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내 여자 보다 맛있는 여자가 너무 많다. 1
"안돼 오빠, 빨리해 시간 없어"
"오빠 잠깐만.. 아 아 아~~"
"아~ 아~ 미연아 사랑해~"
"응 나도 사랑해"
결혼 전 신혼집 금요일 밤 이번 주 내내 결혼 준비로 바삐 보내고 간만에 미연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찌이이꺽
아아~ 아앙~
미연은 나의 박음질에 심하게 허리를 휘며 자지를 받아들였다.
찌꺽 찌꺽
난 최선을 다해 미연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펌프질했다.
아아아아앙~~~
교성을 내지르는 미연은 간 게 틀림이 없다.
으으으읏 아아 앗~
"안에... 싸도 되지?"
"..아.. 아 해도 돼 오빠"
결혼식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도 난 여전히 안에 싸도 되는지 물어보고 싼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친구들한테 배워 나도 모르게 항상 사정 직전에 미연에게 허락받았다.
으읏 으읏!!!!!!
하아~ 하아 ~ 하아 하아 하아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한참을 미연을 젖무덤에 머리를 파묻고 숨을 고르며 누워 있고 미연이 내 머리를 쓰담아 주었다.
"씻자.. 오빠 늦었어"
미연이 가는 목소리 잠드려 하는 날 깨웠다.
"오늘 자고 가면 안 돼?"
샤워하고 나오며 도저히 그냥 보내기 싫어 미연을 한 번 더 붙잡았다.
신혼의 보금자리,
아직 결혼전이라 미연은 오늘도 날 두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오빤 울 아빠 성격 알면서 왜 그래"
미연과 난 아직 먼 여행도 함께 하지 못했다.
"아니 결혼식도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너무 한다 진짜. . 이젠 넌 내 마누라라구"
쪽!
"알아 난 오빠 니꺼란 거, 세상 사람 다 알아, 일주일만 참아 매일 해 줄테니"
미연이 보채는 날 달래려 입맞춤을 해주었다.
"에이 진짜 너무해"
*
어쩔 수 없이 미연을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불알친구 동수에게 전화가 왔다.
김동수, 동수는 현재 산부인과 의사로 개인병원 개원 준비 중이다.
집안도 좋고 인물도 좋은 편이라 따르는 여자가 많았다.
"어 그래 동수 잘 지내! 새끼 신혼이라서 연락 안했더니 벌써 신혼 끝난 거야!"
<그래 새꺄, 결혼 준비는 잘돼 가냐?>
"그래 대충 다 마무리되어 가 그리고 너 사회 좀 볼래 아니면 웨딩카 해줄래?"
<사회는 민식이가 하기로 안 했어?>
"하긴 한데 그 새끼는 아직 장가를 안 가서 좀 그래"
<그럼 사회는 그냥 돈 주고 해 그게 나아>
"안 그래도 그럴까 생각했는데, 마땅히 없더라고"
<지금 우리 집에 올래? 미경이가 너 보고 싶다는데.>
"미경씨가?"
내 머리에 스쳐 지나는 여자 강미경.
알리샤 슈미트 같이 쭉쭉 잘빠진 여자이다.
입도 크고 코도 날썬 모든게 큼직 큼직 잘빠진 이른바 쭉쭉빵빵의 글래머 이다.
미경이는 동수 아내지만 나와 잠시 썸씽이 있었던 여자이다.
물론 동수는 모른다.
동수가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받았을 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물론 손만 잡아 본 게 다지만 그래도 동수가 알면 서운할까 봐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어 그래? 너무 늦었는데 괜찮겠어?"
<괜찮아요. 정현 씨 놀러 오세요>
갑자기 블루투스 연결된 차 안에 동수 아내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네 미경씨 안녕..하세요"
<네, 정현씨 지금 우리 그이랑 술 한잔하다가 정현씨 얘기 나와서 전화했어요, 어서 오세요>
"..아니.. 너무 늦었는데, 가도 될까요?"
<야! 어서 와 미경이가 너 온다고 술안주 여러 개 만들고 있어 어서 와>
다시 전화를 바꿨는지 동수가 보챘다.
동수 집과 나의 신혼집은 두 블록 정도 동은 다르지만 4킬로 정도 떨어진 곳이라 지날 때마다 생각은 났지만 그래도 아직 신혼이고 집들이 때 잠시 들린 적은 있지만 이렇게 저녁에 초대받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그..래 알았어 그럼 갈게"
<그래 새꺄 진작에 그러지! 빼기는 주소 알지 215동 1104호야 올 때 소주 5병만 사 와라 벌써 술이 다 떨어졌다.>
"새끼 술 사러 가기 싫어서 나 부른 거 아냐?"
