금 자신의
자궁에 가득 받으면서 학학거리고 있었다.
아니..처음과는 달리 더욱더 진한 흥분과 만족..그리고 푸근함을 느끼면서…..
사내가 간 뒤 윤정은 멍하니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그 사내의 좆물이 다 발라 비틀어
질때까지 그렇게 멍하니 쇼파에 몸을 기대고는 앉아 있었다.
팬티는 바닥에 떨어져 널부러져 있었고…. 블라우스는 훤히 개방이 되어 젖가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정면의 거울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이 윤정은 겁이 나는것이 아니라 점점더 아들같은 경민에게 자신의 딸을 겁간
한 그 사내의 품안이 그리워 지고 있다는 것이엇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듯이 거울속에 비친 윤정의 모습은 윤정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만 같아 보이고 있었다.
아흑……오빠…하앙……아항….
헉..허헉…니네 엄마는 언제 오신다냐….??
몰라……그냥…..아무 말없이 여행 다녀온댔는데…언제 올지 몰라….
경민은 윤정이 그날이후 홀연히 여행을 떠난뒤 그것이 자신의 때문임을 직감했었고 딸인 혜민
에게도 언제 오는지 어딜 가는지조차 밝히지 않은것을 봐서는 충격이 컸음을 직감 할수
있었다.
윤정이 없는 사이 혜민이 경민을 불렀고 경민은매일 출퇴근을 하듯….. 드나들며 자시 혜민의
아랫도리를 조지고 있는 중이었다.
보송보송한…보지털이 엄마인 윤정보다는 조금더 낫은것 같았고……..
윤정의 보지보다는 조금도 좁고 오밀조밀 하다는 느낌이 좆대를 통해 전달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맛이나 재미는 영…..떨어지고 있었다..
경민의 혜민의 뒤에서 뒤치기를 하면서 두손으로 젖통을 주물럭 거리면서 거실에서 섹스를
하고는 있지만 머리속에는 지금 보지를 대주는 아이의 엄마인 윤정을 생각하고 있었다.
오빠..알지…..??
뭐……??
오늘도…안에는 안돼…..
알았어…….너는 나의아이를 가지기 싫은가봐….
아니..좋아….하지만…..임신을 했다가 엄마가 알면…..
하긴…넌..아직 학생이잖어……허헉…
고삐리의 보지를 따먹는것 만으로도..만족을 해야지….
그럼…오늘도…어제처럼…해줄꺼야….
아잉………오빠………
왜…싫어…………??
아니…오빠가 좋다면…….그렇게 할께….
얼마나 했는지 사내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뱆히고 있었다.
혜민아………허헉…………
나올거..같아……..얼른………….
순간 경민은혜민의 물건을 수셔박던 자신의 물건을 빼들고는 움직이고 있었고 혜민은 얼른
자세를 돌리더니 주저앉아서는 사내의 물건을 쭈쭈바 빨듯이 입안에 넣고서는 빨아대고
잇었다.
허헉……………………윽…………혜민아……..
읍……………….으헙……….
좆을 빨던 혜민의 얼굴이 조금은 붉어지고 있었고 무언가를 넘기듯이 목젓이 움직이고 있었다.
헉…………허헉……………..허헉………
사내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고 잇었고 혜민은 그제서야 물건을 입에서 빼면서 뭔가를 다시
뱉어내고 있었다.
오빠……..오빠꺼…너무 많이 먹었다…
원래는 니…보지에 들어가야 하는건데……..
내..보지에 오빠….좆물이..이만큼이 들어가………??
먹은것도 많은데……….
응……그정도는 들어가야 여자를 임신 시키지…..임마……..
사내는 아직도 건들거리는 좆대를 들고서는 쇼파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었고 여자는 일어나
휴지로 아랫도리를 닦으면서 팬티를 올리고 잇었다.
그리고는 마치 건들거리는 그 좆이 자신의 귀한 장난감처럼 가지고는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우리 엄마 미워 죽겠어…정말…
자기도…바람피워..학교다닐적에 나 낳았으면서….
나보고는 하지말래…………..
야..그건 다 너를 위해서 그런거지….
그래도..오빠…난..오빠하구 이거 하는게 더 좋아…………
녀석…….그대신 꼭 대학 가야한다…
알았어…오빠…..공부 열심히 할께…………….
문틈으로 그들의 대화와 그들의 행동을 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을 그들은 모르는듯 했다.
그 문틈으로 그들의 광경을 보던 사람은 다시금 조용히 가방을 들고는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있었다.
가방을 쥐여잡은 그녀의 손이 더욱더 단단해 보엿고 어깨를 늘어뜨리고 가는 그녀의 뒷모습이
더욱더 처량해 보였다.
마치 실연을 당한 여인의 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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