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사장님(펌)
노르딕
18
2013
15
2023.11.08 19:36
예전에 만났던 미용실 사장님 썰 입니다.
돌싱이긴 하니까 돌싱으로 분류를~
남자들 보통 미용실 잘 안옮기고 한군데 잘 잡으면 꾸준히 다니자나요? 저도 그런편인데 원래 가던 미용실이 사라져
새로운 미용실을 찾으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번화가쪽 한군데서 이 누나를 만났고 처음엔 그냥 손님 과 디자이너의 관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죠.
저는 2달에 3번정도 컷트를 했고 그러면서 꾸준히 1년정도 손님으로 봐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용실 갔더니 이 누나가 없어졌드라구요~ 원장샘한테 물어보니 그만뒀다고.. 갑자기..
그래서 그냥 에이~ 괜찮은 미용실 하나 또 없어졌네 다른곳 어떻게 찾나~ 그러고는 넘어갔어요~
그리고는 또 1년정도 지났을까? 길거리에서 이 누나를 딱 본거에요, 저는 차타고 가고있었고 이 누나는 걸어가고 있었고.
그래서 바로 옆에 차세우고 나도모르게 가서 인사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 누나도 엄청 놀라고 반가워 하였고 저는 어느새 길거리에서 이 누나 연락처를 따고 있더라고요~ 미용실 옮기면
따라갈꺼라는 핑계로 개인 연락처를 받았고 지금 일하시는 미용실도 알려주셨죠~
(무슨 깡다구로 길 한복판에서 연락처를 당당하게 물어봤나 모르겠네요 지금 생각하니 ㅋㅋ 겁도 없었네)
아무튼 그 후 급격하게 사이가 좋아졌죠~ 놓쳤던 사람 만난거 처럼 미용실도 꾸준히 가고 그러다 좀 깊은 얘기도 하고 그렇게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이 누나가 샵을 하나 차리셔서 나오셨고 그 후에는 진짜 거의 2~3일에 한번씩 갔어요~
처음엔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오늘은 컷트, 내일은 염색, 그다음엔 그냥 테라피? 머 그런거 핑계로 ㅎㅎ
그러니 이누나도 대충 눈치채죠 ? 내가 어떤 마음인지~ 그래서 얼마후 부터는 돈도 안받고 그냥 머리해주고~
퇴근하고 가니 거의 마지막타임에 제 머리를 해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퇴근도 같이하고 자연스레 손님 과 디자이너 그 이상인 관계가 되었네요
(그러면서 본인 돌싱이고 딸이 있고 하는 사정도 다 알게 되었죠)
왜 그런 로망 있자나요? 미용실에서 한번 하는거? 샴푸받다가 하는거?
하루는 마감시간에 미용실 가서 컷트하고 샴푸하다가 누나를 그냥 안고 키스박았어요~ 그랬더니 첨엔 놀라면서 빼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키스까지 한거 더 달려들었고 누나가 문잠그고 컷튼 치고 온다고~ㅎㅎ
샴푸대에 누워서 좀 기다리니까 누나가 왔고 또 키스박고 가슴좀 만지다 거기 만지니 이미 물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머 볼꺼있나요 손으로 열씨미 해주고 누나 손은 제꺼에 이미 와있고~
한참을 서로 애무하다가 박을려고 하니 누나가 도저히 가게에서는 안될꺼같다 좀 그렇다 계속 그래서 저도 결국엔 거기서 멈추고
그럼 텔을 가거나 차에가자 라고 했고 누나 퇴근시간이고 집에 딸이 기다리고 있는게 뻔해서 차에서 간단하게 입으로 빼줬어요~
(전 남편이랑 결혼하고 3개월인가 밖에 안살았고 딸이 생겨서 결혼한 케이스라 부부관계도 별로 없었다고 하고)
아무튼 그렇게 그날은 보냈고요~ 이 미용사 누나와는 그 이후로도 4년? 만났네요
본인이 돌싱이고 아이가 있다보니 결국엔 저를 밀어내고 거부하더라구요~ 저는 미혼이었으니..
아무튼 첫만남과 미용실에서의 이벤트까지 썰입니다.
나중에 카S 과 추가 썰도 올려드릴께요~
돌싱이긴 하니까 돌싱으로 분류를~
남자들 보통 미용실 잘 안옮기고 한군데 잘 잡으면 꾸준히 다니자나요? 저도 그런편인데 원래 가던 미용실이 사라져
새로운 미용실을 찾으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번화가쪽 한군데서 이 누나를 만났고 처음엔 그냥 손님 과 디자이너의 관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죠.