<그래 새꺄 알았으면 알아서 사와>
"그래 알았다."
난 이상하게 미경이가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다.
물론 미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매력이 넘치는 여자다.
서구적인 외모에 커다란 눈망울 무엇보다 시원하게 빠진 몸매는 지나가는 남자라면 한 번씩은 돌아볼 그런 여자다.
미연은 청순한 미인이라면 미경은 섹시한 미인으로 해야 하나 뭐 어쨌든 옷도 좀 과하게 입는 편이라 난 부담이 많이 되는 여자이다.
음.. 미연이 잘빠진 세단이라면 미경은 몰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스포츠카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결혼 상대로는 부담되는 스타일이다.
나도 모르게 동수 아내 미경의 알몸을 떠올렸다.
(야 미친 새끼 정신 차려!!)
내 머릿속을 지워 버리고 술을 사서 동수네 집 앞에 섰다.
딩동~
덜컹~
흠칫~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세요."
미경이 하얀 잠옷에 까만 카디건만 걸치고 문을 열었는데, 고개를 숙이니 젖무덤이 활짝 보였다.
당연히 동수가 문을 열어 줄 거로 생각했는데 제수씨가 나와 깜짝 놀랐다.
"들어 오세요"
"저기 동수는?"
"네 안에 있어요"
젖무덤이 계속 눈에 들어왔지만 못 본 척 내색하지 않고 안으로 들었다.
"어서 와 친구"
"야 새꺄 넌 형님이 오는데 옷 꼬락서니가 그게 뭐냐"
동수는 러닝 차림에 짧은 반바지만 입고 날 반겼다.
"야 니가 무슨 손님이나 그냥 이리 어서 앉아"
동수는 거실 술상에 날 잡아당겨 앉혔다.
미경은 주방으로 가서 술상을 다시 보고 있었다.
"야 전에 집들이할 때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은데"
"신혼집이 다 그렇지 뭐"
"그나저나 너 개원 준비는 다 되어 가니?"
"모르겠다. 잘하는 짓인지 출산율은 자꾸 떨어지는데 괜히 급매 잡은 건지 모르겠다."
동수는 얼마 전까지 대학병원에서 잘 있다가 괜히 바람이 들어 최근 근처 매물로 나온 산부인과를 덥석 잡았던 것이다.
"야 그래도 요즘 여성들은 다들 성형도 하고 그것도 한다며 그걸로 돈 많이 번다며"
동수는 소음순 성형과 질 수축 성형, 음핵 성형 등으로 제법 능력이 좋아 대학병원에서도 에이스로 활동했다.
"그것 믿고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아이를 많이 낳아야 뭐 되든가 할 텐데"
이런저런 대화 중 미경이 안주와 술상을 다시 봐서 내어 왔다.
"정현씨 이것 좀 드세요.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미경이 이것저것 많이도 차려 내어 왔다.
"아니 무슨 이렇게 많이 차렸어요"
"어서 드셔 보세요"
"감사합니다."
미경이 젖무덤이 계속 보여 부담이 되어 도저히 눈을 마주치기가 부담스러웠다.
"한잔하세요."
미경이 맥주잔에 소주와 맥주를 따라 주었다.
"아 이거 황송합니다."
"야 내 마누라가 따라 주는 귀한 술이니 남김없이 원샷 때려"
미경이는 남편 동수에게도 애교스럽게 잔을 따라 주었다.
"그래 알았어. 같이 한잔해요"
"전 술을 잘못해요"
".. 아 맞다, 그럼, 잔만 받으세요."
"네.."
"자 개원하는 동수 원장님의 앞날을 위해 건배"
"새신랑 김정현의 앞날을 위해 건배"
우린 빠르게 몇 잔을 내리 마셔 버렸다.
"야 근데 미연씨하곤 어떻게 속궁합은 잘 맞냐?"
동수가 취했는지 아내가 옆에 있는데도 음담패설이 시작되었다.
동수는 허구한 날 여성의 보지를 매일 봐서 별명이 보지동수, 줄여서 보수다.
"야 새꺄 제수씨 있는 데서 못 하는 말이 없냐?"
"괜찮아요. 우리 오빠 원래 그래요. 전 괜찮아요"
미경이 손사래를 치며 괜찮다는 신호를 했다.
"... 아 제수씨 동수 이런 거 아셨어요?"
"네.. 저두 처음엔 어이없었는데 자꾸 들으니깐 이젠 그러려니 해요. 매일 여자 성기 보고 와서는 오늘은 10명 봤다가 어제는 15명 봤다 맨날 그래요"
"자기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보지 맨날 보니깐 보지 밖에 안 보인다고 했지!"
