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손을 잡고있는 철민이의 담임선생 손가락이 마치 열 마리의 지렁이가 제 손에서 기어다니는 느낌 이였습니다.

 

"이러시면 안 되요"하며 손을 뿌리치려 하였지만 억센 남자의 손에 그 것도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이 몇 잔 들어간 터이라 그 지렁이 같은 담임의 손을 뿌리치기에는 역부족 이였습니다.

 

더구나 둘만의 공간이다 보니 담임선생은 제 손을 잡은 체 일어나 제 옆에 앉더니 이제는 제 어깨를 감싸 안으며

 

"철민이 어머니!"하고는 힘주어 끌어당기자 저는 몸을 비틀며

 

"이러시면 안 되요"하며 말하자 저의 입에 그 징그러운 입을 대며 빨자

 

"읍!읍!"하며 입을 다물고 몸을 비틀자 더 바짝 끌어당기며 제 입을 빨았습니다.

 

숨이 막히고 기가 찼습니다.

하는 수 없이 입을 열자 철민이 담임선생은 찬스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제 입안으로 혀를 들이밀고 제 입안 구석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니며 공략을 하는데

 

그만 온몸에 힘이 쭉 빠지며 저도 모르게 그 징그러운 담임선생의 목에 제 팔이 가더니 끌어안아졌습니다.

 

담임선생은 더 자신감이 생겼는지 제 탄력덩어리 유방을 만지며 주무르자 저도모르게

 

 "아~!"하는 신음이 입과 입 사이로 흘러나왔습니다.

 

신음이나오자 특유의 느끼한 웃음을 짖더니 제 보지 둔덕에 손이 오자

 

저도 모르게 가랑이를 더 벌리자 제 바지의 자크를 풀고는 팬티 위로 보지를 벌리며 만지고는

 

"야~!엄청나게 물이 많군요"하기에 얼굴을 붉히자

 

"여기서 이럴 것이 아니라 위로 갑시다"하기에 무슨 듯인지 몰라 의아스런 눈으로 그를 보자

 

"이 건물 3층부터 모텔이거든요"하며 계속 제 보지를 만지자 그만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 식대를 계산하자 철민이 담임은 제 손을 잡고 계단을 타고

 

3층에 가자 제가 다시 방 값을 계산하고 승강기를 타고 5층의 지정된 방에 들어가자

 

바로 저를 끌어안고 침대로 쓰러지듯이 밀고는 제 입술을 공략을 하자

 

저도 혹시 질세라 담임의 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받았습니다.

 

마치 씨름이라도 하듯이 이리 딩굴고 저리 딩굴며 서로의 입술을 탐하다가는 그 남자의 손길이 제 보지 둔덕을 만지자

 

"씻고 올게요"하며 일어나자 따라 일어나며

 

"같이 씻지"하며 옷을 벗었습니다.

 

저도 따라서 벗으며 철민이 담임을 힐끗힐끗 쳐다보았습니다.

 

마치 임신 8~9개월된 임산부처럼 부른 배를 보고 나오는 웃음을 힘들어 참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 좆을 거울을 이용하지 않으면 서서는 자기 좆을 못 볼 정도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철민이 담임선생도 제 몸을 쳐다보고는

 

"야~!팔등신이 따로 없네"하며 벌거벗을 저를 끌어안으며 선체로 좆으로 보지를 비비자

 

"씻고 해요"하며 눈을 흘기자 "그러지"하며 제 어깨를 부둥켜안고 욕실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