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담임 1 (펌)
저는 30대 중반의 아줌씨입니다.
제 남편은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산업전사로 일 하는 멋진 남자이고 제 하나 뿐인 씨앗은 지금 초등학교 3학년이며 이름은 김 철민으로 영특하고 착하답니다.
지~! 자기아들 자기가 자랑하면 팔불출 측에 든다고 하신다 하던데 그래도 저는 감히 제 아들의 자랑 할 겁니다.
공부 잘하죠! 자유선거로 부 반장하고 있죠. 그 뿐이 아닙니다! 철민이의 생일에는 자기 학급의 거의 모든 학동들이 저희 집으로 몰려와 곤혹을 치르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저는 일일 파출부 아줌마를 두 명이나 불러서 우리 철민이의 생일 잔치를 멋지게 꾸려줍니다.
요즘 신세대 여자나 남자나 거의 대부분이 한 자녀만 낳고는 남자가 좆물에 씨가 못 나오게 하거나 아니면 보지 안에 좆물은 들어오지만 자궁 안으로 좆물이 못 들어오게 붙들
어 매어 외동딸 외동아들이 대부분이듯이 저도 우리 철민이를 낳고 나자마자 바로 자궁으로 남편의 좆물이 못 들어오도록 잡아매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철민이는 우리 집 아니 우리 집안의 보물이자 귀염둥이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음식점이나 기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애들이 주위의 분위기와는 관계없이 천방지축으로 나부대는 그런 아이는 죽어도 아니라고 자랑할 수가 있습니다.
철민이가 학교에 다니기 전의 아주 아기 때도 그런 곳에 가면 오히려 떠들고 뛰는 아이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였으며 그러면 그 아이들의 부모들이 철민이의 의젓한 행동에 기가죽어 자기 아이들에게 주의를 시켰습니다.
자~! 이만 하면 제가 우리 철민이 자랑하는데 이의를 달 분이 안 계시겠죠?
그런데 올해 철민이가 3한년이 되어 처음 학부모 회의를 한다하기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먼저 담임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50대 초반에 올챙이배를 한 담임은 제가 보기에는 음흉하고 느끼한 그런 타입 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밥맛이 떨어지는 그런 얼굴에 몸매였습니다.
전 어떻냐구요? 하여간 남자들이란! 응큼 그 자체 군요!
그러나 구태여 물어보시는데 대답하여드리죠! 키 170Cm 에 몸무게 55Kg입니다.
하기야 제 친구들도 저의 이 날씬한 몸매에 감탄을 하는데 남자라면 한번은 찝적거리고 싶어 할 그런 타입입니다.
그런 우아한 몸매를 가진 저에게 보이는 철민이의 담임 모습은 철민이 담임만 아니라면 구역질을 하였을 것입니다.
학부모 회의가 끝이 나고 저는 촌지를 넣은 봉투를 그 대머리에 배불뚝이 선생에게 주고는 도망치듯이 집으로 왔는데 철민이가 부 반장에 피선이 되자 수시로 전화를 하여 그 느끼한 목소리로 학급 일을 도와달라고 전화를 하여 하는 수가 없이 학급의 잔일을 도와주었습니다. 뭐라구요? 에덴을 그리며 님 크게 말씀하세요! 아~!느끼하다며 왜 갔느냐 구요? 아저씨는 아이가 없으세요?
부모 입장에서 혹시 담임이 제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다면 그 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닌가요? 제 남편을 닮아 체구도 조금 왜소하고 내성적인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괴롭힌다면 아마 님은 반쯤은 미쳐버릴 것입니다.
신학기라 커튼을 달고 교실에 환경미화도 하고 정말 신학기에는 어린 아이들의 교실에는 할 것이 많았습니다.
커튼을 단다고 창틀에 올라서자 다른 학부모는 본 척도 안하고 그 느끼한 눈빛으로 저만 처다 보는 데는 미치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였습니다. 다른 학부모들이 모두 먼저 가 버리기에 아무리 느끼하지만 철민이를 위하여 담임선생에게 저녁 식사를 하자고하니 그 특유의 느끼한 말투로
"철민이 어머니께서 함께 하자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하며 능글맞게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머지 잔무를 하는데 슬쩍슬쩍 제 몸에 접촉을 하며 제 반응을 보는 듯하였습니다.
마치 지렁이가 제 몸에 닿이는 느낌이 들었으나 어쩝니까! 아들이 문제인걸....모른척하고 나머지 일을 다 하자 그 느끼한 담임은 저에게 교무실에 잠시 들렸다온다며 나가더니 잠시 후 돌아와서는 저를 데리고 자기 차로 가더니 자기 집 근처에 차를 파킹시키고는 택시를 잡아타고 교외의 작은 가든에 저를 데리고갔습니다.
식사와 술을 곁들여 먹으며 전 그 느끼하고 배불뚝이 담임에게 노골적으로 묻기는 뭐 하여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함께 일 하는데 선생님이 저에게만 일을 거들어주어 다른 학부모님들께 미안해요"하고 말하자
"아~!그래요"하며 특유의 능글맞은 웃음을 보내더니 아~!글세 "철민이 어머님 같은 분과 연애한번 하는 것이 제 소원이거든요"하며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소름이 끼치며 당장에 도망이라도 가고싶은 심정 이였지만 철민이가 눈에 아롱거려 그러지도 못하고
"아~이!선생님도 농담은...."하며 말을 흐리자 제 손을 꼭 잡더니 "정말입니다"하고 말하였습니다.
[출처] 아들의 담임 1 (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page=26&wr_id=19537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