"야 새끼야 술에 취했냐? 왜 그래"
동수가 미경을 잡아당겨 바짝 안았다. 미경이 안기면서 좋은 건지 싫은 건지 동수를 툭툭 쳤지만 좋은지 미소를 머금고 웃어 댔다.
"호호 괜찮아요. 오빠 일이 여자 성기 보는 건데 어쩔 수 없죠. 제가 이해해야죠"
"그래 내가 온종일 다른 여자 보지를 그렇~게 봐도 우리 미경이 보지보다 예쁜 보지는 못 봤지!! 킥킥"
"어머 왜 그래 오빠는 왜 그래, 창피하게 호호호"
"이리 와 우리 마누라 한 번 더 해야지"
"야 새꺄 좀 그만해라"
동수는 미경을 잡아당겨 끌어안고는 술이 주정했다.
"야야.. 너 미연씨 하고 매일 안 해? 원래 신혼 때는 맨날 하는 거야 하루에 세 번 네 번 눈만 맞으면 하는 거야. 좀 전에 너 오기 전에도 한번 진하게 박아 줬지!"
앗 아파!
"오빠 왜 그래, 창피하게"
"뭐가 너도 좋았잖아"
"오빠는.. 정현 오빠 있는데 그러면 내가 뭐가 돼?"
갑자기 미경이 내게 오빠라고 정현 오빠라고 불렀다.
그렇게 친한 것도 아닌데 그냥 결혼 전에 한번 보고 집들이 때 한번 봤을 뿐인데.. 갑자기 오빠라고 하니깐 이상했다.
"야 한잔해 ..."
우리를 그렇게 야한 농담을 하며 술잔을 계속 기울였다.
나와 동수는 꽤 많이 취했다.
"야 얼마 전에 예쁜 여자가 왔는데 말이야..."
동수가 산부인과에 여성 손님이 왔던 얘길 하려 했다.
동수는 산부인과에 있었던 일들을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 하긴 했지만 대부분 입에 담기 힘든 그런 일들이라 술에 취한 상태지만 바로 앞에 미경씨를 두고 듣기는 좀 그랬다.
"진짜 스물 두 살 짜리 대학생인데 말이야, 이년이 도대체 누구랑 붙어먹었는지 질이 엉망이 된 거야"
"...야 그만해라 미경 씨도 있는데"
"괜찮아요. 오빠 계속해 난 궁금해"
미경은 오히려 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으려 했다.
"그년이 보지가 헐벌창이 났는데 더 웃긴 건 항문도 엉망인 거야"
!!!!!
"보아하니깐 질 상태를 보니깐 이건 틀림없이 흑인 대물이 지나간 자린 거야, 한국 놈 중에는 그렇게 아작을 낼 만큼 큰 사람은 없거든."
"...야 혹시 성폭행당한 건 아닐까?"
"아냐 슬며시 물어보니깐 어물쩍 대답하는 걸 보니깐 대물에 환장한 년인 것 같더라고"
"야…. 근데 왜 항문은 왜 그렇게 된 거야?"
"내가 묻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요즘 젊은 여자들은 애널섹스를 기본으로 하는 것 같았어."
"애널???"
"생각해 봐 그 큰 자지가 작은 항문을 그것도 젤도 없이 넣었다고 생각해봐"
"........."
동수는 많이 취해서 말이 꼬였지만 어떻게든 말을 이어 가려고 애를 썼다.
"보아하니깐 여럿 이같이 한 거야"
"여럿이....?"
"그래 흑인 대물 같은 놈들이 여럿이 어린 여자를 완전히 씹창을 낸 거지"
"야 근데 여자는 괜찮아?"
"응 내가 잘 수술은 해줬는데 아마 조만간에 또 올 것 같아"
우욱~ 욱~
동수는 오바이트가 쏠려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고 뒤따라 미경이와 내가 쫓아 들어갔다.
우웩~~!!!
콜록~~!!
동수의 구토를 하고 난 등을 두들겨 줬다.
"미경씨 여긴 제가 있을게요, 이제 그만 마셔야 할 것 같아요. 정리 좀 부탁드려요"
"네 오빠"
미경이가 화장실을 나가면서 젖가슴이 내 어깨에 강하게 밀착하고 나갔다.
난 확실히 느꼈다.
미경이 젖가슴이 브래지어도 안 한 젖가슴이 내 어깻죽지를 정확히 눌러지는 것이 느껴졌다.
'시발 뭐야, 그린라이트야'
[출처] 세상에는 내 여자 보다 맛있는 여자가 너무 많다.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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