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호프집 오크들(펌)
40대 중반 흔한 유부남입니다...
오후근무를 마치고 총각 친구놈이랑 맥주한잔하러 동네 맥주집에 갔어요
새벽1시쯤 된 시간이라 호프집에 저희포함 2팀 밖에 없더라구요...
소맥 한두잔 먹다보니...40대중반쯤 보이는 암컷 오크두마리가 술이 살짝되서 들어오네요
둘다 덩치도 있고 뚱뚱에...한명은 키까지 크더라구요
총각친구놈이 자기가 한번 말걸어 보겠다고 자기 좀 밀어달라길래.. 난 관심없으니 혼자 잘해보라했어요
친구놈이 같이 한잔먹자고 말걸니 얘네들은 한치에 생각도 없이 오케이 하더구요
같이 술먹으면서 호구조사해보니...미혼에...생각보다 나이도 적습니다 35살 36살..,
같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보니 뚱뚱한 오크라도 여자라고 꼴리더라구요
친구놈이랑 담배 한대 피러가서 누구할꺼냐고 물었더니 키작은 오크를 한다길래 저는 키큰 오크에게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키를 물어보니 173... 몸무게는 80추정...
술좀취하고 나와서 각자 파트너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헤어졌습니다
친구랑 헤어지고 키큰오크랑 편의점에서 커피하나 마시면서 쉬고 가자고 살살꼬셨더니 흔쾌히 오케이하더군요
모텔 들어서자마자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져봤더니...뚱인거에 비해 가슴은 빈약하더군요...배는 풍만
각자샤워하고...본게임 하려는데 술에취하기도하고 몸매보니 발기가 안되더라구요
빨아달라하고...사까시 시키니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안서길래 10분쯤 키스하다 애무시키다 삽입을 했는데 의외로 보지는 좁보인지 꽉 물고 신음소리도 좋더라구요
다시 죽을까봐 강강강으로 끝내고
사실 유부남이라고백하고 계속 만날수있냐 물었습니다
키큰 오크도 저는 유부남같더라고 대충 눈치채고 있었다더군요
자기도 사실 남친있다고...시간있을때 보기로하고 연락처 따고 헤어졌네요
그러고 깨톡은 자주하고 일주일 뒤쯤 한번 만나고 즐달했습니다
그후에 남친이랑 싸웠다던데 그때부터 수시로 전화하고 깨톡하고 집착을 하더라구요...
더 이상 관계 유지했다가는 마눌님한테 걸릴꺼 같아 정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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