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내 여자 보다 맛있는 여자가 너무 많다. 0
"사랑해"
아름다운 나의 여인 '이미연'
크리스티나 피메로바와 같이 청순한 미연을 처음 봤을때 이미 난 단번에 빠져 버렸다.
블랙사파이어가 박힌듯한 두 눈에 오똑한 코를 가진 황금비율의 얼굴 태어났을때부터 완성형의 얼굴, 가늘고 긴 팔, 다리, 검고 긴 윤기 나는 머릿결이 흩날리면 미연의 샴퓨향에 그 어떤 남자들도 넋을 놓게 만들었다.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눈망울에 빠져버린 난 몇년이나 미연의 주위를 멤돌며 항상 내가 있음을 알렸지만 항상 주변엔 남자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기회는 오는 법 난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은자 용기 있는자 미인을 얻는다고 했던가
난 항상 미연의 주변의 남사친을 자처하며 급하지 않게 천천히 그녀의 빈자리가 생길때까지 내가 그자리에 들어 갈 자리가 생길때 까지 난 그녀 주위에 멤돌았고, 결국 그녀의 빈자리에 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예쁜 이 여자를 가졌을 때 난,
이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맹세하고 맹세했다.
새하얀 피부 작은 두상에 큼지막한 이목구비 무엇 하나 못난 구석이 없는 완벽한 얼굴, 흑발의 부드러운 긴 머리결은 항상 쓰담고 싶었다.
사귀자 하고 사귀어도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데려다주고 밤늦게까지 전화통화가 거의 전부였다.
손잡기까지도 오래 걸렸고 손을 잡고 깍지를 끼었을 때 전율은 아직도 잊지 못 한다.
첫키스도 사귀고 백일째 정말이지 양치를 몇번이나 한 줄 모른다.
"미연아 ... 사랑해"
"....고마워"
반지를 끼워주고 친구들한테 전수 받은 대로 차에서 키스를 했다.
의외로 잘 받아 주고 혀끝에 닿은 미연의 선홍색 혀의 감촉이 닿을 때 내심장은 머지는 줄 알았다.
그렇게 연이이 되고 첫관계까지도 오랜시간이 걸렸고 프로포즈를 하고 그녀의 집에서 결혼승낙을 받은 후에야 그제야 미연을 가질 수 있었다.
미연은 내가 첫사랑이 아니다.
꽤 괜찮은 남자들과 만남이 있었지만 대부분 중도에 미연의 철벽에 모두들 나가 떨어졌다.
철벽을 치는 미연도 그렇지만 미연의 미모에 남자들의 본성은 어떻게든 미연을 가지려 로시난데를 탄 돈키호테 처럼 저돌적으로 달려들 수 밖에 없다.
대부분 그렇게 미연은 그런 남자들과는 관계를 끊어 버렸고 애초에 그런 싹이 보여도 더이상 만나 주지 않았다.
미연의 아버지 때문이다.
딸만 셋있는 가정이 어떻게는가?
미연의 아빠의 극성스러움이 결국 미연의 처녀성은 내가 차지하게 되었다.
최후의 승자는 내가 되고 결혼승락을 받고 신혼집을 얻고 나서야 겨우 미연과의 잠자리를 성공했다.
"미연아...사랑해"
"나도..오빠..아..아파"
"미안, 괜찮아"
"아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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