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난 바로 대전으로 가 먼저 간 친구에게 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
간만에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중국집에서 있었던 그간의 일을 솔직히 얘기했다. (물론 형수와의 일은 쏙 빼놓은채...). 그 녀석은 껄껄 웃고 원래 그렇다며
오히려 날 위로했다.

녀석은 녀석의 선배를 따라 s건설의 현장에 다녔는데 마침 일손이 필요하다고하여 녀석과 같이 머물게 되었다.(그 선배와 알게된 경위는 복잡하나 이야기
전개상 생략)
선배는 우리와 같은 인부를 50여명 거느리며 건설현장과 계약을 하여 일을 하는것 같았다. 친구는 선배의 집에 머물었는데 집은 옛날 가옥을 개조하여 마당
이 있었고 마당 한켠에 작은 방이 우리가 머무는 곳이고 본채는 2층으로 되어
1층에는 선배 부부가 2층은 딸이 사용하였다. 아들은 군대에 갔고...

그렇게 건설현장에서 몇달을 지내다가 친구녀석은 인근에 제과점을 차려 나갔고, 나의 학벌을 안 선배는 당시 삼수를 하고 있는 딸의 공부를 도와줄것을
요청해 짬짬이 공부를 돌보아 주던 것이 아예 공부만 가르치게 되었고, 일이라곤 가끔 운전기사 노릇 하는게 전부였다.

딸의 공부를 가르치는 동안 발랑까진 기집애는 자꾸 날 유혹했고 묻지도 않은 고2때 체육선생님과의 첫경험 등을 얘기하곤 하여 성욕을 자극하곤 했다.
근데 내 맘속엔 다시 음탕한 생각이....바로 선배의 부인이었다. 나이는 49살. 첨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녀를 생각하며 자위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집안에서 가끔식 움푹패인 가슴을 보거나 치마사이로 드러난 허벅지를 보는날이면 두세번의 자위를 해야만 잠을 잘 수 있었다. 나이는 많았지만 얼굴은 상
당히 미인이었다(텔런트 박정수 라고 아시는지...그래서 지금도 전 박정수의 열렬한 팬이랍니다..너무 닮았거든요)

시간이 흐르며 한가지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선배의 주벽과 잦은 폭행이었다. 평소에 좋은 사람이 술만 먹으면 부인과 딸을 잔인하게 팼다.
나도 말리다 몇번 아구가 돌아가곤 했다.

대학입시가 얼마 안 남은 날 밤늦게 수학지도를 하는데 밑에 층에서 한바탕 하는소리가 들렸다. 소동이 잔잔해질쯤 수진(딸)의 말을 듣고 아래로 내려가봤다.
선배는 이미 나갔고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 부인을 발견하고 일으켜 주었다. 흐느끼는 그녀를 어깨를 감싸안고 위로하며 난 성욕이 이는걸 느꼈다.
형식적인 위로의 말을 내뱉으며 난 팔뚝을 어루만지는 감촉을 만끽했고 주체할수 없는 흥분을 가누지 못했다.
"방으로 들어가서 쉬세요 사모님...자 일어나세요.." "흐흑..창피해 죽겠어..흐흐흑.." "자 제가 부축할게요.."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침대에 엎어져 흐느끼는 그녀를 난 뒤에서 감싸안으며 여전히 위로의 말과 함께 그녀의 목이며 팔뚝을 매만졌다.
위로의 말이 많아 질수록 난 뒤에서 그녀 몸에 밀착하여 이미 딱딱해진 아랫도리를 눈치못채게 비벼대며 극도의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점점 비벼대고 왼손은 그녀의 목덜미를 오른손은 가슴쪽으로 눈치 못채게 이동할때 그녀가 눈치를 챘는지 "이제 괜찮아...고마워"
"그대로 계세요 사모님..아.." "괜찮아..이제 그만 나가..." "그대로 계세요.." 나는 바지안에다 그대로 사정을 했고 난 딸이 방문을 열때까지 그 여운을 즐겼다.

그뒤로 우리는 더 친해졌고 내 앞의 그녀 옷차림도 점점 야해져 갔다. 그러던 어느날 서울 고모 아들 결혼식에 데려다 주라는 선배의 요청에 우리 둘은
서울로 왔고 나도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고 저녁 늦게 그녀를 데리러 갔다.
그녀는 간만에 술을 마셨다며 눈이 풀린 얼굴로 계속 이런저런 수다를 늘어놓았고, 두런두런 얘기를 하며 우린 새벽의 경부고속도로를 달렸다.
속이 안 좋다는 그녀의 말에 우리의 그랜져는 갓길에 주차를 하였고 그 참에 좀 쉬기로 했다. 그녀는 계속 이런저런 말을 시켰고 나의 성욕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난 선배의 약점을 계속 파고 들었고 어느덧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신세한탄을 하였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밀착했다.
천천히 머리를 쓰다듬고 귀볼을 만지며 목덜미를 애무했고, 그녀의 입술로 점점 가까이 다가갔고 마침내 깊은 키스를 하게되었다.
테크닉에는 자신이있었기에 그녀는 이미 낚시줄에 걸린 고기 신세였다. 천천히부드럽게 그녀를 애무했고 마침내 치마를 들추고 그녀의 팬티를 젖히고
농익은 보지를 혀로 맘껏 빨았다. 깔끔한 성격의 그녀답게 하루를 지낸 보지였지만
오히려 향긋한 냄새가 내 성욕을 더 자극을 했다. 고급 승용차의 넉넉한 공간은 그녀의 다리를 높이 들고 항문까지 빨수 있게 해주었고 곧 그녀의 입술에
터질듯한 나의 자지를 물릴 수 있었다.
입에다 바로 흥건히 사정을 한 난 1분도 채 안되 다시 자지를 세워 팬티를 벗기지 않고 옆으로 제치고 그녀의 보지속을 뚫고 들어갔다. 그녀의 거친 신음과
뜨거운 애무로 다시 한번 사정을 했고, 난 필사의 노력으로 다시 자지를 세워 세상에 태어나 이런기분 첨이라는 그녀의 찬사를 들을 수 있었다.

차안에서 다섯번의 사정을 한 나는 입술로 자지와 주위를 깨끗이 마무리 해주는 그녀의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앞날에 대한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