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운동을 했던 저는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전문 체육학교가 아니였기에 수업에 빠지는일은 없었지만 중고연맹 및 소년체전 활동을 인정받아 큰 터치없이 학교생활을 편히하였고 훈련기간과 경기시즌을 제외하고는 개별 운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반 학생들과 똑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친구가하던 출장부폐 아르바이트 대탈를 나가게 되었는데 당시 사장님께서 힘도잘쓰고 빠릿빠릿하다며 시간날때 연락주면 일 있는날은 언제든 나오라고 하셨고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도 주말이나 고향에 내려오는날에는 가끔씩 알바를 했었습니다.

 

각자 맡아서 하던 일이 있었는데

사장님 - 차가운음식, 식기 및 거치대챙기기, 마감

사모님 - 고객상담, 따듯한음식확인, 테이블보와 냅킨등챙기기, 마감

운전수 - 탑차운전, 음식테이블 및 식사테이블 상하차, 출장지 도착시 셋팅

알바 - 사장님서브, 출장지 도착시 셋팅

주방이모 - 요리, 설거지

 

어느 토요일 가게로 출근을 하였는데 사모님께서 급하게 부르십니다.

 

"XX아 사장님이 어제 출장나갔다가 허리를 다쳐서 꼼짝못하셔 오늘 출장나가지말고 아줌마랑 내근하자"

솔직히 싫었죠... 시급계산이였고 출장을 타지로도 많이 가기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꽁돈이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날 출장이 3건이였고 평소에도 손발이 빨라 준비시간이 빨랐기에 알겠다고하고 전부 출장을 내보냈습니다.

 

이후 사모님과 정리를 하는데 주방이모님들 업무가 더 빨리 끝나서 퇴근하시고 저와 사모님 둘이 가게에 남아 마저 정리를 끝냈습니다.

 

음식이 딱히 남은게 없어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먹었고 사모님은 사장님과 항상 마감후 한잔 하신다며 술을 드셨습니다.

 

원래 이렇게 많이드시는지 술이 잔뜩취해서는 당황스러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이있는데 선천적장애가있어서 돈이 많이든다고...

아이를 더 가지고싶은데 돈도 돈이지만 사장님이 둘째가 생겨 똑같은 상황이면 어려울것같다며 아예 관계를 안하신다고합니다....

 

저는 맨정신이였지만 사모님이 만취상태라 질러봤습니다.

 

괜찮으시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하니 XX이 처음봤을때 몸이다부져서 생각했었다고 비밀로하고 한번만 시원하게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먹던건 치우지도않고 테이블보관창고로 갔습니다 (주방과 셋팅공간은 CCTV가 있어서...)

음식테이블은 너무 약하고 원형에테이블에 다리를 연결하고 세워놓으니 사모님이 누워보라고 하셨고 눕자마자 바지를 벗기시더니 입으로 한참을 해주셨습니다.

 

그당시엔 경험이 많지않아 역립은 하지 않았지만 ㄱㅅ을 한참 흡입했고 아랫배는 살짝나오고 팔은 두껍지만 뚱뚱하지 않았던 사모님이기에 시각적인부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준비되지 않은자리였기에 ㅋㄷ없이 관계를했고 사모님은 얼마나 오랜만이였는지 물이 철철넘쳤고 흐느끼듯 좋아했습니다.

 

한번끝내고 냅킨으로 닦아내는데 사모님이 이왕 시작한거 딱 한번만 더하자고하시며 다시 BJ를 해주셨고 바로 세워지지 않아 한참을 해주시다 힘이 들어가는걸보니 바로 올라오셔서 느끼시더군요...

 

그렇게 두번을 한뒤 정리를하고 마감을하였고 그 이후에도 알바를 계속하며 사모님은 핑계를 만들어 사장님이 출장을 갈수있게끔했고 자주는 아니지만 3~4개월에 한번씩은 하며 지냈는데 음식에서 크게 사고가 한번나는 바람에 벌금과 합의금을 크게맞아 문을 닫으며 인연도 끝이났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