저는 2달에 3번정도 컷트를 했고 그러면서 꾸준히 1년정도 손님으로 봐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용실 갔더니 이 누나가 없어졌드라구요~ 원장샘한테 물어보니 그만뒀다고.. 갑자기..
그래서 그냥 에이~ 괜찮은 미용실 하나 또 없어졌네 다른곳 어떻게 찾나~ 그러고는 넘어갔어요~
그리고는 또 1년정도 지났을까? 길거리에서 이 누나를 딱 본거에요, 저는 차타고 가고있었고 이 누나는 걸어가고 있었고.
그래서 바로 옆에 차세우고 나도모르게 가서 인사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 누나도 엄청 놀라고 반가워 하였고 저는 어느새 길거리에서 이 누나 연락처를 따고 있더라고요~ 미용실 옮기면
따라갈꺼라는 핑계로 개인 연락처를 받았고 지금 일하시는 미용실도 알려주셨죠~
(무슨 깡다구로 길 한복판에서 연락처를 당당하게 물어봤나 모르겠네요 지금 생각하니 ㅋㅋ 겁도 없었네)
아무튼 그 후 급격하게 사이가 좋아졌죠~ 놓쳤던 사람 만난거 처럼 미용실도 꾸준히 가고 그러다 좀 깊은 얘기도 하고 그렇게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이 누나가 샵을 하나 차리셔서 나오셨고 그 후에는 진짜 거의 2~3일에 한번씩 갔어요~
처음엔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오늘은 컷트, 내일은 염색, 그다음엔 그냥 테라피? 머 그런거 핑계로 ㅎㅎ
그러니 이누나도 대충 눈치채죠 ? 내가 어떤 마음인지~ 그래서 얼마후 부터는 돈도 안받고 그냥 머리해주고~
퇴근하고 가니 거의 마지막타임에 제 머리를 해주게 되고 그러다보니 퇴근도 같이하고 자연스레 손님 과 디자이너 그 이상인 관계가 되었네요
(그러면서 본인 돌싱이고 딸이 있고 하는 사정도 다 알게 되었죠)
왜 그런 로망 있자나요? 미용실에서 한번 하는거? 샴푸받다가 하는거?
하루는 마감시간에 미용실 가서 컷트하고 샴푸하다가 누나를 그냥 안고 키스박았어요~ 그랬더니 첨엔 놀라면서 빼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키스까지 한거 더 달려들었고 누나가 문잠그고 컷튼 치고 온다고~ㅎㅎ
샴푸대에 누워서 좀 기다리니까 누나가 왔고 또 키스박고 가슴좀 만지다 거기 만지니 이미 물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머 볼꺼있나요 손으로 열씨미 해주고 누나 손은 제꺼에 이미 와있고~
한참을 서로 애무하다가 박을려고 하니 누나가 도저히 가게에서는 안될꺼같다 좀 그렇다 계속 그래서 저도 결국엔 거기서 멈추고
그럼 텔을 가거나 차에가자 라고 했고 누나 퇴근시간이고 집에 딸이 기다리고 있는게 뻔해서 차에서 간단하게 입으로 빼줬어요~
(전 남편이랑 결혼하고 3개월인가 밖에 안살았고 딸이 생겨서 결혼한 케이스라 부부관계도 별로 없었다고 하고)
아무튼 그렇게 그날은 보냈고요~ 이 미용사 누나와는 그 이후로도 4년? 만났네요
본인이 돌싱이고 아이가 있다보니 결국엔 저를 밀어내고 거부하더라구요~ 저는 미혼이었으니..
아무튼 첫만남과 미용실에서의 이벤트까지 썰입니다.
나중에 카S 과 추가 썰도 올려드릴께요~
[출처] 미용실 사장님(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page=27&wr_id=18907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아링이♥ |
12.21
+104
♥아링이♥ |
12.21
+78
0쏘갱0 |
12.20
+21
하지닝 |
12.18
+108
holicgirl |
12.16
+12
♥아링이♥ |
12.15
+147
익명 |
12.11
+16
이이이디이딛 |
12.11
+20
Comments
18 Comments
글읽기 -70 | 글쓰기 +300 | 댓글쓰기 +30
총 게시물 : 1,375건